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부산 사하구갑 국민의힘 이성권 당선인은 "사하 주민이 주신 큰 명령 잘 받들어 항상 낮은 자세로 모시겠다"며 "사하를 바꾸는데, 사하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과 마음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선다. 사하발전과 대한민국 정치의 정상화로 보답하겠다.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해서 최대한 중앙정부 예산이나 시의 예산을 가져와서 사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지역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동부산 중심의 부산발전이 아니라, 서부산의 발전과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또 하나의 날개를
서울 서대문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영호(56) 당선인은 11일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편에 서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전 외교부장관인 국민의힘 박진 후보를 15%p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은"친애하는 서대문을 주민 여러분, 김영호를 다시 한 번 선택해주신 서대문을 주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박진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이번 선거의 의미는"마침내 서울의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김영호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민주
제22대 총선 경남 김해갑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62) 당선인은 "4선 의원으로 국회 부의장에 도전해 김해와 경남에 더 기여할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유권자들께서 4년간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또 김해가 발전하려면 경험과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신 것 같다."- 승리 원동력은"4선 도전에 대한 장벽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진솔한 모습을 보여 준 것에 시민들이 마음을 열었다. 중도층 유권자가 정권 심판에 힘을 실어준 것도 큰 힘이 됐다."- 선거기간 힘들었던 점은"처음에 지지율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국민의힘 이양수(58) 당선인은 지난 10일 "초심을 잃지 않고 중단 없는 설악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설악권 교통망을 완성하고, 설악권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해 살기 좋은 설악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먼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중단없는 설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선거 운동 기간 어려웠던 점은"선거기간에 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지역의 증평·진천·음성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당선인은 11일 "늘 군민과 동행하며 섬기는 정치, 희망을 만드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임 당선인은 "오만하지 말고, 자만하지 않고 민생을 챙기라는 군민 뜻 앞에 항상 겸손하겠다"고 강조했다. - 선거기간 가장 많이 들은 말은"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 노동자, 주부와 대학생, 어르신까지 거리에서 만난 많은 군민께서 이구동성으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잘 새겨 22대 국회에서 민생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지역의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 4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박덕흠 당선인은 10일 "더 겸허하게 민심을 살피고 중진답게 선 굵은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먼저 4년간 다시 일할 기회를 준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초심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펴겠다."- 선거전이 과열된 것에 대한 소회는"상대의 연이은 고소·고발 때문에 몹시 긴장하고 위축된 상태로 선거를 했다. 특히 의도치 않은 당선 파티 논란에 휘말려 며칠간 잠조차 제대로 이루지 못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충주 지역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 당선인은 11일 "충주 발전이 알차게 결실을 보고, 국회가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당선으로 4선 고지에 오른 이 당선인은 "지난 14년간 오로지 충주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충주시장부터 22대 총선까지 무려 다섯 번이나 저를 믿어주신 충주시민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같이 경쟁했던 김경욱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 후보의 공약 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서원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2002년 청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정치권의 문을 두드렸고 2010년 충북도의원 선거에서 당선돼정계에 진출했다. 이 당선인은 충북도의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 사례다. - 당선 소감은"서원구민의 위대한 선택의 결과다. 이광희 개인은 부족하지만 선거사무원 한 분 한 분, 지방의원 모두가 원팀이 됐기에 가능했던 도전이었다. 우리가 원팀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구심점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도덕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흥덕 지역구에서 승리한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모든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아무도 억울해하지 않는 세상,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세상,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청주 흥덕구민의 선택을 민생파탄의 주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열망으로 받들겠다"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문턱 없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엄태영 당선인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은 여당 의원으로서 당선의 기쁨보단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감을 밝힌 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제천시민과 단양군민께 약속한 것처럼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께 감사드린다.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하게 받아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며 더 열심히 일
제22대 총선 부산 강서 선거구에서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김도읍 당선인은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법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제가 다시 강서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제 고향 강서발전을 위해 지난 12년간 일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다시 4년을 강서 주민들과 함께 일 할 수 있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승리 요인은"국회에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수많은 사업과 예산을 확보했고, 그 결과 강서
경북 포항북구 국민의힘 김정재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반드시 이루겠다. 우리 포항을 물류와 관광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 그리고 의과대학 역시 반드시 유치하겠다.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활동가 출신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당선인은 "구민들과 함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정치를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 당선 소감은"청원구의 대리인으로 선택해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청원구민의 승리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서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는"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을 제대로 심판해 무너지는 민생경제와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또 청원구민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정치를 꽃 피워 희망찬 청원을 만들겠다."- 중점적으로 추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강대식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대식 당선인은 76.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9.47%를 얻은 진보당 황순규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은"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해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 동구의 백년대계, 군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정연욱 당선인은 "아직도 당선됐다는 게 잘 믿어지지 않는다"며 "정말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항상 응원해 주시는 수영구민들이 있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선거를 평가한다면"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의 완주로 대단히 어려운 선거였다. 자칫 민주당 후보에게 이번 선거를 넘겨줄 수도 있었다. 처음엔 민주당 후보 대 무소속 후보의 구도였으나, 수영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정당 대 정당 구도로 바뀌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늦게 공천받
대구 동구군위갑 국민의힘 최은석 당선인은 "부족함이 많지만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일해야겠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의 국민추천제를 통해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다국적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당선인은 다선 의원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선거운동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질책들이 기억에 남는다. 시장과 상가에서 거의 모든 곳을 방문했는데,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이 국정 운영을 지금보다
제22대 총선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당선인은 "선거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였는데, 압승으로 바꿔냈다"며 "원동력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남구민들의 염원이었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이 정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넣었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생 잊지 않고 이 무거운 책무 양어깨에 메고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우리 남구를 부산 1등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도록 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대한민국의 흥망을 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한기호(69) 당선인은 11일 "안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 당선인은 "접경지역 소멸을 막고자 민간 군사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개인적으로 기뻐도 우리 당이 국민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기에 뼈아프며 국가 전체로 봤을 때 기쁘지 않다.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결국 더 심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의원들은 소수지만 국회에 들어가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당 허영(54) 당선인은 11일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정원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허 당선인은 "제1공약으로 내세운 국가 정원 관련 본격적인 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준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수부 도시답게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춘천호수국가정원의 실현이 1호 공약이자 장기 목표다. 또한 기업혁신파크를 비롯한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김미애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드린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며 "당당하고 소신 있고 따뜻한 정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해운대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구 공약을 이행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금껏 해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해운대 발전을 위한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