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연말 연시를 맞아 23일 박인용 장관이 세종청사 방호상황실 현장 방문을 해 화재 예방과 CCTV관제 시설, 보안장비 운영 실태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자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에 활용하고자 서울의 단풍을 주제로 '2016년 서울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26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공원과 가로수길 등 서울의 주요 명소부터 우리가 잘 모르는 숨은 곳곳의 단풍길을 촬영한 사진작품 1132건이 접수됐다.그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 등 총 26점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을 받은 '여의도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30일 오전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 현황을 보고 받았다.또한 화재진압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에 나선 대구 119봉사단들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박장관은 "안전처는 피해에 대한 복구 완료시까지 협력해 피해 조기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수돗물을 생산ㆍ공급하는 정수센터와 상수도시설물 등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 전체에 대해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22일 상수도 ISO22000 국제인증취득 수여식에서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14만 인파가 몰린 정동 야행축제를 사진으로 담은 작품이 공개됐다.서울 중구는 지난 17일 서울의 대표 야간 축제 '정동야행(夜行)'을 주제로 진행한 '2016 가을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덕수궁 중화전을 배경으로 열린 '정동야행 개막식'을 사진에 담은 김대형씨가 차지했다.가을 낙엽과 어울린 운치있는 정동의 야경을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을 담은 사진으로 담아 축제의 배경인 정동을
2017 몸짱소방관 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사회취약계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제5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오중석ㆍ패션 미디어 '엘르'에서 재능기부도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