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북 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56) 당선인은 11일 "저에게 청주와 상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한 표 한 표 모아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가슴 깊이 새길 것이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을 완수하겠다."- 선거를 돌아보면"삶의 현장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직장인 한 분 한 분이 말씀하신 고민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장사가 되지 않아 고민하는 소상공인, 손님이 줄어들어 폐업을 고민
경기 김포을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51)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김포시민들이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는 지난 4년간의 김포발전 성과를 이어서 더 강력하게 실행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라는 엄중한 명령임을 잘 알기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홍철호 국민의힘 후보와 리턴매치를 벌인 김 당선자는 "지난 4년이 현안 해결의 기반을 마련한 때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래로 도약해야 할 때"라며 "김포발전의 분수령이 될 향후 10년, 김포발전 성과를 완성하고 김포 도약의 기틀을 제대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총선에 대해서는 "민생
부산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인은 11일 "부산 북구에는 이제 일하는 정치,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가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이번 승리는 북구 주민들과 전재수가 함께 만든 것이다. 저 전재수, 한결같은 사람으로 북구와 더불어 살고, 북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 승리 요인은"상대 후보와 비교해 '토박이이자 일 잘하는 우리 일꾼'이라고 호소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 북구에서 8년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이룬 성과들을 주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4년을 더 맡겨 주신 것으로 판단한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전북 전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57) 당선인은 10일 "이번 선거 결과는 정부, 여당에 맞서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도 되살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 명령을 이행하면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도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민주당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선봉에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당선 소감은"민주당과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로 가는 길을 내겠다."- 이번
경북 경산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11일 당선이 확정되자 "저를 선택해 주신 경산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경산시 선거구는 역대 선거에서 대부분 국민의힘 초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에는 4선 의원을 지낸 최경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간판을 내걸고 출마한 조 당선인과 맞붙으면서 막판까지 초접전이 벌어졌다.조 당선인은 개표 막바지까지 최 후보와 불과 수십∼수백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며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당선 소감은"감격스럽다.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에게 감사드
경기 수원갑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당선인은 11일 "더 큰 수원 장안을 만들겠다"며 "장안 주민이 보낸 성원을 받들어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진정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파장초교, 수원북중, 수성고, 서울대 법대를 입학·졸업했다. 이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정계에 첫발을 디뎠다.친명계로 분류되는 김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법제사법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당선 소감은"민생경제·민주주의부터 외교·안보·국격까지 총체적으로 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인은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승리로 3선에 성공한 강 당선인은 "저와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아산시민들이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으로 본다."- 지역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정말 감사드린다. 무거웠던 고민들을 이제 저에게 맡겨 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갑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당선인은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총선에서 기회를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4년 전엔 아픔이 있었는데"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나 뵈었다. 나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
전북 전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이성윤(62) 당선인은 10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민의를 확인했다"며 "결기 있게 큰 목소리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초선의 이 당선인은 "상처 입은 전주의 자존심을 세워달라는 유권자들의 명령을 받아 정권의 폭주를 막고 전북 몫 예산을 제대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압도적으로 저를 지지해준 전주 시민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다. 위대한 전주 시민은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전북 몫 확보라는 두 가지 명령을 내렸다. 오직 실력으로 전주의 미래를 열고 전북의 긍지를 드높이겠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인은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릴 것이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우선 나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의 의미는"총선 결과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이를 받들 것이다
경기 화성시을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인은 11일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당선인은 선거 유세 중 "당선되면 카메라를 끌고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가서 동탄 아파트를 배경으로 인터뷰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광비콤 앞 여울공원에서 당선 소감 인터뷰를 진행했다.이 당선인은 "동탄은 외관상 화려하고 좋은 건물이 많지만 교통, 교육 등 정치인이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곳"이라며 "당장 오늘 당선 기자회견도 아직 상대적으로 발전에서 소외돼 있던 동탄역 서측 광비콤에서 진행한 것은 동탄 구석구석에 발전의 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을 지역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당선인은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지방자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이재관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천안을 선거구 유권자 18만2197명을 대표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겠다. 국회의원이라는 네 글자로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또한 늘 기억하겠다.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당선됐다.2020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던 문 당선인은 22대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문 당선인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4년, 제가 시동을 걸어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강 당선인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당선 소감은"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당선에 대한 의미는"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행정수도를 완성하라는 시민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 재선 의원으로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데 매진할
경기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은 11일 "지역 발전을 위해 4년 더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저의 손을 다시 잡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8년간 뛰었던 것보다 앞으로 배 이상으로 열심히 더 뛰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기쁨도 크지만 책임감도 무겁다. 이번 승리는 저의 개인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다. 저는 그저 파주시민이 차린 밥상에 기호 1번 박정이라는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다.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를 3선의 힘으로 꼭 열겠다. 뼛속까지 파주 사랑을 실천하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 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6만5599표(56.93%)를 얻어 당선됐다.김종민 당선인은 "세종시민 덕분에 기적을 이루게 됐다"며 "후보가 중도에 사라져 망연자실했을 민주당 당원분들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분들이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세종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강 대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지만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이영선 민주당 후보의 공천이 취소됐다.김 당선인은 "지난 몇 개월동안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탈당과 신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당선인은 현장 의정과 민생 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를 펴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총선 결과는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라며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서구을 주민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 부족하지만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당선 요인은 뭐라고 보는가"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갑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당선인은 경제 분야의 시급한 문제와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대전 서구갑 주민들께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모범이 되는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당선 소감은"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밥값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응원해주신 데 대해 반드시 보답하겠다."-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린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직면
경기 용인시갑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당선인은 11일 "무엇보다 약자와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일하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오만하고 무능한 권력을 향한 처인 주민의 준엄한 심판임을 안다"며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북 경주 출신 이 당선인은 경찰대를 수석 입학(5기)해 경찰에 입문, 부산경찰청장을 끝으로 퇴임했다.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을 거쳐 총선에 출마했다.- 당선 소감은"이제 새로
3선에 성공한 경북 영천 청도군 국민의힘 이만희(60) 당선인은 10일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영천시민·청도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유권자들의 지지로 여당의 3선 의원이 된 만큼 대구도시철도 영천 도심 연장 등 영천과 청도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기쁨보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