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61명으로 국내 51명, 해외유입 10명이라고 밝혔다.주요 감염 사례로 서울 강남구 통신판매업소 KT1Q와 관련해 13명과 포항 세명기독병원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은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3명, 부산 동아대 관련 1명 등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추석은 방역관리의 시험대"라며 "고향을 찾거나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로 여행을 가면 모두 코로나19 전파의 위험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권 부본부장은 "명절에 이동을
KT가 메디컬파트너스코리아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해외거점형 대한민국 디지털&바이오 헬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헌진 MPK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T와 MPK는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전초기지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와 보건의료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한국의 ICT 역량을 활용한 K-방역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내년부터는 러시아 분자진단검사센터 설립 등 유라시아 지역으로 사업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201
SKT가 과학적인 유전자 검사와 전문적인 개인 맞춤형 건강 코칭을 집에서 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유전자 검사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SK텔레콤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바이츠헬스케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과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코칭 서비스 'care8 DNA'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서비스는 SKT의 ICT 플랫폼 역량, 인바이츠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과 운영 역량,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기술 역량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국내 확진은 107명으로 2주 전 대비 27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수도권 코로나19 주요 확진은 21일 0시 기준 서울 강남구 KT원큐 통신판매업과 관련해 지난 1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가운데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비수도권 주요 확진은 부산 동아대와 관련해 지난 1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명이 추가 확진됐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명절 이후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지 않도록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불가피하게 이동하게 되면 대중교통보다는 개인차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SK텔레콤은 자사의 5G·AI기술을 활용,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 특화해 진행될 예정이다.서비스 개발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첨단기술,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에 SKT와 광주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SKT는 광주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KT는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ICT 기반 글로벌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브로드밴드 위원회는 디지털 발전과 초고속인터넷 보급을 목표로 ITU와 UNESCO가 주도하는 국제 통신 위원회다.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한국은 유일하게 구현모 KT 대표가 신임 위원으로서 참여했다. 구 대표는 지난 5월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ITU/UNESCO 사무총장과 각국 정상급 주요 인사,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 임원진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은 70명으로 국내 55명, 해외유입 15명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수도권 신규확진은 40여일 만에 50명 미만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감염 경로 불분명 환자는 26.9%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수본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사회적거리두기는 2단계를 연장하고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특별방역기간 동안 대중교통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며 고속도로 휴게소는 실내 테이블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테이블에 투명 차단벽을 설치할 예정이다.윤태호 중앙사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종교시설 안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새로 발생한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 사례는 4건으로 56명이 확진됐다.방역당국이 종교시설 집단감염을 조사한 결과 환기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면예배가 이뤄지고 예배 전후로 모임과 단체식사로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였다.중대본은 방역당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에 식당가 종업원의 다수가 마스크 미착용으로 감염 우려가 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권준욱 중앙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학진은 126명으로 국내 109명, 해외유입 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증은 150명, 사망은 5명이다.환자발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수도권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수도권은 90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윤태호 중앙사고수급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헌혈이 감소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헌혈과정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킨 결과 코로나19 감염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으니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SK텔레콤은 T맵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맛집을 추천하는 'T맵 미식로드'가 출시 2달 만에 이용횟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T맵 미식로드는 연간 1800만명이 사용하는 T맵에 5년간 쌓인 18억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실제 방문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맛집 탐방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SKT는 T맵 미식로드의 누적 100만 달성은 맛집에 대한 정보가 넘치는 상황에서 방문 횟수라는 신뢰할 수 있는 기준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맛집을 추천, 고객
KT가 스테이지파이브, 누와 로보틱스, 아쇼카 한국과 서울 송파구 스테이지파이브 본사에서 AI 반려로봇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7일 협약식에는 김채희 KT AI·BigData 사업본부장, 서상원·이제욱 스테이지파이브 공동대표, 이혜영 아쇼카 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Leo Guo 누와 로보틱스 대표는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4개 기업은 AI, 통신, 로봇, 콘텐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보유한 기술력과 역량을 합쳐 키즈와 시니어를 위한 차세대 AI 반려로봇 개발과 사업화에 힘을 모은다.스테이지파이브는 카카오의
SK텔레콤은 미스터트롯 음악이 탑재된 시니어 전용 휴대폰 '갤럭시 A21s VIVA 트롯 에디션을 18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A21s VIVA 트롯은 출고가 31만9000원에 중장년층이 보기 편한 6.5인치 HD+ 급 디스플레이와 아웃포커싱, 접사 등이 가능한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를 장착한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이다.중장년층을 위해 화면의 글자크기를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배경화면에 배치했고, 주요 기능들을 VIVA 메뉴라는 별도 페이지를 구성해 사용성을 개선했다.메뉴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배
SK텔레콤은 정부 설립 혁신 교육기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DID 서비스 '이니셜'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SKT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16일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에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력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DID 기반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편의성과 보안성, 확장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153명으로 국내 145명, 해외유입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증은 160명, 사망은 5명이다.광화문 집회와 관련 조사 가운데 1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가운데 대구 북구 동충하초 설명회와 관련해 충남 천안 13명, 충북 진천 3명과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됐다.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14명이 추가 확진됐고 이 가운데 13명은 경기 고양 일가족과 지인이다. 방역당국은 일가족이 간병을 통해 감염된 후 지인들과 여행으로 전파됐다고 추정하고 있다.중대본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 기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기업형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RCS란 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이다. 채팅+는 2500만 고객을 보유한 메시징 서비스다. 기업메시징 서비스의 출시는 기업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기업 메시징 상품은 발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11개 메시지 형태를 제공하고 URL삽입이 가능한 버튼을 통해 단순한 UI를 제공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확진은 108명으로 국내 105명, 해외유입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재유행을 겪으며 의료체계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달부터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대본은 추석연휴기간 이동을 줄이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한다.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과 물품지역 등 코로나19 방역에 활용할 예정이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사회 안전을 지키는 '양자 기술'이 대형 가스 시설물에서 가스 유출을 실시간 파악해 대형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SK텔레콤은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한국플랜트관리, 퀀텀센싱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자 센싱'을 활용한 차세대 가스 안전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양자 센싱은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광자를 측정해 물체를 감지하거나 물질을 분석하는 기술이다.'양자 기반 가스 센싱 솔루션'은 시설물에 빛을 발사하고 반사된 빛의 파장을 분석해 가스 누출 여부
KT가 지난달 출시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14일부터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제공한다.게임박스는 월 4950원의 이용료만 내면 정식 구매가격이 240만원에 달하는 110여종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KT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하는 스트리밍 방식을 활용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고사양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KT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게임박스를 접할 수 있도록 간편 가입과 로그인 체계를 도입했다.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PASS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월정액 가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 참여의사를 보인 사람은 2642명, 혈장모집을 완료한 사람은 1957명이라고 밝혔다.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속에 포함된 항체와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중대본은 7개 의료기관에서 채취한 회복기 혈장에 대한 수혈이 39명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이뤄졌다고 밝혔다.7개 의료기관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혈액원 △강릉아산병원 혈액원 △인하대병원 혈액원 △신촌세브란스병원 혈액원 △고려대안산병원 혈액원 △순천
SK텔레콤은 1대1 'In:tact(Intertactive Untact) 채용 상담'을 도입해 채용 방식을 혁신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12시까지다.인택트 채용 상담은 22~24일까지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활용,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업계 최초의 채용 프로세스다.신청자는 관심 전형, 직무 등을 선택하고 상담을 원하는 담당자와 시간을 신청한 뒤 안내에 따라 상담을 진행한다.SKT는 인택트 채용 상담뿐만 아니라 온라인 설명회 'T-Career 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