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주관으로 14개 소속기관에 대해 전사적 정보보안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공단은 올해부터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ISO) 주관 하에 한층 강화된 현장중심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군산지사를 시작으로 해양환경교육원 등 14개 소속기관에 대해 정보보안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전사적 정보보안 인식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정보보안 인식 개선을 통해 급변하는 IT 환경에 맞는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ISO국제심사원협회는 탈북민 안착과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위로와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으로 위로는 ISO국제심사원협회를 통해 탈북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상담과 지원, 각종 국제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받을 수 있다.탈북민이나 탈북민 중소기업이 희망할 경우 ISO국제심사원과 내부심사원 교육을 무상으로 받게 된다. 인증원에 비상근 취업도 추천해 심사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포 주는평화교회 담임목사인 위로 김주찬 대표는 "탈북민들의 애로사항을 알고, ISO교육과 인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제 확립과 안전·보건 수준의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다.올해 평가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128곳), 기타공공기관(52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종 평가결과는 S, A, B, C, D, E 등 6등급으로 나뉜다.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마스크 5부제와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구축 △본원 및 광주, 수원지원 안
신한생명은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ESG 자문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최재철 대사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당시 한국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후환경 외교 현안을 다뤘다.최 대사는 신한생명의 ESG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 강연과 추진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생명은 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라는 방향에 따라 ESG경영을 지속 추진해 왔고 성대규 사장 취임 이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먼저 환경(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다음달 12일까지 '대한민국 MDSAP 참여를 위한 심사모델 개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본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기업의 품질관리 수준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한다.신청 자격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중 MDSAP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으로 ISO13485:2016 인증과 인허가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MDSAP는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일본, 미국의 의료기기 법적요구사항을 품질시스템에 적용해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제도다.사업의 주요내용은 기업 1곳을 선정해 심사신
GH는 공정한 입찰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건설분야 업체 평가시 '공정입찰 시스템'을 공기업 최초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공정입찰 시스템이란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이 사업을 낙찰받기 위한 영업행위보다 자체 윤리경영 및 기술개발을 강화하도록 기업의 공정입찰 노력을 평가·인증하는 시스템이다.지난해 GH는 공정입찰시스템에 대한 세부 평가방안을 수립하고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최종 평가기준을 수립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기술용역과 설계공모시 공정입찰 노력도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2022년부터 민간사업자공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대에서 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학생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26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교육은 2018년 체결한 '충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실시됐다. 공사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이전 공공기관과 충북도내 대학 지자체 간 협력을 위해 체결한 협약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심사원 교육과 더불어 공사는 가스·에너지안전 전문 인재 양성을
디지털 변혁의 시대 흐름에서 '디지털 트윈'은 핵심 기반 기술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라 어떻게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을지 설명하는 '디지털 트윈의 꿈'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 세계에서 실체를 갖고 있는 물리적 시스템을 기능과 동작이 같은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연결해 거울을 앞에 두고 쌍둥이처럼 동작하는 기술을 말한다.디지털 트윈은 도시, 교통, 친환경 에너지, 수자원관리 기술 등 분야에 다양하게 확
세이브일렉트릭은 국제표준 규격인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14001' 인증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세이브일렉트릭은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기구 요구사항에 맞춰 충실히 수행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박희준 대표는 "품질시스템 뿐만 아니라 전력 절감으로 환경경영시스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전력 절감률은 최저 10% 이상이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절감률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심사팀장을 맡은 배선장 사무총장(ISO국제심사원협회)은 "ISO 경영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은
