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이우성·안찬규 사장)이 시공하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 40분쯤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검단AA10-2블록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11층 높이에서 환풍기를 설치하기 위해 외벽을 뚫는 작업을 하다 2층 테라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시간여만에 숨졌다.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중대재해처벌법은
경기 시흥 정왕동 SGC이테크건설(대표 이우성)이 시행을 맡은 복합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한 용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A씨가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 50분쯤 A씨는 7~8m 높이의 작업대에 올라 배관 공사를 하다 작업대가 쓰러지면서 아래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다.경찰은 당시 레미콘 차량이 후진하다가 사고가 나 작업대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용노동부 역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0월 추락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이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중대재해로 SGC이테크건설의 토목·건축 공사업을 8개월 동안 정지하도록 조치했다.영업 정지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6월 24일까지다.앞서 지난해 10월 21일 경기도 안성의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내려 작업하고 있던 노동자 5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SGC이테크건설 관계자는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소
■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모친상 ▲김경화씨 별세, 천정배(전 법무부 장관)·천방훈(전 삼성전자 상무)·천월희·천진희·천민희씨 모친상, 홍성곤(고려대 강사)·김대중(전 전남교육청 비서실장)·현재형(한빛복지재단 운영국장)씨 장모상 = 17일 오전 3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301호,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전남 신안군 암태도 선영. ☎ (061)242-7000■ 김우재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모친상 ▲천순복씨 별세, 김우재(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무궁화유통 회장)·현재(153여행사 대표)·경재·숙재·길재 씨 모친상, 김종
충남도는 11일 2021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충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충남도체육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태안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태안군, 태안군의회가 후원한다.도는 어르신 체육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덕호
■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도로국장 이윤상 ◇과장급 전보 ▲도시재생역량과장 김영혜■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 이형주 ▲금융혁신기획단장 안창국 ▲금융안정지원단장 김홍식 ▲김용진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전력혁신정책관 이원주 ▲수소경제정책관 양병내 ◇과장급 전보 ▲전력계통혁신과장 정재환 ▲재생에너지보급과장 문양택 ▲수소산업과장 배준형■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김동비■ 소비자경제신문 ▲편집국장(부사장) 류정원 ▲편집국 부국장(승진) 노정명■ 뉴스투데이 ▲편집국 수석부국장/경제부장 이성규■ 아시
충남도가 지역 전 소방서에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를 배치하고,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도 소방본부는 지난 17일 도청 남문주차장 잔디광장에서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 출고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등 60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구급대원 다짐 결의, 임산부 전용 구급차 참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출고행사는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를 선보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을 뒷받침하기 위한 임산부 11
충남도는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양승조 지사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도 실·국·원·본부장, 김기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길연 부의장, 소속 도의원 등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도는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충남민항 시설 유치 등 도정 주요 현안, 조례 제·개정안 등을 설명하고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주요 도정 현안은 충남민항 건설,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기금 운영,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유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
■ 해양경찰청 ◇치안정감 전보 내정 ▲본청 차장 오윤용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김병로 ◇치안감 승진 내정 ▲본청 수사정보국장 윤성현 ▲본청 장비기술국장 김종욱 ▲본청 국제협력관 김용진■ 병무청 ◇과장급 전보 ▲강원지방병무청 강원영동병무지청장 송태의 ▲부산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서창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정명근■ 전남도교육청 ◇3급 승진 ▲목포공공도서관장 황성규 ◇4급 승진 ▲정책기획과 교육협력관 김종훈 ▲전남안전체험학습장 분원장 이재신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김재기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오준헌 ◇5급 승진 ▲전
■ 교보생명 ◇전무 ▲법무지원실장 조기룡 ◇상무 ▲다이렉트사업부장 김혜옥 ▲리스크관리지원팀장 박종길 ▲호남FP본부장 손영대 ▲방카슈랑스본부장 문광수 ▲법인2본부장 조길홍 ▲신사업담당 겸 신사업추진팀장 정홍민 ▲투자사업본부장 조휘성 ▲계리/경리담당 김경배 ▲IT지원담당 겸 IT전략팀장 정봉현 ▲정보보안담당 조성근 ▲소비자보호실장 겸 소비자보호센터장 유홍 ▲디지털테크놀로지담당 겸 AI활용팀장 문성진 ◇본부장 ▲강북FP 최백규 ▲대체투자사업 이종태 ◇실장 ▲보험서비스지원 박재동 ▲지속가능경영지원 박진호 ▲DT(
