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베트남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파티온은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몰 쇼피와 라자다에 입점했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동아제약은 베트남 진출을 기념해 호치민에서 현지 유통 관계자, 연예인, 유명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한 런칭 행사를 열었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파티온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주요 제품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의 핵심 성분으로 개발한 화장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과 '이지 솔루덤 마스크팩', &
원숭이두창이 공기로 전파될 수 있을까.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도 오락가락하고 있다.CDC는 7일 발표한 '원숭이두창 여행 건강 알림'이라는 성명을 통해 "마스크 착용 권고가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권고를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여전히 원숭이두창 환자와 가족들에게 수술용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8일 기준 미국 12개주와 워싱턴DC에서 원숭이두창 환자는 35명이 확인됐다. 세계적으로는 5월 13일 첫 발병 이후 1000명 이상이 확진됐으며 1000명 이상이 조사를 받고 있다.원숭이두창
코웨이는 서울 구로남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1호' 조성·기증하는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 홍은자 구로남초등학교장,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이 참여했다.프로젝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경교육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한 해에 두 곳의 학교를 선정해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1호로 선정된 구로남초등학교 26개 학급에 공기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0:00 정부서울청사)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방문(14:00 로보티즈)▲ 국민의힘권성동 원내대표, 당·정·대 협의희(08:00 국회 본관 228호)▲ 더불어민주당박홍근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기자간담회(10: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한반도]▲ 외교부,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기후변화특사 면담(15:00)▲ 외교부, 한국외교협회 창립50주년 기념 리셉션(18:00 소공동 롯데호텔)▲ 외교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10
2일 오후 4시 경기 동부권 7개 시군.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일원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32ppm.오후 5시에는 경기 남부권을 습격했다. 용인·이천·여주·안성·평택 등 5개 시군이 1시간 동안 오존에 노출됐다.같은 시간 강원도 영서남부권인 원주·평창·횡성·정선·영월 5개 시군에도 오존이 강타했다.오존이 심상치 않다. 건강을 위협하는 오존주의보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령되고 있지만 시민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다.고농도 오존(O₃) 발생은 자동차 배
"오존의 농도 상태가 심각한 상황인데 도대체 서울시는 소풍을 갔나? 도대체 공무원들은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다." 28일 환경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서울 도심권과 경기 중부권에 인체에 유해한 오존이 '습격', 하루종일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오후였다."하루종일 지방선거 문자로 짜증스러웠다"는 환경 전문가 박모씨(48)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오존 주의보 문자메시지라도 보냈다면 오늘같은 날 절대 밖에 나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오존
경기 구리시 구강보건센터는 다음달 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에게 무료 불소도포와 구강검진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서비스는 16개 초등학교 1~3학년 455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학년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치아가 단단하지 않고 산에 약해 성인들에 비해 충치 발생확률이 높은 성장기 아동들의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40%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는 불소 도포를 진행한다.마스크 속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한 구강검진도 진행할 예정이다.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의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축제 주제는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이다.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을 떠나기 힘든 시기로 시민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치유 시켜주고자 하는 작가들의 취지이다. 모래조각에는 최지훈 작가와 지대영 작가, 김길만 작가가 참여했다.이번 축제에는 샌드보드,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등 여러가지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야외 관람이지만 50인 이상 집합 장소이기 때문에 마스크는 착용하고 관람해야 한다.
