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금천구에 출마한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9.0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최 당선인은 11일 "다시 4년동안 금천의 일꾼으로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존경하는 금천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다시 4년 동안 금천의 일꾼으로 정성을 다하겠다."- 지역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힘있는 재선의원으로 약한 자 힘있게, 강한 자 바르게 하는 정치를 꼭 해내겠다. 금천주민분들의 격려와 바람을 가슴 깊이 새겨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제압하고 중단 없는 금천발전 이끌겠다."- 상대 후보에게 한마디 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지역의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 4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박덕흠 당선인은 10일 "더 겸허하게 민심을 살피고 중진답게 선 굵은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먼저 4년간 다시 일할 기회를 준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초심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펴겠다."- 선거전이 과열된 것에 대한 소회는"상대의 연이은 고소·고발 때문에 몹시 긴장하고 위축된 상태로 선거를 했다. 특히 의도치 않은 당선 파티 논란에 휘말려 며칠간 잠조차 제대로 이루지 못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충주 지역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 당선인은 11일 "충주 발전이 알차게 결실을 보고, 국회가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당선으로 4선 고지에 오른 이 당선인은 "지난 14년간 오로지 충주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충주시장부터 22대 총선까지 무려 다섯 번이나 저를 믿어주신 충주시민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같이 경쟁했던 김경욱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 후보의 공약 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서원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2002년 청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정치권의 문을 두드렸고 2010년 충북도의원 선거에서 당선돼정계에 진출했다. 이 당선인은 충북도의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 사례다. - 당선 소감은"서원구민의 위대한 선택의 결과다. 이광희 개인은 부족하지만 선거사무원 한 분 한 분, 지방의원 모두가 원팀이 됐기에 가능했던 도전이었다. 우리가 원팀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구심점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도덕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흥덕 지역구에서 승리한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모든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아무도 억울해하지 않는 세상,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세상,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청주 흥덕구민의 선택을 민생파탄의 주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열망으로 받들겠다"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문턱 없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엄태영 당선인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은 여당 의원으로서 당선의 기쁨보단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감을 밝힌 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제천시민과 단양군민께 약속한 것처럼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께 감사드린다.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하게 받아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며 더 열심히 일
제22대 총선 부산 강서 선거구에서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김도읍 당선인은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법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제가 다시 강서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제 고향 강서발전을 위해 지난 12년간 일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다시 4년을 강서 주민들과 함께 일 할 수 있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승리 요인은"국회에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수많은 사업과 예산을 확보했고, 그 결과 강서
경북 포항북구 국민의힘 김정재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반드시 이루겠다. 우리 포항을 물류와 관광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 그리고 의과대학 역시 반드시 유치하겠다.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제22대 총선 서울 용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영세 당선인이 "당정관계가 건강한 협력관계가 되도록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권 당선인은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당선인은 11일 오전 2시 20분 기준 개표율 99.82%로 51.77%의 득표율을 얻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 지역구에서 승리했다.- 당선 소감은"제게 다시 한번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용산 구민들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새로운 정치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활동가 출신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당선인은 "구민들과 함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정치를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 당선 소감은"청원구의 대리인으로 선택해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청원구민의 승리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서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는"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을 제대로 심판해 무너지는 민생경제와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또 청원구민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정치를 꽃 피워 희망찬 청원을 만들겠다."- 중점적으로 추
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털이 낸 투자자 국가 간 소송에서 한국 정부가 일부 패소해 438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법무부는 메이슨이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과 관련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중재판정부로부터 이같은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중재판정부는 메이슨의 주장 일부를 받아들여 우리 정부가 3203만876달러(438억원)와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는 당초 메이슨이 청구했던 2억달러(2737억원) 가운데 16%만 인정된 것이다.메이슨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국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제주시갑 민주당 문대림(58) 당선인은 11일 "성과를 내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문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도민의 심판이 작용했다"며 "윤 정부가 망가트린 민생문제, 민주주의의 퇴행, 평화 체제 위기를 민주당이 반드시 복원하라는 명령"이라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의 모든 표심을 받아 안겠다. 앞으로 소통, 현장의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윤 정부를 설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강대식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대식 당선인은 76.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9.47%를 얻은 진보당 황순규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은"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해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 동구의 백년대계, 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갑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를 눌러 당선이 확정됐다.김 당선인은 "동작 주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셨다"고 소감을 말했다.지난 20대 총선에서 원내 입성한 김 당선인은 21·22대 총선에서도 승리하며 민주당 내 3선 중진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당선 소감은"동작 주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셨다. 동작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지역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정연욱 당선인은 "아직도 당선됐다는 게 잘 믿어지지 않는다"며 "정말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항상 응원해 주시는 수영구민들이 있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선거를 평가한다면"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의 완주로 대단히 어려운 선거였다. 자칫 민주당 후보에게 이번 선거를 넘겨줄 수도 있었다. 처음엔 민주당 후보 대 무소속 후보의 구도였으나, 수영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정당 대 정당 구도로 바뀌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늦게 공천받
대구 동구군위갑 국민의힘 최은석 당선인은 "부족함이 많지만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일해야겠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의 국민추천제를 통해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다국적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당선인은 다선 의원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선거운동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질책들이 기억에 남는다. 시장과 상가에서 거의 모든 곳을 방문했는데,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이 국정 운영을 지금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 이철규(67) 당선인은 지난 10일 "힘차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동해·태백·삼척·정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달리고 또 달려 활기찬 동해·다시 뛰는 태백·도약하는 삼척·희망찬 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압도적 성원과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한다. 중단없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여러분과 그려온 지역의 100년 미래를
제22대 총선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당선인은 "선거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였는데, 압승으로 바꿔냈다"며 "원동력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남구민들의 염원이었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이 정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넣었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생 잊지 않고 이 무거운 책무 양어깨에 메고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우리 남구를 부산 1등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도록 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대한민국의 흥망을 결
TV조선 앵커 출신으로 국민의힘에 영입돼 서울 서초을 선거구에 출마한 신동욱(56) 당선인은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상화된 정치로 되돌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신 당선인은 11일 "진정성을 갖고 야당과 타협·대화하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해 지난해 12월 TV조선 앵커직을 내려놓고 퇴사할 때까지 31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지난 1월 국민의힘에 입당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3선의 홍익표(56)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강릉 국민의힘 권성동(63) 당선인은 11일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로 국민께 보답하고 지역에는 산업단지를 유치해 미래세대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권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왔던 핵심 가치를 지켜내는 것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노동·교육·연금 분야를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고향 강릉 발전은 저의 사명이고 강릉의 지지는 저의 자부심이다. 제가 잘나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 시민께서 손을 잡아주시면서 여기까지 이끌어주셨다. 강릉의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