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회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04호)▲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10:00 국회 본관 228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이재명 대표, 인재영입식(9차)(10: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대한변호사협회 임시총회(11:00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 서초구 서초동 170
충북 청주시가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17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와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청년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 △청년예술인을 위한
최근 엠에이치씨(대표 박치록)가 판매하고 있는 '리슈닉(Resunic) 나이트 LHA 앰플'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소비자가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허위·부당광고를 하다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이번 화장품법 위반으로 리슈닉은 오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광고업무가 금지됩니다.소비자 여러분들은 '의사가 만든 화장품'이 모두 기능성·의약품 제품이 아니라는 걸 인지하시고 과대광고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견기업들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단속을 벌인 가운데 대웅제약의 경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의 지적이 제기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대웅제약의 오너일가 회사 디엔홀딩스, 엠서클, 시지바이오, 이지메디컴 등 4개 회사의 지난 5년간 총매출, 내부거래액, 지분율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15일 발표했다.화장품류 제조·판매 기업 디엔홀딩스는 2001년 12월에, 엠서클은 홈페이지 제작업과 의료기기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2000년 8월 설립됐다.시지바이오는 조직가공처리업, 의료용 기기 제조·판매사업을 목적으
오가닉포에버(ORGANIC FOREVER)가 판매하고 있는 '오포에버 콜라겐 부스팅 미스트'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12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오가닉포에버(대표 박평순)는 화장품 포에버 콜라겐 부스팅 미스트, 메디올가 메디 아하 크림 스트롱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포에버 콜라겐 부스팅 미스트는 의사·한의사·약사 등이 연구·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이를 암시하는 등의 광고를 진행해 오
최근 밸류크리에이션서비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블라이드(BLITHE)의 일부 제품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12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밸류크리에이션서비스(대표 조용석)는 화장품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수딩앤힐링 그린티 150㎖'를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광고하다 적발돼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제품은 일명 '블라이드 세수팩'이라고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현재 블라이드 공식홈페이지에는 △단 15초 세수만으로 트러블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들을 기만한 스타일브이에 칼을 빼들었다.공정위는 대금을 받고도 상품을 보내지 않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시정권고조차 무시한 인터넷 쇼핑몰 스타일브이를 검찰 고발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스타일브이는 2022년 라면, 화장품 등의 상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광고하면서 대금을 지급한 소비자에게 상품을 보내지도 않고 소비자 불만 처리 인력 부족을 방치해 사업장 관할인 대전 유성구청으로부터 시정권고를 받았다.스타일브이가 권고 사항을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는게 공정위 측 설명이다.공정위 관계
대웅제약·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일부 제품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5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이지듀 책임판매업체 디에노스메틱스(대표 심미진)는 '이지듀 아크네 클리어 플루이드세럼'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이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돼 광고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의약품 오인광고로 해당 제품은 오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광고업무가 금지된다.현재 이지듀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당 제품명을
한국콜마의 화장품 제조 기술을 불법으로 유출한 인터코스코리아 전 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법원 3부는 한국콜마의 자외선 차단제 핵심 기술을 불법으로 유출한 인터코스코리아 전 상무 A씨에게 2심의 징역 10개월 판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2008년 한국콜마에 입사한 A씨는 자외선 차단 관련 화장품 연구 개발을 맡았다가 2018년 퇴사 후 일주일 만에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했다.A씨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한국콜마의 화장품 제조 기술을 사진을 찍어 휴대폰으로 전송하거나 구글 드라이브 등을 이용해 인터코스코리아로 유
최근 셀포라(cellfora) 더블 리페어 셀코어 크림의 제조 판매업자인 리메카(대표 이혜림)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의 부당광고를 진행하다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이에 셀포라 더블 리페어 셀코어 크림은 오는 3월 31일까지 광고업무가 금지됩니다.해당 제품이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과대광고에 속아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빠른 개선이 필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시는 모든 분의 가정에 사랑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는 글로벌 규제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식·의약 안전의 기틀을 만들어 가는 한 해였습니다.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전면 개정으로 과학에 근거하는 규제혁신 기반을 마련했고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으로 첨단 기술 출현에 부응하는 규제 체계도 정비했습니다.이어 세계 최초로 식약처가 WHO 우수 규제기관으로 등재되고 아·태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 설립을 주도 하는 등 지구촌 곳곳에 우
