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13개 도현에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다.18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정부가 도쿄, 카나가와, 아이치 등 13개 도현에 긴급사태 선언에 준한 대책이 가능해지는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관계 각료회의에서 적용 방침을 확인해 19일 대책 본부에서 공식으로 결정할 예정이다.중점 조치가 적용되는 지역은 도쿄도와 군마, 사이타마, 치바, 가나가와, 니가타, 아이치, 기후, 미에, 가가와, 나가사키, 구마모토, 미야자키의 각 현과 이
국제
오해빈 기자
2022.01.1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