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논설위원△동국대 동양철학박사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한국문화창작재단 이사장 △한국불교청년회 이사장△국민이행복한나라 운영위원장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청년미래네트워크 상임이사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한국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한국역학학회 회장▶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은 문성혁 장관이 서울 중구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을 방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점검은 '특별방역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의 방역과 입소자 관리 현황, 시설근무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문 장관은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선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설 근무자 개개인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겨울철 화재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KT가 20kbps 속도의 고속 양자암호통신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양자암호통신은 빛의 가장 작은 단위인 광자를 이용해 정보를 전달해 송신자와 수신자만이 해독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KT가 개발한 고속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동시에 4000개의 암호장비에 양자암호를 공급할 수 있는 20kbps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고속 양자암호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부품인 '고속 단일광자광원 생성 모듈'과 '고속 양자난수 연동 인터페이스'도 직접 개발했다.KT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과
해양수산부는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야생동물에서 유래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개구리 등 양서류에 대한 검역을 시행할 수 있도록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22일 해수부에 따르면 양서류를 국내로 들여올 경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검역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해수부는 검역 신청을 위해 필수적으로 제출하던 종이 검역증명서를 전자검역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수산물 수입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산생물전염병 검출 등으로 수입이 금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0일 오후 12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험볼트 카운티의 멘도치노곶 유리카 해변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험볼트 카운티 당국은 "일부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경미한 피해가 있었지만 부상자 발생이나 큰 재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험볼트 카운티는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435㎞ 떨어져 있으며 인구는 13만5000여명이다.현지 보안관실은 여진이 여러 차례 감지됐지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CNN은 지진의 진동이 샌프란시스
조세금융신문은 연말정산 특별 과정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연말정산 특별 과정은 연말정산 업무 처리가 처음은 아니지만 능숙하게 처리하고 싶은 세무회계사무소와 일반기업 직원들을 위해 개설됐다.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정산 강의 전문가인 김수종 세무사가 핵심내용과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5시간 동안 진행한다.연말정산 실무자들이 연말정산을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필요한 내용 위주로 진행되며 연말정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계산과정과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기반으로 강의를 구성했다.강
한국농어촌공사는 대규모 담수호를 수질 특성에 따라 3단계로 나누고 현장 맞춤형 수질개선 연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전체 농업 저수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500만톤 이상의 대규모 농업용 담수호는 넓은 유역에서 여러 오염원의 유입과 농업용수의 반복 재사용으로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다.공사가 최근 5년간 농업용 호소 975곳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 저수지는 수질이 양호하지만 대규모 담수호(16개)는 농업용수 적합 기준인 4등급을 초과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공사는 최적화된 수질관리와 개선을 위해 16개 대규모 담수호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는 문화예술이 있는 시민 소통공간을 조성해 보고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문화예술이 있는 시민 소통공간은 공사가 대전시 본관 건물에 조성한 오픈갤러리, 빗물정원, 산책로를 비롯해 공연, 회의 등 기능을 갖추고 최근 완공한 복합문화공간인 이공 라운지를 연결한 공간이다.이공 라운지는 공사의 적극적인 시민소통 의지를 반영해 상대의 말을 공손하게 듣는다는 세이공청의 의미를 담고 있다.코로나 일상회복이 재개되는 시점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방문자들은 오픈갤러리에서 대전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긴급마음문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 이웃에게 남긴 감사와 응원의 문자를 3차원 실감형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27일부터 1월 23일까지 서울 삼성역 일대 대형 옥외전광판에 송출한다.캠페인은 그동안 긴급 재난 문자에 마음 졸여 온 국민들이 잠시라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재난 소식이 아닌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캠페인 영상은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해 영상 속 물체가 전광판 밖으로 튀어 나올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킨다.화면에 문자
국토안전관리원은 박영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관리원 노사는 반부패·청렴 협약을 통해 부패행위를 찾아 제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국민에 봉사하는 기관 본연 임무를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반부패·청렴실천문화 안착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직장 내 갑질 예방 등 상호존중 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공동 발굴·개선 협력 △부조리한 관행 철폐·시정 △임직원 고충해결 방안 공동 모색 등이다.관리원은 지난달 기관
산림청은 최병암 산림청장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점검을 실시했다.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수도권과 강원권의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담당하고 있다.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한국고속철도(KTX) 둔내역이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이날 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1월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고시개정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개선방안과 친환경차 보급확산을 위한 안전기반 확립 대책을 이행하고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됐다.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특성에 맞는 점검기록표를 신설하고, 매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전기설비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전기안전관리자의 점검항목을 표준화해 개인역량에 따른 안전관리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태양광 등 신재생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션(e-Navigation) 체계를 활용한 어선원 조난위치 발신장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어선사고가 발생하면 어선에 설치된 초단파 무선설비(VHF-DSC)와 같은 위치발신장치를 통해 어선의 위치는 확인할 수 있었다.하지만 어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탈출하면 위치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수색과 구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해수부는 착용이 편리하고 조난시에 위치발신이 가능하도록 손목시계, 목걸이 등의 형태로 어선원 조난위치발신장치를 개발했다.장치를 연근해어선 7척에 설치하고 바다 내비게이션 선박단말기
SK텔레콤은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SK텔레콤은 서비스에 Amazon과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Alexa를 탑재했다.SKT는 AI 스피커 누구 캔들(NUGU candle)에 Amazon의 Alexa voice service를 탑재해 멀티 에이전트를 구성했다.이용자들은 하나의 AI 스피커를 통해 한국어·영어 AI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한국어 AI 호출어인 아리아를 부르면 누구를 통해 한국어 서비스와 한국 콘텐츠를, 영어 AI 호출어인 알렉사를 부르면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