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페이, 토스페이먼츠 등 주요 전자금융기업들이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 이행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금융사고 책임 이행 보험 실태조사'에서 전자금융업무를 취급하는 업체 412개 가운데 금융사 1곳과 전자금융업체 56곳이 보험 미가입 상태이거나 기준 금액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금융사는 쿼터백자산운용, 전자금융업체는 쿠팡페이, 당근페이, 토스페이먼츠, 우아한 형제들, 인터파크, 위메프, 비바리퍼블리카, 위대한상상, 티몬 등입니다.전자금융사고 대비가 미흡하면 '카카오 데이터센
만평
김소연 기자
2023.05.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