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가 11일 겨울철 캠핑용품으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캠핑장 안전사고 195건 가운데 '화재·발연·과열·가스' 관련사고가 50건(25.6%) 발생했다.텐트 안에 숯이나 가스버너 등 난방기구를 켜놓고 자던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되고 있다.지난 1월 대전 서구 A아파트에서도 캠핑용 에탄올 화로 연료주입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대전소방본부는 에탄올 화로로 인한 화재발생 입증과 캠핑용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시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소방대원의 체력단련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를 위한 '2021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119시민체험센터, 119특수구조단, 둔산소방서에서 펼쳐지는 경연은 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최강소방관, 구조팀 전술, 구급팀 전술 3개 분야 5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진다.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에게는 대전시장장이 수여된다.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 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경연대회를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은 23일 119시민체험센터 1층 강의실에서 1998년 사회적 협의를 통해 공무원 직장협의회(직협)법이 제정된 이후 20년만에 직협 출범식을 개최했다.지난해 11월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 통과돼 지난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전소방본부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했다.대전소방본부 직협은 고충해결과 복지를 위해 구본환 시의원, 이승현 변호사, 진성회계법인 최선규 회계사, 충남대 이창훈·송교원 교수, 건양대 안세윤 교수, 건국대 이보미 교수,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최정
대전소방본부는 소방대원의 튼튼한 체력단련과 다양한 기술연마를 통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최강소방관, 구조 팀 전술, 구급 팀 전술 등 3개 분야 5개 종목 경연을 펼쳤다.화재진압·구급분야는 둔산소방서, 구조분야·최강소방관은 대덕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다.성적이 우수한 소방서와 최강소방관 등은 대전광역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됐다.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 2위는 오는 9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전소방본부는 16일 동부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강사와 교육담당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최우수상은 119시민체험센터 서인모 소방장에 돌아갔다. 서 강사는 대전시장장과 2020년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대회 대전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경연 참가자들은 사전에 본부와 소방서별 선발을 거친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이었다. 수시로 안전교육을 통해 쌓은 강의기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열띤 기회의 장이 됐다.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진행됐
대전소방본부는 22일 오전 9시 119시민체험센터에서 한국119소년단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119소년단 초등부 지도교사와 소년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발대식은 △임명장과 단원증 수여 △대표선서와 단기 수여 △기념촬영 △어울림 한마당 △소방서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다.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소년단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환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소년단원에
대전소방본부는 22일 오전 서구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배재대 한국어 연수과정 유학생들로 구성된 체험단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위기탈출체험(완강기·지진체험) 등 비상상황 행동요령에 대해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배웠다.특히 타인과 나를 살리는 기술인 심폐소생술, 화재 등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탈출할 수 있는 완강기 체험은 유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에는 내국인, 외국인이 따로 없다"며 "내국인, 외국인 모두 안전한
대전시소방본부는 20일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방대원의 체력단련과 기술연마를 통한 대응능력 향상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2019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경연에서는 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최강소방관, 구조 팀전술, 구급 팀전술 등 3개 분야 5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져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분야는 대덕소방서, 구조분야는 대덕소방서, 구급분야는 서부소방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소방관으로 대덕소방서 정상희 소방사가 우승을 차지했
대전소방본부는 26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제5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과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119시민체험센터·5개 소방서에서 선정된 소방안전교육강사가 참여했다.최우수상은 '쏘이거나 물렸을 때 이렇게 대처해요'를 발표한 임창욱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 소방장이 수상했다.임 소방장은 내년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우수한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강의 기법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양질의 소
대전시소방본부는 1일 2018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불볕 폭염이 내리쬐는 날도 시연회 열기보다 높지는 않았다.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열린 시연회는 속도방수, 고층건물 화재진압, 최강소방관 등의 종목시연이 진행됐다.손정호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쉬는 날에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소방본부는 30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88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맘(MOM)이 먼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자유학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학부모들은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위기탈출, 생활응급처치, 지진대피 등을 체험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체험프로그램이 학부모지원단들의 자유학기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급상황시 신속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워줄
대전소방본부는 5일 어린이날 119시민체험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안전취약계층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오전 프로그램으로 구조활동으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소방가족을 위해 소방관 엄마와 아빠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준다. 오후에는 동구 다문화 가족 80명을 초청해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지진체험과 소방안전체험, 위기탈출 등 119시민체험행사를 갖는다.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도 보급할 예정이다.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안전도 체험하고 나누는 뜻깊은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