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붓기에 효과있다는 이 제품, 화장품일까 의약품일까?"최근 화장품책임판매업체 아나시스(ANACIS)가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를 진행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아나시스(대표 박지훈)는 벨라쉐이프 악티브 크림, 벨라쉐이프 리어퍼밍젤, 액티브 피피씨 크림 등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부당광고를 진행하다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현재 해당제품은 탄력있는 △바디케어 △다리붓기 △균형잡힌 바디관리 등으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해당 품목들은 이번 화장품법 위반으로 오는
"몸에 좋다는 강황, 믿고 먹어도 안전할까요?"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금속성 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인도산 강황·이집트산 향신료 등의 제품에 판매 중단·회수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회수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 업체 성진식품(대표 김용철)이 제조한 강황 50g, 100g 제품으로 소비 기한은 2026년 9월 18일까지 인데요.강황은 항산화/항암 등에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입니다.현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 구입 업소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건
"의약품 오인 광고한 이 업체, 식약처 광고정지 행정처분 안지키는데 어떡하죠?"최근 화장품판매업체 월드코스넥의 화장품 브랜드 '셀비엔(CELLBN)'의 일부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광고를 이어가다 적발됐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월드코스넥(대표 강세원)은 블랙스팟패치, 블래미쉬스팟크림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하다 광고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셀비엔 블랙스팟패치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오는
"의료기기와 공산품의 차이를 아시나요?"최근 의료기기와 유사한 공산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특히 파라핀 용해기, LED 마스크는 대표적인 공산품에 속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로 착각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은데요.가정에서 치료 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의료기기 허가번호를 꼭 확인해보시고 구매해야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겠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꼭 확인하고 섭취하세요."최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오투바이오(o2bi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부 품목 제조정지 15일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오투바이오(대표 장유이)는 '딥트 3일 피치맛 번'을 생산하면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복숭아 과즙 분말'을 사용하였음에도, 정보 표시면에 소비자 안전표시사항인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지 않아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식약처는 "지난해 2월 21일부터 4월 14일까지 건기식 유통판매업체 맥시즘에 전량 납품한 사실을 확인해 식품
"A사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광고 이미지와 너무 달라요."최근 광고했던 이미지와 다른 음식을 받아보고 당황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해당 업체에 불만을 제기해도 "실제 음식과 광고 이미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답변만 받을 뿐인데요.이런 억울한 소비자들을 구제해주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공정거래위원회에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신고를 하는 건데요.하지만 내 시간을 들려 공정위 홈페이지에 신고하기란 쉽지 않습니다.허위광고로 신고한 후 공정위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도 있지만, 현재까지 이런 신고를 하는 소비자들도 많지 않아
최근 사무기기 브랜드 카피어랜드(copierland)의 일부제품이 환경부로부터 제조·판매 금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환경부에 따르면 카피어랜드(대표 이기덕)는 문서세단기오일을 판매하면서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해당 제품은 2024년 1월 30일 이전 제조된 제품이 회수대상이며, 신고번호는 CB21-07-1233 표시제품은 유통이 가능합니다.현재 제조·판매 금지, 회수명령이 떨어진 만큼 소비자 여러분들도 구매한 제품을 확인하시고 구매처에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토바이 안전 꼼꼼히 체크해야겠어요."최근 스즈키씨엠씨(SUZUKI)의 '스즈키 GSX-1300RRQ' 모델이 제조사 생산공정 중 조립 불량이 발생해 리콜이 진행중입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스즈키씨엠씨(대표 강정일)는 ABS 컨트롤 모듈과 조립되는 브레이크 유압파이프의 플레어 너트가 기준 토크로 조여지지 않았을 수 있어 이번 리콜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최악의 경우 차량을 사용 시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해 너트가 풀려 브레이크액이 누출되면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위
최근 의약품연구개발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ctcbio)가 약사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부 품목 판매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대표 이민구)는 세이프렙액(제5108호)의 재심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이 같은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세이프렙액은 대장(X선·내시경)검사 시 사용하는 전처치용 장세척 용액입니다.이번 약사법 위반으로 해당 품목은 오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판매업무가 금지되는데요.의약품인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제조업체 뷰니크(VU:NIQUE)에 제조업무정지 15일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뷰니크(대표 이호규)는 '하수오 한방 샴푸'를 제조하면서 제품표준서에 따라 성상, 향취, 안정도, 내용량, 외관을 시험·검사 하고 기록해야 하나 이를 진행하지 않아 이 같은 처분을 받게됐는데요.뷰니크는 이번 화장품법 위반으로 오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해당 품목 제조가 금지됩니다.소비자들의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업체인 만큼 제품표준서를 준수하는 등 꼼꼼한 안전점검이 필요해 보이네요.
