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제복이 2009년도에 이어 9년 만에 개선된다.소방청은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제복을 전면적으로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소방복제 개선은 2014년, 2015년 국정감사와 현장대원들의 재질 개선 요청으로 시작됐다. 1차로 정복, 근무복, 점퍼, 외투, 조끼, 기동화 등, 2차는 기동복, 활동복, 방한파카, 임부복 등으로 이원화해 진행한다.소방청이 57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선호도조사 결과 근무복은 현행 재질과 비교 시 내구성, 세탁견뢰도(세탁때 염료가 빠지는 정도), 보풀이 일어나는 정도, 오염도 등은 9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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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 기자
2018.10.2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