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 호반건설
▲ 호반건설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 호반건설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호반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대·중견기업과 중소협력업체가 불공정행위 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을 약정, 이행하고 공정위가 매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사내 상생경영위원회를 운영해 불공정 거래 행위를 예방하고, 협력사의 우수 기술, 원가 절감 방안에 대해 제안제도를 통한 인센티브 등을 부여하고 있다.

이행평가 최우수 기업은 직권조사 2년 면제,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지정·관계부처 혜택, 하도급법 근거 부과 벌점 감경, 법인·개인 표창 수여 등 인세티브가 제공된다.

김세준 동반성장실장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확대가 호반그룹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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