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10:00 제주시 4·3 평화공원)▲ 국회의장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접견(14:30 의장집무실)▲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충주살리기' 성서 차없는거리 공연장 지원유세(10:00 명랑핫도그 충주성서점 앞 / 충주시 성서7길 20)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제천단양살리기' 제천중앙시장 지원유세(11:10 한사랑외과의원 앞 / 제천시 풍양로 107)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원주살리기' 원주 집중유세(12:1
옥외광고산업의 시장 규모가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옥외광고산업의 시장규모와 행정실태를 수록한 2023 옥외광고통계를 29일 발표했다.2023 옥외광고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옥외광고산업의 시장규모(매출액)는 4조226억원으로 나타났다.이는 2021년 대비 12.8% 성장한 수준이다.옥외광고는 최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따라 2017년 이래 연평균 성장률 7.3%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주요 4대 매체 가운데 온라인광고를 제외하고 타 광고매체 대비 비교적 높은 성장률이다.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소방청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안전한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22일 소방청에 따르면 예방점검, 안전관리, 교육홍보를 중점으로 추진되는 화재예방대책은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된다. 이후 다음달 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3일까지는 전국 시·도소방본부, 소방서, 119안전센터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소방청은 다음달 2일까지는 화재위험요인 제거 기간으로 연휴기간 인구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장시간 머무르며 화재위험성이 높아지는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
충남도가 빈대 피해 최소화·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과 지역내 숙박업소, 목욕탕업소 등의 위생 상태를 합동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합동 점검 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며, 점검 대상은 지역내 숙박업소와 목욕장 업소 2565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침구의 위생과 소독 상태, 빈대 발생 여부 등이며, 빈대의 특성과 예방·방제법 등을 담은 정보집 등을 배부해 빈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체 방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현재 도는 경로당, 영화관, 기숙사, 합숙소 등 지역내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장소에 대해 관리 관찰
충남소방본부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충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도내 발생한 화재는 1만898건으로 이 가운데 27.8%에 달하는 3034건이 겨울철에 발생했다.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연평균 25명, 재산피해는 10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1310건(43.2%) △전기적 원인 770건(25.4%) △기계적 요인 415건(13.7%) 순이었다.부주의 화재는 불씨·불꽃 등의 화원방치가 273건(20.8%)으로 가장 많았고, 쓰
경찰이 관객수 조작 의혹을 받는 배급사와 멀티플렉스 등을 압수수색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관객수 조작 의혹을 받는 멀티플렉스(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3곳과 배급사(쇼박스·롯데엔터테인먼트·키다리스튜디오)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운영하며 영화별 관객수와 매출액 등 박스오피스를 관리한다. 박스오피스 집계는 멀티플렉스가 전산망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배급사와 멀티플렉스는 코로나1
인천 부평구 롯데시네마 입점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천시 소방본부는 3일 오전 11시 51분 인천 부평구 롯데시네마 건물 뒤편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롯데시네마 건물 외벽으로 옮겨 붙었다고 밝혔다.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본부는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122명의 인력과 소방 장비 35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화재 당시 영화관에 있던 관객 20명가량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시네마는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로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강원도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0:30 강원도청)강원도 규제자유특구 방문(13:30 강원도 더존비즈온)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화문 점등식(18:50 광화문광장)▲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09:30 본관 406호)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530호)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534호)환경노동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622호)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팝콘, 나쵸, 핫도그 등의 식품영양성분 표시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15년 대형 영화관 판매 식품의 자율영양표시가 시행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영화관 내 메뉴보드와 영양성분 포스터는 제대로 게재되지 않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방문해 자율영양표시 시행 현황과 영화관의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 키오스크의 영양성분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대형 영화관 메뉴보드 상당수가 자율영양표시에 따라 열량표시를 하고 있었다.하지만 일
소방청은 연말까지 수험생 등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비·대응태세 강화에 나선다.21일 소방청에 따르면 교육부와 범부처 합동으로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지정·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영화관 등 인파 밀집 예상 장소에 대한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소방청은 △청소년이용시설 △다중이용업소 △초고층 건물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하고,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다중운집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다.다음달 5일까지 노래방,