"인스타그램 DM으로 협찬 문의 저도 받아봤어요."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를 통한 '가짜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한 '가짜 리뷰' 전문 대행업체가 등장하기도 해 소비자들이 광고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실제 화장품, 피부과 시술 체험자 등을 모집한다는 A대행업체는 인스타그램 DM 등을 통해 인플루언서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비밀유지 계약서까지 작성한다고 합니다.어떤 리뷰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속고 속이는 상황에서, 소비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5월부터 지난달까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식·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 준수사항 현장 적용 시범사업'을 진행했다.식약처는 이 시범사업 결과 해외 위해 우려 식품,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 식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의료기기 등 허위·과대광고 1만7270건에 대해 자율판매를 중단하는 등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시범사업은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판매업자와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과 역할을 자율적으로 강화해 온라인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자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
최근 화장품판매업체 와이에스코스의 화장품 브랜드 루톤(ROOTON)의 일부제품이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를 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22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와이에스코스(대표 윤진욱)는 화장품 부당광고로 올해만 식약처로부터 두 번째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여성 속눈썹 케어 제품인 '루톤 알파 에르겐 아이래쉬 세럼'은 이번 부당광고로 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광고업무가 일정 정지된다.와이에스코스는 지난 3월에도 '루톤 림피오 리바이벌 캡슐 크림'을 판매하면서
최근 계면활성제 없이 물과 기름을 과학기술로만 섞은 화장품 '라라이프 워토일 미스트앰플'이 출시된다고 해 화제다.일반적으로 물과 기름은 자연적으로 섞이지 않아 대부분의 크림·로션과 같은 화장품들에는 계면활성제(유화제)가 섞여있다.입셀론바이오는 22일 계면활성제가 없이 물과 기름을 섞을 수 있는 모아시스(MOASIS) 기술이 탄생했다고 밝혔다.모아시스 기술은 물과 기름을 나노화 해 계면활성제 없이 합쳐지도록 만든 획기적인 기술로 스카이테라퓨틱스 김철환 박사가 개발했다.모아시스 기술로 개발된 라라이프 워토일 미스트앰플은 수분(물)과 기
"화장품으로 지긋지긋한 비염 끝낼 수 있을까요?"최근 겨울철 추워진 날씨로 인한 감기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막힘을 해결해준다는 화장품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됩니다.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비염, 코막힘 등의 질병의 치료제가 될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화장품 업체들은 부당광고로 소비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를 한 업체에 해당제품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는 △크레이지앤트(대표 장지원) 제조 슌유 코비밤 △
최근 중국 직구 사이트 '알리 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 판매하고 있는 '점 빼는 크림'을 구매했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등의 피해를 본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일본국민소비생활센터(NCAC)는 점 연고 크림을 얼굴에 발랐다가 화학 열상을 입었다는 피해 사례가 다수 보고됐다고 밝혔는데요.해당 제품은 '점지고(点痣膏)'라고 적혀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도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NCAC에 따르면 해당 크림은 pH 14의 강한 알칼리성으로 양잿물 수준의 강한 부식성
최근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습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화장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상승세라고 하는데요.소비자가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을 겪어 사업자에게 증빙을 전송해도 이를 묵살하는 경우도 태반이라고 합니다.이에 소비자원은 파격 할인을 광고하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을 주의하고 신용카드 사용을 추천했는데요.화장품을 구매할 때 광고나 가격만 볼게 아니라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피해를 보는 일을 줄일 수 있겠네요.
최근 더블유비스킨(대표 김왕배)의 화장품 브랜드 폴메디슨(PAUL MEDISON)이 일부 제품에 대한 제품별 안전성 자료를 작성·보관하지 않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철퇴를 맞았습니다.해당제품은 '폴메디슨 키즈 아토 바스앤샴푸 베이비파우더향'으로 12일부터 내년 1월 11월까지 판매업무가 정지되는데요.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에 대해 판매정지 행청처분을 받은 제품은 해당 기간 동안 '일절' 판매행위를 할 수 없게 됩니다.다양한 판매처에서 판매되고 있은 제품인 만큼 행정처분이 잘 지켜지는지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최근 피에스인터내셔널(대표 박현선)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앙(LAVIEN)'의 일부제품이 과대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라비앙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CJ온스타일은 주름·미백 개선 기능성 화장품 '라비앙 볼류마이징 핑크에센스'를 소개하면서 피부 온도에 따른 반응 현상임에도 이용자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것처럼 효능·효과에 대해 오해하게 하는 내용으로 상품을 판매했는데요.또한 매진 표현을 과장·반복하고 충동구매를 유도하거나, 방송 중 언급한 판매수량과 실제 판매수량이 다른 것으로 확인돼 방심위는 CJ온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