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정 경기도의원 별세 ▲김미정(경기도의원)씨 별세 = 26일, 오산 장례문화원 402호,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 031-375-1100■ 정문영 한국타이어 문화홍보팀장 부친상 ▲정진욱씨 별세, 정문영(한국타이어 문화홍보팀장)·정하영 씨 부친상 = 27일 오전 2시 13분, 대전 서구 관저동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 042-600-6666■ 김아름 비즈워치 생활경제부 기자 동생상 ▲김미래씨 별세, 김아름(비즈워치 생활경제부 기자)·김용감씨 동생상, 김상권·이점숙씨 자녀상 = 26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비위 의혹'을 제기한 경선후보 4명이 경고를 받았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김포시장 예비후보 신명순, 정왕룡, 조승현, 피광성 등 4명에게 선거부정이 적발돼 '경고' 제재를 했다고 1일 밝혔다.이들 4명은 지난달 28일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정하영(현 김포시장·경선후보) 최측근 공무원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에 정하영 후보는 기자회견이 당규를 위반했다며 선관위에 부정선거 혐의로
'정하영 김포시장 최측근 7억 뇌물수수' 이같은 폭탄 문자로 경기 김포시장 선거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이 문자는 28일 대량으로 살포됐다.더불어민주당 신명순·정왕룡·조승현·피광성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은 28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측근 뇌물수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정하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하지만 참석한 기자들조차 기자회견 개최 배경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위기다. 이들이 실체가 증명되지 않은 26일 시민단체 성명문까지 운운하며 입장문만 발표하고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한국서부발전은 경기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한국형 가스터빈 설치착수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하영 김포시장,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외산에 의존한 가스복합발전에서 벗어나 한국형 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민·관 합동으로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개발에 착수해 2020년 12월 가스터빈을 설치할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나섰다.김포열병합발전소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기술로 제작한 270MW급 가스터
한국서부발전은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한국형 가스터빈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설치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하영 김포시장,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설계용역을 담당한 한국전력기술과 터빈제작사인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외산에 의존한 가스복합발전에서 벗어나 한국형 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2013년 민·관 합동으로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2020년 12월 가스터빈을 설치할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나섰다.김포열병합발전소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기술로 제작한 2
경기 김포시가 가입 보험료 대비 실제 지급률이 떨어진다는 실효성 논란 때문에 미뤘던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김포시민은 28일부터 김포 지역을 비롯해 국내에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인해 인적 피해를 입었다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시민안전보험이란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보험에 가입하고 지자체 구성원이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사고 당사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김포시가 가입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상해 사망과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때 상해사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새해에는 두 번의 선거가 있습니다. 새로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출범하는 변화와 도전의 새해입니다.김포시는 새해에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올곧이 집중하겠습니다.첫째, 새해에는 도시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교통은 더 빠르게, 환경은 더욱 청정하게 만들겠습니다.출퇴근 때마다 힘들고 불편했을 골드라
(세이프타임즈 = 이명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신세계프라퍼티와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세계프라퍼티는 2013년 설립해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플랫폼이 결합된 공간가치를 창출하는 종합 부동산 개발 기업이다.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PFV대표,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정하영 시장은 "김포시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예측한 결과"라며 "70만을 넘어설 김포시민의 요구에 맞게 행정력을 아
경기 김포시가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 김포시 SNS 홍보 콘텐츠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의 세계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세계를 뜻한다.김포의 숨은 명소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66점, 영상 39편 등 1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그 중 작품성 등이 우수한 20점(사진 10점, 영상 10편)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시는 코
