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기업, 대학교와 '취약계층 이용시설 맑은 숨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에 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동서울대, 개나리벽지, 노루페인트, KCC글라스, 한솔환경산업 등 7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도는 기업, 대학교와 공기질 등 실내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시설 10곳을 선정해 친환경 리모델링을 집중 지원한다.개나리벽지 등 3개 제조업체는 친환경 벽지, 페인트, 장판 등 친환경 건축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한솔환경산업에서는 개선 전후의 실내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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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동 기자
2023.05.10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