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롯데·하나·현대·BC·KB국민·NH농협 등 7개 카드사는 모바일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규격인 저스터치(JUSTOUCH)를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저스터치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CU, GS25, 이마트24, 홈플러스, GS슈퍼마켓, 랄라블라 등 3만3000여곳이다.미니스톱은 다음달, 세븐일레븐은 9월 중에 저스터치를 이용할 수 있다.저스터치는 삼성카드를 제외한 신한, 롯데, 하나, 현대, BC, KB국민, NH농협 등 7개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NFC 결제규격이다.스마트폰을 교통카드처럼
IT전자
임홍철 기자
2018.07.3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