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달 27일 경기 안양시 안양천에서 'EM(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EM흙공은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행사에 참여한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30여명은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2000개를 만들고 안양천에 던졌다.직접 만든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지난
■ 분야별[정치]▲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동계청소년올림픽 상황 점검 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대검찰청)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0:00 한국은행 본점)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육군본부)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충청남도청 및 충청남도경찰청)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대구광역시청 및 대구경찰청)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6호)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1호)보건복지위원회 국
대구 팔공산 하천 근처에 불법으로 폐기물을 매립했다는 의심을 받았던 업체가 지난 추석 연휴 수백톤의 폐기물을 몰래 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대구 동구청은 성토업체 A사가 지난 1일과 2일 포크레인과 25톤 트럭 등으로 동구 진인동 임야에 사토를 반출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현장은 지난달 초 각종 폐기물이 포함된 토사가 불법 매립됐다는 의심을 받은 곳이다. 매립지는 상수원보호구역과 이어져 있어 환경오염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다.당시 A사 관계자는 "매립한 것은 승인받은 재활용 흙"이라고 말했다.주민들과 환경단체는 A사가 불법 폐기물 매립
5년 전 환경부가 국립생태원으로부터 경북 내성천을 보호해야 한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내성천 자연환경 훼손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정의당·비례)이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환경부는 2018년 5월 1억5000만원을 들여 국립생태원에 '2018년 생태·경관 우수지역 발굴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했다.해당 연구용역을 수행한 국립생태원은 1년 동안 내성천 일원을 정밀조사했고 내성천 일대의 자연생태적 가치가 전체적으로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평
5일 오전 11시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사음1교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정선군청 교통통제 사무실이 있는 조립식 가건물을 들이받고 인근 하천 2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건물 내부에 있던 20대 주정차 단속요원이 숨졌고, 30대 직원은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건물에 있던 또 다른 30대 직원과 A씨도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안전관리 역량 부실 지적이 제기됐다.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해남완도진도)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심사에서 3년 연속 4등급(미흡)을 받았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연구시설로 작업 환경을 분류해 공공기관의 안전 수준을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시키도록 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도입됐다.기재부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심사결과를 경영평가에도 반영해 공공기관 경영진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 분야별[정치]▲ 대통령인도네시아 순방▲ 국무총리대정부질문(14:00 국회)▲ 국회본회의(14:00 국회)국방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정보위원회의 예산결산심사소위(10:00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10:00 국회)정무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13:30 국회)▲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대정부질문(외교·통일·안보)(14:00 국회 본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이재명 당 대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1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했던 금강과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스스로 취소했다.25일 하천의 자연성 회복이라는 전 지구적 흐름을 거스르며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4대강 사업의 재앙적인 후과를 반전시킬 기회를 공중분해 시키고 하천관리 패러다임을 20년, 30년 전으로 후퇴시키겠다는 것이다.공청회 안건으로 다룰 주요 내용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서 '자연성 회복'이라는 말을 삭제하고 '불필요한 구조물 철거, 인간과 생태계 공존을 위한 하천관리 필요'라는 명시적인 물관리 정책 방향을 계
미래 물 부족 규모가 정부 예상보다 2배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감사원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량의 미래 수입 규모가 현재보다 5분의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감사원은 기후위기 적응·대응실태 1(물·식량 분야) 감사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등을 실지감사한 결과다.감사원이 한국수자원공사·농수산대 등 전문기관의 예측 모델에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내놓은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결과 2031~2100년
목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2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 50∼120㎜다. 제주도 30∼100㎜, 서해5도·울릉도·독도 5∼40㎜, 강원 영동 중·남부는 30∼80㎜로 예보됐다.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오겠다.충남 서해안·전라 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남부 동해안·경남권 해안·제주도 산지는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나
경기도는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재난상황실 위주의 기존 재난대응 시스템에다 분야별 상황실 운영을 추가하는 등 실시간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도는 △재난상황 관리체계 개편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 강화 △기후위기 대응 전략 사업 등 3개 분야에 11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즉시 개편한다.지금까지는 시설별 사전 점검은 소관 부서에서 진행하고 비상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난상황실에서 대처했다. 그러나 돌발적인 재난 상황에는 신속한 현황 파악이 어려워 적시 통제와
■ 분야별[정치]▲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의원총회(14:00 국회 본관 예결위 회의장)김기현 당 대표, 김학용 의원실 주최 '인공지능, 의회 정책 개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미나(10:0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김기현 당 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본관 445호)김기현 당 대표,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주최 '새 방통위에 바란다 파괴적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구축 방안' 세미나(14: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최고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새만금 세계잼버리 폐영식(17:30 상암 월드컵경기장)▲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특위 주최 '시민단체 공익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10: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김기현 당 대표,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발표(11:00 중앙당사 3층 강당)김기현 당 대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17:30 서울월드컵경기장)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서울 성북구가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10일 2차 재난대책안전본부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태풍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각 국장과 풍수해 관련 실무부서장 23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선 한반도를 관통하는 이례적인 태풍인 만큼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대형 정비사업 공사장·하천 주변 등 재해취약지역 사전 점검·통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가로수·녹지대 일제 점검 △옥외광고물 일제 점검 등 부서별 태풍 사전 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성북구는 지난 8일 태풍 카눈 대비 주요 기능부서
김동연 경기지사가 9일 태풍 '카눈'에 대한 선제적인 대비 태세와 행정력 집중을 지시했다.특별 지시사항 내용을 보면 △단체장과 부단체장 중심으로 상황관리체계 강화 △위험 요소에 대한 경찰·소방과 공조로 사전 통제·대피를 적극 진행하고 민간 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동시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에 대비 등이다.또 △산사태·급경사지,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지하 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등 집중호우로 인한 붕괴·침수 우려 지역뿐만 아니라 해안가 어선·선박,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 비닐하우스, 옥외광고물 등 분야별 태풍 북상 이전 철저한 확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태풍 '카눈' 호우피해와 기관별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10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진행한 긴급점검회의에서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기관의 비상근무태세 확립을 지시했다.회의에는 교육부, 산업부, 해수부 등 18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중대본은 해안가 저지대와 주변 지하사업장 등 위험지역 대상은 수시로 예찰하고 신속한 사전통제와 필요시 휴업을 권고하고 지하차도는 지하차도별 담당자 지정 후 현장에 배치해 위험 때 신속히 통제할 것을
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환경부가 수돗물과 공기 중 녹조 독소 검출과 확산 여부에 대한 공개 검증을 한국물환경학회에 제안했다고 한다.언론 보도에서 환경부는 "환경부는 공개 검증 추진에 관여하지 않고 행정적 지원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증은 과학의 영역인만큼 전문가들이 수행해야 한다"며 "시민단체와 협의를 계속했지만 접점을 찾기 어려웠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언급한 시민단체가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이다.환경운동연합은 2021년 8월 낙동강에서 고농도 마이크로시스틴 등 녹조 독소를 검출할 때부터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국가
행정안전부는 제6호 태풍 '카눈' 대응을 위해 7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한다. 또한 선제적인 태풍 대응을 위해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한 후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중대본은 태풍 카눈이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산로 등은 선제적으로 전면 통제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세대, 아파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현장 방문(10:00 전북 부안)바누아투 대통령 면담(17: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윤재옥 원내대표, 통상 업무▲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정의당이정미 대표, 제75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09:30 본관 223호)이정미 대표, 유튜브 '이대표, 왜 그랬어?' 라이브 방송(20:00)배진교 원내대표, 마셜군도·피지 의원친선협회 의원 외교활동[외교안보]▲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