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몸짱소방관 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사회취약계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제5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오중석ㆍ패션 미디어 '엘르'에서 재능기부도 더해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수원시 정자동에 있는 정자 119안전센터를 찾아 일선 소방관을 격려했다.9일 오전 8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한 남 지사는 김현동 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았다.남 지사는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중요한 것은 소방관의 안전과 건강이다.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소방관의 근무환경, 부상치료, 장비확보, 육아 문제 등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서울총회 마지막 날인 4일 아시아 지역 사무소 설립 등 내용을 담은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서울선언을 박원순 시장과 마리-앤 슈울러스 LUCI 회장이 공동 발표했다고 밝혔다.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서울선언은 '조명이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모토로 도시들이 지속 가능한 도시조명 발전과 국제적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것으로 세계 50여 개 도시가 선언문에 서명했다.서울선언문 선포 후 박원순 시장과 마리-앤 슈울러스 LUCI 회장이 서울시와 LU
서울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이 각양각색의 수천개의 등으로 빛난다.서울시는 4일 오후 5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7일간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청계천 1.2㎞ 구간에서 빛으로 보는 오늘 서울관광 테마로 구성된 '2016 서울빛초롱축제'를 연다.자세한 정보는 서울 빛초롱축제 홈페이지(www.seoullantern.com)를 참고하면 된다.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 싹쓸이 주인공 금메달 2관왕 장혜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준 펜싱 박상영, 패럴림픽에서 탁구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 노메달로 위기에 놓인 한국탁구에 희망을 불러 일으킨 김영건 등 2016년 리우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빛낸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시는 28일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ㆍ패럴림픽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환영식에는 메달리스트와 제31회 하계올림픽과 제15회 하계패럴림픽에 참가해 선전한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 전원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로 개인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세종전통시장에서 현장점검을 했다.세종시장은 1931년부터 조치원역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형성된 이 지역 대표 거점시장이다. 농수산물, 축산물, 의료, 잡화 등 20여개 품목 427개 점포가 입주, 1일 이용객은 5000명에 이른다. 박인용 장관은 상인과의 대화에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을 보기도 했다. 의용소방대원과 소화기함, 비상소화장치 등을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캠페인도 벌였다.
서울시는 31일 신인 5인조 걸그룹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에이프릴(April)'을 '2016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서울시는 채원(20세), 현주(19세), 나은(18세), 예나(17세), 진솔(16세)로 구성된 '에이프릴(April)'은 멤버 전원이 2011년 서울시친환경무상급식 원년 세대여서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의 의미가 크고 세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홍보대사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친환경학교급식
안전보건공단은 감정 노동자의 업무상 스트레스 예방과 심신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가정, 사무실 등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영상 형태로 제작해 무료로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감정노동 힐링 동영상'은 스포테이너인 신수지씨(리듬체조 前 국가대표)가 모델로 참여했으며, 1편당 10분 이내 분량으로 신체이완증진ㆍ정서이완증진ㆍ스트레스 대처 능력향상 등 3가지 주제로 구분해 총 10편이 제작됐다.신체이완증진 분야(총 3편)는 두뇌의 긴장을 풀고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신체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세이프타임즈(www.safetimes.co.kr)는 지난달 23ㆍ24일 서울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창간기념 특별기획 '잎새뜨기 생존수영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라'는 무료 강습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108명이 사전신청을 통해서 강습을 받았다. 시민들은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108명 전원이 아무런 보조기구 없이 몸의 자체 부력만으로 물에 뜨는 데 성공했다. 강습에는 수영장에 처음 온 시민, 장애인 등 나이와 직업 등에서 다양한 시민이 참여했다. 강습생과 전문가들은 "수난사고를 대비해 반드시 숙지해야
국민안전처는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송도 코마린을 방문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10여명과 함께 레저보트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