경기 구리시는 '2022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13일 구리시에 따르면 2022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미세먼지 정책 전반에 대해 4대 분야 21개 지표로 자체 평가(70%)와 전문가 평가(30%)로 평가 진행했다.구리시는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사업 △하수재이용수를 이용한 도로자동청소시스템 구축 확대 △생활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음주·보행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보행 교통사고가 26.6% 증가했고 음주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다.코로나 이전 4월은 대체로 1~3월보다 교통사고가 증가했지만 사망자는 비교적 소폭 증가하는 추세였다. 올해는 교통사고(+10.5%)보다 사망자(+13.9%)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해 거리두기 해제가 교통사고·사망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보행사망자가 크게 증가했다.음주 교통사고는 올해 사고(-14.3%)·사망자(-40.3%) 모
매일유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유안부'에 개인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우유안부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이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3000여 가구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매일유업은 2016년부터 우유안부 캠페인에 후원사로 동참하고 있다. 누구나 독거노인이 될 수 있다는 공
홍콩이 해변과 풀장을 다시 열기 시작했다. 베이징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의 격리 규정도 완화하기 시작했다.5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홍콩은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크게 번지는 동안 수상스포츠 경기장을 폐쇄했지만 새로운 사례수가 감소함에 따라 이러한 제한을 완화하고 있다.지난 3월 하루 300명에 육박하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최근 며칠 동안은 제로로 떨어졌다. 식당은 테이블에 최대 8명까지 손님을 앉힐 수 있고 야외활동 중에는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게 된다.추가 완화 조치는 오는 19일 시작된다. 술집과 클럽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호흡용 보호구 3종 방독마스크, 송기마스크, 전동식 호흡보호구에 대한 안전인증표시, 사용장소와 구매·사용지침 등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항목으로 구성된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자료는 안전하고 올바른 호흡용 보호구 선택과 다양한 신체조건에 알맞은 보호구 착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보호구는 반드시 안전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사용자는 안전인증표시의 용량과 등급을 확인해 작업환경, 분진·유해물질에 알맞은 보호구를 선택해야 한다.안전인증 획득여부와 용량·등급 정보는 산업안전보건인
5월 2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염 위험이 높은 50인 이상의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데요.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된 것이 아니라 주의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현재도 꾸준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고, 여전히 고위험군에게는 위협적인 바이러스이기 때문인데요.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신속 검사 후 사람들 간의 접촉을 피하는 '에티켓'이 지켜져
다음달 2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감염 위험이 높은 50인 이상의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지침 변경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방역과 의료상황은 확실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은 오미크론 정점 직후 또는 1개월 전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지만 특별한 문제 없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유증상자나 고위험군인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 'UV 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와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파티온 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맞게 2가지 타입으로 특수 디자인됐다. 슬림 패치는 앞볼부터 광대 옆 눈가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쿨 마스크는 코와 페이스라인까지 폭넓게 커버하는 귀걸이 형태다.이 제품은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목표 펀딩액의 518%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
국립공원공단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맞춰 중지했던 대피소 이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방역 완화조치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대피소를 시범 개방하고 운영기간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해 오는 7월 1일부터 격리실을 제외한 대피공간을 개방할 계획이다.대피소 개방은 별도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시설을 갖춘 7개 국립공원에 대해 수용가능 인원의 30% 수준으로 시범 운영되고 대피소 예약시 감염병 예방 준수사항에 동의한 자에 한 해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7개 국립공원은 지리
정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의 완화를 발표했지만 의료계는 마스크를 벗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정부가 발표한 대응방안에 대해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된 것이 아니라 주의해야한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만명씩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고위험군에서는 위협적인 바이러스다.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발열·인후통·몸살)이 있는 경우 집에서 격리 △직장·사업장은 주기적 환기와 소독을 해야 한다.의협 관계자는 "실외 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발금융협력과 글로벌 상생발전을 주제로 개최된 한국개발정책학회 10주년 콘퍼런스에서 새마을금고 국제개발협력사업 성공사례를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미얀마, 우간다, 라오스에서 현지 주민 주도로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3개국 53개 새마을금고, 1만2000여명의 회원이 10억원에 달하는 저축금을 형성했다. 개발도상국에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소득증대사업, 마스크 배부 등 방역사업, 식료품 지원 등과 같은 복지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새마을금고와 마찬가지로 서민금융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표시·광고 적정 여부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25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상반기 정기정검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가 참여한다. 병·의원,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현장 점검'과 홈페이지, SNS 등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동시에 진행한다.비만·탈모·여드름 치료제, 제중감량 보조제 등 외모 관리를 위해 수요가 높은 의약품과 마스크·외용소독제·생리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의약외품이 대상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기재 적정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