▲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가 연어 자원조성사업의 활성화와 연어 회귀율 증대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가 연어 자원조성사업 활성화와 연어 회귀율 증대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조성사업의 활성화와 연어회귀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오는 10일까지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업무협의회는 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6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연어 방류사업에 대한 지난해 사업 결과와 올해 추진 계획, 제29차 국제 NPAFC 연례회의 결과 공유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국내 연어 자원조성사업의 현황을 취합하고 연어 회귀율 증대방안을 연구, 공유할 계획이다.

김두호 센터장은 "회의를 통해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들과 연어 자원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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