경기 김포시에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와 최첨단 대학병원이 조성될 전망이다.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과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인하대, 인하대의과대병원은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대학용지에 가칭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현정택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영모 인하대병장 등 각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참여기관들은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대학용지가 인하대 김포메
국토안전관리원은 30일 김포시와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포시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정하영 시장, 김기영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1월 경기도 일산에 수도권지사를 개설한 후 수도권 지사 관할 지자체와 처음으로 체결했다.김포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은 소규모 건설안전 현장점검과 안전 관련 컨설팅 등을 추진할 때 김포시와 일정 및 대상 등을 사전
김준현 전 경기도 의원(김포시을지역위원장)이 오는 18일 '김준현의 손'이라는 책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북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지는 출판기념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 3층에서 열린다.북콘서트에서는 개그우먼이자 출판평론가인 남정미 씨가 사회를, 김성신 출판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해 김준현의 삶과 책에 담긴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출판기념회에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연규홍 한신대 총장, 정운찬 KBO 총재, 이화영 경기도 부지사, 더불어민주당 김경협ㆍ김두관ㆍ김영호ㆍ박정ㆍ박찬대ㆍ서영교ㆍ송영길ㆍ신동근ㆍ전해
경기 김포시는 8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방안과 지방정부의 평화정책이라는 주제로 '2019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최종환 파주시장, 강종욱 강화부군수, 김두관(김포갑)·홍철호(김포을) 의원, 신명순 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이 진행한 포럼은 김포·파주·강화 지자체장이 '한강하구 인접 지방 정부의 평화정책 방향'에 대한 계획과 사업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주최측인 정하영 김포시장은 개풍군과 자매결연,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이 1일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전류리포구에서 개최됐다.김포시는 1988년 4월 1일, 시 승격을 계기로 이날을 '김포시민의 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1번째다.이번 기념식은 평화와 번영의 중심도시로서 김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한강의 마지막 포구인 전류리에서 진행됐다.정하영 김포시장과 시·도의원, 조류·생태전문가 등은 10척의 선박으로 전류리에서 중립수역까지 한강의 물길을 여는 퍼포먼스를 했다.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오는 27일 열리는 한강하구의 자유항행을 축하
김포시 대중교통기획단은 15일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시승 행사와 간담회를 가졌다.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김포시 대중교통기획단 60명은 시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김포 도시철도 김포공항역사로 이동해 철도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시승 행사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20명과 단원으로 위촉된 40명이 함께 탑승해 7월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을 통해 이용 시민의 불편사항과 안전위해 요인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김포골드라인은 사업비 1조5000억원이 투입돼 23.67km거리를 무인운행하고 김포공항역에서 양촌역까지
경기 김포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신도시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민관이 같이하는 대중교통기획단을 11일 발족시켰다.정하영 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교통국 관계자와 단원으로 위촉된 주민, 운수회사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기획단 단장에는 장영근 부시장, 부단장에는 위원중 호선으로 안인오 김포시아파트신문 발행인이 추천됐다.김포시 대중교통기획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김포시 대중교통 정책과제와 현안 문제들을 발굴해 김포시의 대중 교통문제를 해결에
경기 김포시는 한스자이델재단과 이달부터 한강하구 접경지역에 대한 생태조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조사구간은 유도 등 월곶면 보구곶리 일대 갯벌과 해안이고 조사 기간은 내년 4월까지이다.한스자이델재단은 1967년 설립된 국제재단으로 한국에서는 DMZ(비무장지대) 등 접경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북한에서는 환경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목표로 활동한다.김포시는 한강하구 중립수역에 대한 생태적·환경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남북 교류협력, 한강하구의 평화적 이용 등을 위한 생태조사를 준비해왔다.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ESP(Ecosystem Ser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가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공식출범했다.정하영 위원장은 11일 오후 8시 김포시 통진읍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첫 대의원대회를 열고 당연직 21명, 전국 대의원 35명, 지역 대의원 81명, 상무위원 19명을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지역위원회는 분구 이후 첫 회의다. 전 김포시의회 의원 출신인 정하영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이회수 후보와 경선을 통해 분구 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정하영 위원장은 "분구후 지역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새로운 인재를 대거 영입했다"면서 "아이를 마음놓고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