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9일 지난해 통계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분야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를 공표했다.10일 행안부에 따르면 전체 지역 안전지수 분야 사망자 수는 지난해 대비 0.45% 감소했다. 특히 교통사고, 범죄, 자살 분야에서 1만7350명에서 1만6439명으로 911명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7개 자치단체의 안전지수 등급을 분석해 본 결과 △경기는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서울은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세종은 범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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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1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