■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산업단지공단이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전환 인증을 취득해 무재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건설업 KOSHA MS는 한층 높은 실행력을 가진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한 자율적 재해예방 활동 추진 시스템이다. 기존 KOSHA 18001 체제에 국제규격인 ISO45001을 도입한 안전보건경영 체제다.산단공은 전국에 10개의 수요 맞춤형 산업단지를 개발해 공급해 왔고 2011년 8월 준정부 기관 최초로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해 9년 연속 건설현장
■ 삼성물산 ◇상사부문 임원 승진 ▲전무 강우영 배영민 이재언 ▲상무 이재혁 조용남 최경근 최석 ◇건설부문 임원 승진 ▲부사장 강병일 김재호 송규종 ▲전무 소병식 윤종이 이창욱 지형근 ▲상무 김민관 김주열 이승엽 임철진 장병윤 장일규 정호진 지소영 표원석 허욱 ◇패션부문 임원 승진 ▲부사장 이준서 ▲상무 이귀석 ◇리조트부문 임원 승진 ▲부사장 노일호 정병석 ▲전무 이학기■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대우 [사장] ▲혁신추진단 김병윤 ▲경영지원부문대표 민경부 [부사장] ▲IB1부문대표 강성범 [상무] ▲IPO본부장 성주완 ▲부동산개발본부장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한국NSK는 산업기계용 베어링의 국산화 사업을 시작으로 정밀기계용과 자동차용베어링으로 확대해 각 분야의 핵심 사업의 선두 주자다.신뢰성, 효율성, 장수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1987년 설립이래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해 왔다.한국NSK는 NSK Group이 공통으로 안전·품질·준법·환경을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다. 구성원이 보람과 긍지를 지닐 수 있고, 고객과 지역사회에서사랑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안전분야의 체계적인 시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SK트리켐은 국내 1위의 특수가스 메이커(Maker)인 SK머티리얼즈와 일본의 Precursor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TCLC(Tri Chemical Laboratories Inc.)의 합작으로 2016년 7월 27일 설립됐다. 반도체 소재인 고순도 Precursor(전구체)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최초 설립 이래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질적 성장을 추구함과 동시에 SHE(안전보건환경) 중심 경영을 통해 구성원, 지역사회, 고객사, 협력업체 등 이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SK텔레콤은 1984년 '한국 이동통신서비스 주식회사'로 설립해 관계사와 함께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보안·커머스·IoT·모빌리티 등 뉴 바비즈(New Biz)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5G 통신 기술을 비롯한 AI, 빅데이터 분석, IoT, 양자암호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AI·Mobility 영역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람과 환경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한다. 이를 위해 선진 SHE(Safety·Hea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약품 위탁생산(CMO)·개발(CDO)·연구(CRO) 기업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고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와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생산 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지난 2월 본격화된 코로나19에 대비해 비상 대응 시스템을 가동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확진자 0명'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에 바이오 의약품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현대그린파워는 발전 전문회사인 한국중부발전과 현대제철의 재무적 투자사가 연합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내에 13만㎡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 있다. 2007년 4월에 설립돼 2014년 10월에 발전소가 종합준공됐다. 현재 116명의 임직원이 불철주야로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매진하고 있다.설비용량 100MW급 발전설비 8개 호기가 설치돼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현대제철의 고로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한다는 점이다.안전보건 경영시스템(KOSHA
제19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는 서울 강서 마곡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다. LG전자의 핵심 연구 공간이자 계열사간 융복합 연구,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연구 등을 수행한다. LG전자 미래가치 창출을 담당하는 곳이다.LG Wing, V50 등 스마트폰 개발, 자율주행 솔루션, 자동차 스마트 전장 개발과 신성장사업인 로봇, 인공지능, 5G등 미래사업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연구개발인력 8000여명이 연면적 25만㎡ 6개동의 연구시설 사용하고 있다. 2025년까지 연면적 16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복지분야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701)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ISO277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이다.ISO는 조직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등에 대한 평가 후 적합한 기관에만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심평원은 HIRA시스템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DNV·GL 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DNV·GL은 1864년에 노르웨이에 설립돼 활동하고 있는 국제 3대 인증기관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코로나19 비대면 경제시대의 제품안전 확보'를 주제로 OECD·국제표준화기구(ISO)·미국 ASTM·EU 집행위 제품안전 관련 책임자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2020 글로벌 제품 안전 혁신포럼'을 개최했다.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제품 거래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상황과 국가간 소비자 직구 증가 상황을 반영, 각국 제품 안전 관리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줌(Zoom), 유튜브 등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