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0시 도봉소방서 의용대원들이 신도봉시장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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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존경하는 소방산업인 여러분. 밝고 희망찬 임인년(壬寅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돌이켜 보건대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원자잿값이 상승하여 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협회는 부회장단, 16개 분과위원회, 3개의 본부로 조직을 구성하고 오랜 경륜과 전문지식을 갖춘 자문 위원을 위촉하는 등 소방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여 국민을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현재 우리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든 소방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감염병 확산
존경하는 세이프타임즈 독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여러분. 반갑습니다.지난해 12월 4일 제4대 소방청장으로 취임한 이흥교입니다.임인년, 범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의 그늘이 여전히 짙게 드리워져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가져봅니다.미증유의 감염병이 확산된 지난 2년간 정부와 국민 모두는 일상이 제약되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서로 연대하고 인내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이 과정에서 특히 119구급대원과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가 컸습니다. 지난해 소방은 이러한
부산의 한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택시가 벽을 뚫고 도로로 떨어져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가 숨지고 피해 차량 탑승자 5명과 행인 2명이 다쳤다. 추락한 택시는 반대편 도로까지 튕겨 신호 대기 중이던 차들을 덮쳤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에서는 불이 났고,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했다.택시 운전사 70대 A씨는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 차량 등 13대가 부서졌고 이들 차량에 탄 운전자와 탑승자 5명이 부상했다. 행인 2명도 충돌 파편 등에 맞아 병원 치료
금요일이자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은 영하 10도 이하,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5도 이하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30∼31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전북·전남권 북부 3∼10㎝, 전남 남서부·제주도 산지 1∼5
강릉 소돌해변과 양양군 남애1리 해변 사이의 해변지역이 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30일 해수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연안 침식으로 인한 피해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침식 대응을 위한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강릉시 소돌해변과 주문진해변, 지경해변 등 5.3㎞에 걸친 연안지역이다. 이 지역은 그 동안 침식으로 인해 토지 일부가 수면 아래로 잠기고 있어 국민안전과 재산피해 우려가 있었다.이에 해수부는 지난달 전문가 자문과 검토를 바탕으로 연안침식관
소방청은 지난 7일까지 '항공기 사고 지역구조조정본부' 10개 대상에서 수색구조 국제표준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는 '2021년 항공기사고 수색구조 정기감독'을 실행했다고 29일 밝혔다.항공기사고 구조조정본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7조에 따라 대한민국 육상에서 발생하는 민간항공기 조난사고의 초기대응을 주관하는 기관이다.소방청(119항공운항관제실)을 중심으로 19개의 지역구조조정본부(시·도 소방본부 119상황실)로 구성돼 있다.이번 점검은 2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소방청의 지역구조조
울릉도·독도에는 5∼20㎝의 눈이나 5∼20㎜의 비가 내리겠다.충남·전북·전남권 북부에도 3∼10㎝의 눈이나 5∼10㎜의 비가 오겠다. 충북·전남 남부·경북권 내륙·경남 서부 내륙은 1∼5㎝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경기 남서부·제주도·서해5도에도 1㎝ 안팎의 눈이나 1㎜ 안팎의 비가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안과 강원 산지,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바람
미국 뉴욕시에서 한 아시아계 여성이 피를 흘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7일 미국 언론매체 픽스뉴스는 흑인 남성이 뉴욕 브롱크스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을 공격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아파트 주민들은 대부분 아시아계 미국인이고 피해자 또한 48세 아시아계 여성이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테러는 지난 23일 오후 9시쯤 워싱턴 애비뉴 인근 이스트 180번가 주택가 건물 복도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피해자 여성은 가해자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해자 남성은 피해자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소지하고 있
한국전력 'KEPCO 탄소중립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회는 정승일 사장을 위원장으로 경영진, 노조 대표, MZ세대 직원, 전력그룹사 본부장,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29일 한전에 따르면 KEPC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사내 최고 심의 기구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37%를 차지하는 전환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방향과 주요 정책을 논의한다.우선 전력산업 가치사슬 전반의 탈탄소화를 견인하기 위해 발전공기업 본부장 등이 참여하는 '전력그룹 탄소중립 협의회'를 구성해 탄소중
소방안전교육이 코로나19로 집합인원이 제한됐지만 비대면 온라인 영상교육 확대로 인해 6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소방청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에는 222만명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아 2019년 972만명보다 크게 줄었다.올해는 인원을 제한한 집합교육과 강사의 온라인 영상교육을 확대해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국민 1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품질, 교육자료 만족도가 각각 92.7%, 91.2%로 나타났다. 비대면 교육도 충분한 교육효과를 발휘한
프랑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긴급 내각 회의를 연 후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의료 시스템 마비를 피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다.카스텍스 총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기업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최소 3주간 주 3회 이상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또 오미크론 확산 변이에 대응해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카스텍스 총리는 27일부터 3주간 영화
애플이 뉴욕 시내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의 모든 매장을 일시 폐쇄한다.애플은 뉴욕시의 11개 애플스토어 전체에서 방문 고객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2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한 뒤 매장 밖에서 수령하는 것은 가능하다. 일시 폐쇄 조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애플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모든 미국 매장을 폐쇄한 적이 있다. 재개장 후 회사는 고객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했다.애플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주기적으로 상황을 점
수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여 비교적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선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부산·울산·경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안과 강원 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과 살생물제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개정안은 지난 5월 18일 화학제품안전법이 개정돼 살생물제품피해 구제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법률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이 반영됐다.살생물제품 피해구제제도는 결함이 있는 제품의 사용으로 건강상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신속하게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원인 제품 제조·수입업자에게 분담금을 부과·징수하는 제도다.환경부는 구제급여 지급결정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설정하고 피해조사를 위해 요청할 수 있는 자료와 대상기관을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