국내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세계시장을 전망하기 위한 토론회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강훈식 의원이 주최한 '미래먹거리,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신속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는 이우성 충남 문화체육부지사와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이우성 부지사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미래로, 질병 치료와 신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며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이 이끌 바이오헬스 경제시대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남을 북부권과 중·남부·서해안권으로
충남도서관은 29일 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공동보존자료관 운영 정책과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도와 시·군 공공도서관 관계자,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용역 보고, 협력 방안 및 세부 추진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인쇄 자료의 수장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자료 수명 연장과 인쇄·디지털 자료의 공동 보존·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보존자료관은 2018년 충남도서관 개관과 함께 설치·운영 중이다.충남도서관은 공동보존자료관을 통해 충남학·백제학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충남도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도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양승조 지사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도 실·국·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정책설명회는 '포스트-코로나19 시대'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했다.참석 국회의원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어기구(당진), 강훈식(아산을)
■ 법무부 ◇고위공무원(나급) ▲김영근 법무부 국적ㆍ통합정책단장 ▲이인규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3급 ▲이동권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 류정섭 ▲의원면직 공병영 ▲기획조정실 서기관 한정이■ 국토교통부 ◇국장급 ▲수자원정책국장 박재현■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선■ 통계청 ◇일반고위직 공무원 ▲통계서비스정책관 윤연옥 ◇과장급 ▲행정통계과장 박진우 ▲사회통계기획과장 이재원 ▲지역통계총괄과장 조윤구■ 해양경찰청 ◇총경급 ◆본청 ▲대변인 황준현 ▲운영지원과장 정
■교육부 ◇전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관 금용한 ◇명예퇴직 ▲경기도 제2부교육감 문병선 ▲전북대 사무국장 황호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연구성과정책관 유국희 ▲지식재산정책관(파견) 신준호■문화체육관광부 ◇실ㆍ국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영산 ▲문화예술정책실장 이우성 ▲종무실장 김갑수 ▲국민소통실장 직무대리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장 직무대리 김태훈 ▲대변인 황성운 ▲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 ▲콘텐츠정책국장 조현래 ▲저작권국장 문영호 ▲미디어정책국장 김진곤 ▲관광정책국장 금기형 ▲관광산업정책관 박태영 ▲체육국장 오영우 ▲체육국
◇고위공무원 전보△체육실장 김재원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 김태훈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 이우성 △해외문화홍보원장 김갑수◇ 과장급 전보△관광정책관실 관광정책과장 강정원 △관광정책관실 관광산업과장 강석원 △관광정책관실 관광개발과장 김재현 △관광정책관실 관광콘텐츠과장 박형동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기획과장 윤양수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서비스과장 이성선 △국제관광정책관실 전략시장과장 이승훈 △예술정책관실 문화예술교육과장 강연경
성남시는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로 건축물의 용적률과 높이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조례 개정안은 리모델링 기준 용적률, 건축물의 높이, 일조권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100분의 120 이하 범위에서 시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완화 적용할 수 있다는 특례 신설안을 담았다.이는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의 공동주택 건축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또 안전관리예치금 대상 건축물을 연면적 5천㎡ 이상에서 1천㎡ 이상으로 개정해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안전관리예치금은
성남시는 화재에 취약한 재료로 건물 외벽을 설계하면 건축허가를 제한하는 등 외벽 마감재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건물을 지을 때 외벽에 불연 마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은 지난 10월 7일 공포돼 내년 4월 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개정 법률안 시행 전인 이달 16일 건축허가 접수 건부터 시는 이 규정을 준용해 행정지도하겠다는 것이다.앞으로 성남에서 6층 이상 또는 높이 22m 이상 건물을 지으려면 화재시 외벽을 통해
성남시는 지은 지 20년 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의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 용역결과 6개 동 모두 수직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진단됐다고 17일 밝혔다.지난 6월 전국 처음으로 수직증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1천156가구), 지난달 통과한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에 이어 세 번째다.1995년 준공된 매화마을 1단지는 6개 항목 안전진단 세부평가에서 건물 기울기, 기초 및 지반침하, 내력비, 기초 내력비, 처짐, 내구성에서 모두 B등급 이상을 받아 수직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
지은 지 21년 된 성남시 분당의 느티마을 3단지 아파트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됐다.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의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용역 결과 전체 12개 동 모두 수직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진단됐다고 2일 밝혔다.층수를 높이는 리모델링 관련 법규가 지난해 4월 시행된 이후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1천156가구)가 지난 6월 전국 처음으로 수직증축 안전진단을 통과한데 이어 두 번째다.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은 2013년 12월 주택법 개정으로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되고 도입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