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소방청은 9일 오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국민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 119가 함께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61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을 연다.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와 240개 소방서에서도 별도 기념식을 열어 유공자 표창 등을 할 예정이다.유튜브 공식 채널인 '소방청TV'에선 '소방의 날 기념 국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방의 날 기념 취지와 소방공무원의 다짐을 담은 타이포그래피 영상 속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할
소방청이 국내 외신기자단을 초청해 충남 중앙소방학교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소방청은 7일 싱가포르, 러시아, 일본, 중국, 유럽 등 국내 외신기자단에게 대한민국 소방의 조직과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교육·훈련 시설 견학, 화재진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외신기자단들은 중앙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ICT)에서 재난상황 가상현실(VR)체험을 통해 실제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소방의 역할을 간접 경험했다.또 수난구조훈련장과 실내종합훈련장, 도시탐색구조훈련장을 차례로 둘러본 뒤 농연훈련장과 실화재훈련장에서는 직접 방화복과
국립소방연구원이 제1회 화재안전기술기준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을 위한 전문위원회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소방시설관리사, 기술사, 관련학과 조교수 이상 등 소방 분야 경력자 가운데 분야별 최대 50명의 위원을 위촉한다.모집 분야는 △수계소화설비 △가스계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소화활동설비 △특정용도소방시설 등 6개다.후보자 등록은 오는 10일까지 화재안전기술기준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소방청은 기술기준의 제·개정으로 신기술·제품의 신속한 도입과 국내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화재안전기준을 화재안전성능
소방청은 2일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소방청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2002년 처음 시행한 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의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업, 단체, 개인을 선발해 시상해왔다.시상식은 대통령상 3점을 포함해 모두 46점으로, 우수기업상 22점, 공로상 14점, 웹툰 등 콘텐츠 공모 10점의 규모로 진행됐다.영예의 대통령상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수상했다.삼성
소방청은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과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소방청과 전국 19개 시·도소방본부가 범국민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소방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상체험공간(메타버스) 119안전교육 공간에도 해당 작품들을 전시해 온라인 상에서 화재예방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1970년대부터 2023년도까지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품들을 모두 전시해 소방안전 메시지의 변천사와 역사적 흐름도
대형재난 현장에 특수소방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의 특수소방장비 운용 담당자와 정비 특채자 20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소방청은 31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특수소방장비 운용자·정비특채자 연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특수소방장비란 70m 고가(굴절) 사다리차, 험지펌프차, 무인파괴방수차, 대용량포방사 시스템, 화생방 분석·제독차 등을 말한다.연찬회는 중앙과 시도 담당자, 현장대원 간 소방장비 관련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소방장비 관리 운용체계를 만들고자 마련됐다.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모인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아프리카·유럽 5개국 순방▲ 방기선 국무조정실장필수의료 혁신 관련 관계 차관 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11:00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14:00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본회의 산회후, 국회)▲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06:40,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터스티홀)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 사전환담(09:40 국회 본관 국회의장 접견실)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CF연합 개소식(10:00 대한상공회의소)▲ 국회정무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4호)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30호)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27호)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01호)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19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34호)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22호)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29호)▲ 국민의힘김기현 대표, 경상북도의회 워크숍(15:00 원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청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소방청의 해명이 나왔다.26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발생 이전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충북 괴산 지진과 경북 봉화 매몰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괴산·봉화 현장업무 뒤 이날 오후 8시 36분 자택으로 귀가했다.소방청장 직무대리 내외는 휴일임에도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종 자택으로 임무를 마친 직원들을 초대해 대접했다. 당시 청장 직무대리는 소주를 2잔 정도 마셨고 최초 언론보도상 나온 만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소방청
감사원은 26일 이태원 참사 1년 만에 현장 감사를 위한 자료수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태원 참사에 대한 감사는 검경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계속 미뤄져 참사 이후 1년 후에나 감사를 시작했다.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이태원 참사를 포함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정부 대응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 감사는 2023년 하반기 감사계획에 포함된 34개 주요 감사 분야 중 하나로 감사 대상 기관은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이 포함됐다.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담당 감사관들이 재난안전관리체계 감사를 위해 최근
