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가을철 성육기를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기간으로 정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해수부와 동‧서‧남해 어업관리단, 지자체, 해경, 수협 등이 참여한다.단속은 동‧서‧남해와 제주 등 4개 해역에 어업지도선 50여 척을 투입해 실시한다. 무허가 어업, 조업금지구역 침범, 불법어구 사용,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해수부는 어린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과 동법 시행령에서는 어류 25종, 갑각류 5종, 패류 6종, 기타 3종 등
해양
이명상 기자
2019.09.29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