1명의 심정지로 시작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마는 결국 실종자 전원, 7명 모두를 집어 삼켰다.소방청은 26일 오전 7시 45분쯤 발생한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추가 실종자 3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명피해는 사망 7명, 중상 1명으로 확인됐다.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13만㎡ 규모에 280개 매장과 호텔(100실), 컨벤션센터,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 시설로 2020년 6월 26일 개점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에 나서는 한편 관련 자료를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대통령과 주례회동(12:00 대통령실)외투기업 투자애로 현장간담회(16:00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10:00)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13:30)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15:00)▲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한일의원연맹 회장단 일본 방문(09:00 김포국제공항,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112)주호영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주호영 원내대표, 2022 국민특보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각 사회·분야별 일상 방역 생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민간 사업장 등에는 가족 확진 등으로 인한 가족돌봄휴가자에게 5만원씩 최대 10일 지원하고, 공직사회는 휴가 복귀 시 신속항원검사와 비대면 회의, 재택근무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정부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속 가능한 방역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방안에 따르면 사업장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유증상 근로자에게는 유급휴가와 병가 등이
CJ CGV에서 지난달에만 두 번의 화재 이슈가 발생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문제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직원이 나타나지 않는 등 CGV 대응이 미흡했던 점인데요.지난달 27일 CGV청담씨네씨티점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영화관 관객 45명이 대피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였는데요. 같은달 29일은 CGV왕십리점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관객들이 대피했습니다.사고 현장에 있던 한 관람객은 "화재 발생 당시 관객들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한 사람은 영화관 직원이 아닌 경찰"이라고 말했습
부산 강서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칭찬합시-데이(day) 릴레이 '칭찬돋우미'로 녹산119안전센터 조영재 소방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칭찬합시-데이(day)는 직원 상호간 칭찬릴레이를 통해 매월 '칭찬돋우미'를 선정한다. 직원에게 가족과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영화관람권과 소방서장이 직접 간식을 전달한다.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직원 사기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이다.주인공인 조영재 소방관은 평소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해 원활한 현장활동과 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
최근 알바생 없는 '무인 점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점주 입장에서 무인 점포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손님과 대면하지 않아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인 점포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직장인 신씨(56)의 집 앞 지하철 역사에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이 생겼다. 가게는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과자 등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신씨는 직접 바코드를 찍고 계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결국 이용하지 못했다. 신씨는 17일 세이프타임즈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산업용지의 첫 분양을 실시한 2016년도 이래 2022년 현재 분양계약 100%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는 바이오·제약·화장품 제조 관련 기업들이 집약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생명공학기술(BT) 관련 60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고, 일부 기업은 가동되고 있다.정보통신(IT)기업 16개사, 첨단산업기업 15개사, 연구기업 13개사, 물류기업 1개사 등 총 105개 기업(외투기업 13개사 포함) 중 38개 기업이 공장 준공을 완료했다.경자청은 분양계약을 체
코로나19로 2년 1개월간 유지돼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부터 종료됩니다.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이 전면 해제되고, 영화관 등 실내 취식 금지는 일주일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허용됩니다.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은 그대로 유지되는데요. 정부는 앞으로 2주 뒤 유행 상황을 지켜보고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일상의 자유가 다시 찾아온 만큼 국민 모두 개개인의 방역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가 해제된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확연한 감소세 진입, 안정적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으로는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국민 개개인이 준수해야 할 기본 방역 수칙을 유지하며 일상 속 실천 방역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운영시간, 사적 모임, 행사·집회, 종교 활동·실내 취식금지 등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영화관, 종교시설 등의 실내 취식금지는 보다 안전한 취식재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
전북소방본부는 지역 내 고층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현장 안전점검은 지역 내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대방디엠시티에서 소방본부장, 전주덕진소방서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대방디엠시티는 1634세대 지하 5층, 지상 45층 규모로 영화관, 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가 입점해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규모 복합건축물이다.화재발생 시 거주자 등이 대피에 활용할 수 있는 피난안전구역, 헬리포트, 특별피난계단과 하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