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탄소년단 제이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5천만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청각장애아동들의 보육비와 학습비, 시설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멤버이기도 한 제이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위기가정이 늘었고 특히 장애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들었다"며 "후원을 통해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제이홉은 재단을 통해 매 연예 | 신승민 기자 | 2021-02-18 14:16 '학교폭력 인정' 미스트롯2 진달래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미스트롯2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을 하차했다.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작성자 A씨는 "20년 전 저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 한 명이 미스트롯2에 나온다"며 "인사를 안한다고 때리고 엄마랑 같이 있는데 인사를 너무 90도로 했다고 때렸다"고 말했다.그는 "수시로 불러서 때려서 다 기억은 못하지만 대략 한 달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맞았다"며 "워커를 신은 채로 가슴뼈, 머리, 배 등을 걷 연예 | 신승민 기자 | 2021-02-01 17:53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 소녀시대 효연 김상교 주장 반박 소녀시대 효연이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씨가 자신에 대해 주장한 내용에 대해 14일 SNS에 반박 글을 올렸다.효연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 했다"고 밝혔다.이어 "클럽 안에서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는 거 같다. 그런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그는 "말 안하면 호구 되지 않나"며 해명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전했다.김씨는 13일 SNS를 통해 효연이 연예 | 안소현 기자 | 2021-01-15 16:15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 이후 팬미팅 취소 걸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29)의 '갑질 논란' 이후 팬미팅을 취소했다.한국문화축제는 2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오는 24일 예정되어 있던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은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레드벨벳은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 팬미팅을 할 예정이었지만, 아이린이 구설에 오르며 스케줄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앞서 20일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소셜미디어에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한 연예인에게 당한 '갑질'을 연예 |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2020-10-23 2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