"눈에 바르는 쌍꺼풀액 안전 괜찮을까요?"최근 환경부가 안전기준을 위반한 '다크니스 큐티쌍꺼풀액&속눈썹 접착제(흰색) 미니'에 유통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환경부에 따르면 인조 속눈썹 제조업체로 유명한 아이온(Eye-On·대표 김윤영)은 해당 제품을 제조하면서 환경부로부터 확인 받은 내용과 다른 함유금지물질을 넣어 제조하다 이 같은 처벌을 받게 됐는데요.함유금지물질은 메틸메타크릴레이트로 흔히 렌즈에 사용되는 물질입니다.현재 신고번호 제FB22-19-0065호를 사용한 제품은 모두 유통이 금지됐는데요.환경부가 제조·판매금지, 회수명령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기물티슈 전문 제조기업 순수코리아에 일부품목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순수코리아(대표 양칠식)는 '베베앙 120 물티슈' 품목에 대해 2022년 11월 21일부터 점검일 2024년 1월 10일까지 자사 제품표준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반제품·완제품 일부 시험항목을 진행하지 않고 책임판매업체로 출고한 사실이 있어 이 같은 처분을 받게 됐는데요.베베앙 120 물티슈는 이번 화장품법 위반으로 오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조업무가 금지됩니다.순수코리아는 2014년 12월 아기 물티슈 전문 제조
최근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래퓨가 약사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래퓨(대표 사공한빛)는 휴대용 산소 캔 '에어리아(AIRIA) 휴대용 산소'를 판매하면서 품질·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광고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이번 약사법 위반으로 해당 품목은 7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판매업무가 금지됩니다. 또한 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광고업무도 동시에 정지되는데요.하지만 행정처분 게시일인 7일 오후까지도 에어리아
최근 수입식품 판매업체 코빈즈커피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철퇴를 맞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코빈즈커피(대표 김재용)는 기준·규격이 맞지 않는 커피원두를 수입했습니다. 또한 유통 수거·검사 결과 곰팡이독소 기준을 위반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이에 식약처는 해당업체에 영업정지 7일과 해당 제품 폐기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소비자가 직접 섭취하는 먹거리 안전이 위협받은 만큼 관련기관들의 꼼꼼한 안전점검이 필요해보이네요.
최근 의약품 오인 화장품 등의 허위·부당광고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만 내리고 사후관리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세이프타임즈가 무작위로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를 점검한 결과 연세대 기술지주회사 '보타닉센스', 프롬더네이처 '닥터아토지아' 등의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이 광고 금지 기간에도 여전히 광고업무를 이어나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식약처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관련 부분을 제보한다면 1·2
최근 돌·흙침대 전문 기업 현대의료기(대표 이동학)가 '황토볼 보료매트 더블(제조연월일 2016년 10월~2017년 12월)'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나섰습니다.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제15조제1항에 따른 가공제품 안전기준을 위반해 이 같은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현재 위원회는 황토볼 보료매트 더블 제품 사용 가정은 현대의료기의 조치 전까지 비닐 등에 밀봉해 보관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리콜기간이 오는 3월 17일까지인 만큼 해당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제조업자 현대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일부 품목 리콜을 진행합니다. 어떤 제품에 결함이 생긴 걸까요?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마츠오카유지)의 'AC 어댑터'가 케이스 접합부에 균열이 발생해 이 같은 리콜을 진행합니다.AC 어댑터(인증신고번호 HU06010-4004C)가 전원에 연결이 돼 있는 상태에서 균열된 부분에 접촉되면 감전 위험이 있어 소비자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진 건데요.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야마하뮤직코리아 서비스 센터를 통해 새 제품으로 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아야 안전
"명절 선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세요."설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물용 화장품·의약외품 온라인 광고를 점검해 허위·과대·부당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를 적발했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 광고 중 '피부염증 감소' 등의 표현으로 의약품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례가 25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처럼 광고하거나 기능성 제품을 심사받은 결과와 다른 내용으로 광고한 업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만큼, 소비자 여러분들도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
"피부과 전문의 추천 병원화장품 믿을 만 한가요?"최근 스키노베이션(대표 이현미)이 판매하고 있는 '스키노퓨어 젠틀 클렌징 솝'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피부과 전문의 추천'이라는 광고 문구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큰 모습인데요.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허위·부당광고를 진행해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고업무가 일절 금지됩니다.병의원에서 판매한다고 해서 의약품인 건 아니니 소비자 여러분들도
최근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오붓(OVOO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오붓의 책임판매업자 꼼마꼼마(대표 손미라)는 '오붓 베이비 헤드-투-토 워시'를 판매하면서 화장품법을 위반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오붓 베이비 헤드-투-토 워시는 의사·치과의사·의료기관이나 그 밖의 자가 이를 지정·공인·연구·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을 기재해 오는 2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광고업무가 금지됩니다.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는 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