소방청은 오는 27일 대전시(대전소방본부)와 대전시 기초과학연구원 일원에서 '2023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은 규모 7.5의 지진으로 건물과 다리, 지하차도 등이 붕괴되고 산불을 비롯한 동시다발적 화재와 폭발 상황을 가정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최근 튀르키예, 시리아, 아프카니스탄 등 해외에서 지진으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해상 등에서도 지진이 잇따르고 있어 '지진으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다.훈련엔 행정안전부·산림청․육군본부 등 54개 기관 1420여명이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이 '중동 세일즈 외교'에 나선 가운데 안전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특히 국내 기술로 안전복 분야 '중동 최강자'로 평가 받고 있는 태산상역(대표 서태원)의 성과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태산상역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쿠웨이트 입찰에 성공한 것을 비롯해 세계 최대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에 난연유니폼을 납품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2011년 사우디아라비아 소방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공개입찰에서 당당하게 골리앗과 같은 듀퐁사를 제치고 납품에 성공하는 등 안전복 분야 최강자로 꼽힌다.24일(현지
방글라데시 북서쪽에 위치한 바이랍시에서 열차 두 대가 충돌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23일(현지시간) 아랍권 방송 알 자지라에 따르면 바이랍시에서 화물 열차가 일반 열차를 뒤에서 들이 받아 여객차 2대를 탈선시켰다.바이랍시는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서 북서쪽으로 80㎞ 떨어진 도시다. 지역 경찰과 시 행정관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는 지역 병원으로 속속 이송되고 있다.충돌은 23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에 일어났다.방글라데시 소방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동부 거점도시인 차토그람으로 향하던 화물열차가 수도
소방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23일 소방차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기관 협업과 적극행정을 통한 △소방차 교통사고 예방 △운전능력 향상 △관광·스키장용 삭도설비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체험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소방공무원의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육·훈련을 지원한다.또 가을철 산악, 해안지역 관광객 증가와 겨울철 스키 시즌에 따른 케이블카, 리프트, 곤도라 등
한국소방안전원이 지난달 열린 혁신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소방청 산하 5개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24일 소방안전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산하기관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참고해서 자체 실정에 맞게 응용하고, 개선·혁신이 필요한 사항을 단기와 중·장기로 구분한 뒤 매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안전원 관계자는 "혁신이 미래라는 심정으로 혁신의 지향점을 국민에게 두고 실행과제 중심의 3대 기본방향과 10대 주요과제를 혁신의 방향으로 설정했다"며 "가치·공감·협력의 혁신기반을 마련하기
국립소방연구원은 내년 소방청 정책연구와 연구원 기술개발연구에 대한 수요조사를 처음으로 통합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통합 수요조사는 연구과제 발굴단계부터 정책부서와 연구부서 간의 소통과 조정을 통해 중복연구를 최소화하고 소방정책과 기술 분야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소방현장 문제해결에 실효성이 높은 연구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수요조사는 △조직, 인사, 예산을 비롯한 인문·사회·경제 등 소방정책분야 △화재예방, 대응기술, 보건안전 등 기술개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소방연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소방청이 많은 국민이 일상 속 소방안전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소방 이모티콘 캐릭터 제작에 나섰다. 소방청은 18일 국민참여형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캐릭터 제작 과정에 국민심사 방식을 도입, '온국민소통' 을 통해 소방 이모티콘 캐릭터 선정 국민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국민 40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5가지 안 가운데 119구조견을 캐릭터화 한 첫 번째 캐릭터가 1833명의 선택을 받아(득표율 45%)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 정책참여, 설문조사
노인 1000만 시대가 눈 앞인 가운데 100세 '상수(上壽)'를 맞는 노인이 10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2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는 노인들에게 전통적으로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청려장(장수 지팡이)을 선물했다.올해 청려장을 받는 주인공은 모두 2623명으로 남자가 550명, 여자가 2073명이다. 주민등록상 100세인 노인은 물론 주민등록 나이는 다르지만 실제 나이가 100세로 명확하게 확인된 노인들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파악한 수치다.건강에 관심
앞으로 공동주택의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된다.소방청은 공동주택(아파트·기숙사)에서 발생하는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공동주택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13일 발령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동주택 화재사고는 모두 2만3471건이 발생해 332명이 숨지고, 2425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동주택 화재는 재산피해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공동주택의 구조와 거주 특성과 피난 특성을 고려한 화재
■ 분야별[정치]▲ 대통령국방부 장관(신원식)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유인촌) 임명장 수여식(11:00 용산 대통령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제14회 아시아 미래 포럼(08:30 대한상공회의소)▲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정무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교육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10:00 정부세종청사)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