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 앞 사거리에 사고로 인해 파손된 이륜차가 방치된 채 누워있다.앞 부분이 완전 파손된 이 차량은 2주 넘게 시민들이 다니는 보행로에 방치돼 있다.이륜차는 양 옆으로 횡단보도가 있고 통행이 잦은 곳에 방치돼 시민들의 안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 세이프타임즈
기술보증기금은 서울 서초 대한변리사회관에서 대한변리사회, 발명진흥회와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과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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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관련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세이프타임즈
최병암 산림청장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최병암 청장은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와 사회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국민과 임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신열우 소방청장은 1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제26회 KBS119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상엔 경기북부특수대응단 이영환 소방위가 받았다.본상엔 중앙119구조본부·충주119화학구조센터 김용배 소방위 등 20명이 수상했다. 봉사상엔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김미경 회장이 수상했으며 공로상과 특별상도 수여했다.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소방영웅배지와 시상금이 전달됐다. ⓒ 세이프타임즈
깽깽이풀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이른 봄 땅에서 꽃대가 먼저 나와 한 송이씩 꽃을 피우고 나면 물에 젖지 않는 둥그런 잎이 원줄기 없이 뿌리줄기에서 나온다.꽃 모양이 연꽃을 닮아 황련으로 부르기도 하고 한방에서 황색의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깽깽이풀은 꽃이 아름답고 약재로 사용돼 무분별하게 채취된다. 이로 인해 2005년부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분류돼 보호받아 왔다.적극적인 종 보전의 노력으로 개체수가 늘어나 2012년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돼 일반식물로 분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19일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김효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차장,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 등과 구상나무를 심었다.최병암 차장은 나무를 심은 뒤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해 앞으로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UN이 추진하고 있는 1조 그루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강북구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가 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이날 기차역과 터미널, 공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8시 30분쯤 서울역은 평소보다는 붐볐지만 예년의 설 연휴 전날보다는 확연히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8시쯤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도 썰렁했다. ⓒ 세이프타임즈
31일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쓰레기통. 재활용품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페트병과 비닐 등이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다. 지난해 변경된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 방법에 따라 라벨지도 제거해야 하지만 그대로 버려져 있다. ⓒ 세이프타임즈
26일 오전 8시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사거리에서 한 이륜차 운전자가 위험천만하다.헬멧도 쓰지 않고 신호위반을 하며 달리고 있다. 이륜차는 사고 시 큰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 헬멧 등 각종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한다.헬멧을 쓰지 않을 경우 2만원의 벌금을 부과되지만 지키지 않는 운전자가 여전히 눈에 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