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2일부터 건설엔지니어링·시공 평가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국토부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공공 건설공사에 대한 시공적절성을 평가할 때 안·품질 분야 배점을 올릴 방침이다.시공평가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준공 후 60일 이내 발주청 또는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시행하는 것이다.국토부는 평가 점수 100점 내 안전관리 배점은 15점에서 20점으로, 품질관리 배점은 기존 12점에서 15점으로 높이고 흙막이 공사 등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가시설공사 사고 발생 여부에 대한 평가항목(4점)을 신설했다.또
경기 수원시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당선인은 11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국회에 들어가 정부와 관련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역구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다.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 못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매탄, 원천, 광교, 영통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선거 과정에서 과거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과거 유튜브 방송에 나와 했던 말과 제가 쓴 역사책 일부가 발췌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원주을 민주당 송기헌(60) 당선인은 11일 "8년동안 쌓은 경험과 실력, 정치적 힘을 원주의 확실한 발전에 오롯이 다 쏟겠다"고 말했다.이어 "현 정부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의 요구가 반영된 총선인 만큼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의 뜻이 실현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무엇보다 원주시민께 부끄럽지 않은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원주시민께 정말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께도 비방 없는 선거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경기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당선인은 11일 "3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이 영광을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준 수원시민께 돌린다. 함께 뛰어주신 방문규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의 포부는"국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김영진이 시작한 팔달과 세류의 변화와 발전, 김영진이 반드시 완성하겠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팔달과 세류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
경기 수원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당선인은 11일 "분열과 갈등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민심을 두려워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받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선 소감은"수원 최초의 여성 3선 의원을 만들어주신 서수원 주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4·10 총선은) 무섭고 위대한 민심이 드러난 선거라고 생각한다."- 추진할 공약은"본격적인 서수원 시대를 열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 신설, 첨단R&D사이언스파크 등 서수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지역 사업들을 반드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원주갑 국민의힘 박정하(57) 당선인은 11일 "기쁘다기보다는 굉장한 책임감과 숙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잘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대통령실 역시 민생에 다가설 수 있도록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승리의 큰 비결은 없다. 다만 땀과 노력과 염원과 바람, 땀과 노력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 겸허하게 더 다
소방청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대구 엑스코 전시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국내 400여개 업체와 해외 50개사의 바이어 200명이 참여한다.소방청은 올해를 비즈니스 박람회 정착의 해로 지정하고 국내·외 시장 판로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소방산업의 활성화와 관련 업체들의 성장·발전을 위해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 사이 1대1 맞춤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한기호(69) 당선인은 11일 "안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 당선인은 "접경지역 소멸을 막고자 민간 군사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개인적으로 기뻐도 우리 당이 국민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기에 뼈아프며 국가 전체로 봤을 때 기쁘지 않다.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결국 더 심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의원들은 소수지만 국회에 들어가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당 허영(54) 당선인은 11일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정원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허 당선인은 "제1공약으로 내세운 국가 정원 관련 본격적인 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준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수부 도시답게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춘천호수국가정원의 실현이 1호 공약이자 장기 목표다. 또한 기업혁신파크를 비롯한
정보보안분야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간혹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다.그런 질문들 중 왕왕 등장하는 것으로 직원들이 개인용 소프트웨어를 회사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더 정확히 표현하면 회사에서 인가하지 않은 비인가 소프트웨어를 직원이 임의로 회사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경우를 의미한다.보통의 기업들의 경우 비인가 소프트웨어 사용여부를 점검하고 제재하는 업무는 보안조직의 업무가 아닌 총무부서 등에서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업무란 것이 똑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김미애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드린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며 "당당하고 소신 있고 따뜻한 정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해운대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구 공약을 이행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금껏 해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해운대 발전을 위한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부산 사하을 선거구에서 '6선' 고지를 달성한 국민의힘 조경태 당선인은 "바른 정치, 소신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당선인 소감은"다시 한번 사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저 조경태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 없는 사하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염원이자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 여러분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승리 요인은"부산의 변방에 불과하던 우리 사하는 이제 부산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2029년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면 사하는 부산의 관문 도시로 더 큰 역할을 하게
부산 중·영도구 선거구 조승환 당선인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중·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선거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승리 요인은"주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저에게 거는 주민분들의 기대가 더 컸다고 생각한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몸은 고단했지만, 지지와 격려 덕에 행복한 마음으로 선거 운동에 임했다. 선거 운동을 행복한 기
부산 기장 선거구 국민의힘 정동만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기장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4년도 진심으로, 늘 그랬듯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기장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박빙 승부였다.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기장군민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재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를 비롯한 많은 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준 게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영원히
■ 분야별[정치]▲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현충원 참배(09:00 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녹색정의당김준우 상임대표, 마석 모란공원 참배(11:00 남양주시 경춘로 2110번길 2)▲ 개혁신당이준석 당 대표, TV조선-Y 전화 인터뷰(10:20)[외교안보]▲ 통일부, 제5차 수요포럼(07:30)▲ 통일부, KBS Life '재난안전 119' 생방송 출연(13:20)▲ 국방부,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15:00 용산 어린이정원)[경제]▲ 한은,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우리 아이가 먹는 간식, 정말 안전할까요?"우리 아이가 먹는 음식이 안전한지는 모든 부모가 걱정하는 일인데요.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가 많이 섭취하는 식품 제조업체 1422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시행했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는데요.적발된 위반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자가품질검사 위반(2곳) △표시기준 위반(1곳) △기준 및 규격 위반(1곳) △시설기준 위반(1곳) △영업변경신고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
▲ 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는 지난 2일 부산진구 소재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한 생명을 살린 시민에게 응급의료활동 유공 시민 표창을 11일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김재현씨는 "과거에 3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배운 것들이 이번 상황에 대처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됐다" 며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상까지 받게 돼 쑥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 류승훈 서장은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신속하게 앞장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유공시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북 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56) 당선인은 11일 "저에게 청주와 상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한 표 한 표 모아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가슴 깊이 새길 것이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을 완수하겠다."- 선거를 돌아보면"삶의 현장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직장인 한 분 한 분이 말씀하신 고민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장사가 되지 않아 고민하는 소상공인, 손님이 줄어들어 폐업을 고민
경기 김포을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51)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김포시민들이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는 지난 4년간의 김포발전 성과를 이어서 더 강력하게 실행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라는 엄중한 명령임을 잘 알기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홍철호 국민의힘 후보와 리턴매치를 벌인 김 당선자는 "지난 4년이 현안 해결의 기반을 마련한 때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래로 도약해야 할 때"라며 "김포발전의 분수령이 될 향후 10년, 김포발전 성과를 완성하고 김포 도약의 기틀을 제대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총선에 대해서는 "민생
부산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인은 11일 "부산 북구에는 이제 일하는 정치,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가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이번 승리는 북구 주민들과 전재수가 함께 만든 것이다. 저 전재수, 한결같은 사람으로 북구와 더불어 살고, 북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 승리 요인은"상대 후보와 비교해 '토박이이자 일 잘하는 우리 일꾼'이라고 호소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 북구에서 8년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이룬 성과들을 주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4년을 더 맡겨 주신 것으로 판단한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