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2일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소방청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2002년 처음 시행한 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의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업, 단체, 개인을 선발해 시상해왔다.시상식은 대통령상 3점을 포함해 모두 46점으로, 우수기업상 22점, 공로상 14점, 웹툰 등 콘텐츠 공모 10점의 규모로 진행됐다.영예의 대통령상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수상했다.삼성
한국안전인증원이 서울 영등포구 에이스엔에스타워 7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21일 한국안전인증원에 따르면 인증원은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국내 유일 소방안전인증제도인 공간안전인증과 국내 최고의 안전시상제도인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시행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성평가 1호 대행기관이기도 하다.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더 발전하는 한국안전인증원이 되겠다"며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안전대상을 통해 안전제일의 경영문화를 이끌고 정
한국안전인증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보드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은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박세강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 등을 비롯한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대비의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대응의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성능의 설비성능시험 △강화의 신기술·설비개선 등 모두 7개 분야 1
한국안전인증원은 현대그린파워가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대비의 안전경영·건축방재분야 △대응의 소방·위험물·설비안전분야 △성능의 설비성능시험 △강화의 신기술·설비개선 등 모두 7개 분야 143개의 세부평가항목으로 평가한다.인증기간은 3년으로 화재안전조사 제외를 비롯해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안전대상 심사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현대그린파워는 지난해 2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간안전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17일 한국안전인증원에 따르면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대비(Passive System)의 안전경영분야·건축방재분야, 대응(Active System)의 소방안전분야·위험물안전분야·설비안전분야, 성능(Spot Test)의 설비성능시험, 강화(Strengthen Work)의 신기술과 설비개선 등 7개 분야로 이뤄졌다.인증기간은 3년으로 화재안전조사 제외를 비롯해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안전대상 심사 가산점
한국안전인증원은 SK스페셜티가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12일 경북 영주시 SK스페셜티 SUPEX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이인중 경북 영주소방서장, 곽기섭 SK스페셜티 생산본부장 등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7개분야로 이뤄져 143개의 세부평가항목으로 평가한다.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강화(Strengthen Work)의 신기술과 설비개선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이 27일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했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등의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해왔다.이날 남화영 소방청 차장은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올해 시상규모는 대통령상 3점을 포함한 43점으로, 우수기업상 12점, 공로상 21점, 웹툰 등 콘텐츠 공모 10점이다.영예의 대통령상은 엘오티베큠(우수기업상),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
한국안전인증원은 한국중부발전과 공간안전인증 성과 분석과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7일부터 2일간 한국중부발전 본사를 비롯해 모든 사업소 재난소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무 담당자의 소방과 재난예방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소별 공간안전시스템 평가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김학중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윤승환 연세대 방재안전공학 교수 등 외부 소방재난 전문가 5명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선택과 집중을 통한 소방안전 마스터 트레이닝(Master Trai
소방청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를 1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공모기한은 우수기업상과 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 콘텐츠 공모상은 30일까지다.공모 부문 시상규모는 △우수기업상(19점) 6개 분야(서비스·공공서비스·에너지·제조·운수·창고·통신·건설·중소기업) △공로상(15점) 3개 분야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약품 위탁생산(CMO)·개발(CDO)·연구(CRO) 기업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고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와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생산 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지난 2월 본격화된 코로나19에 대비해 비상 대응 시스템을 가동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확진자 0명'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에 바이오 의약품
제19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는 서울 강서 마곡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다. LG전자의 핵심 연구 공간이자 계열사간 융복합 연구,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연구 등을 수행한다. LG전자 미래가치 창출을 담당하는 곳이다.LG Wing, V50 등 스마트폰 개발, 자율주행 솔루션, 자동차 스마트 전장 개발과 신성장사업인 로봇, 인공지능, 5G등 미래사업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연구개발인력 8000여명이 연면적 25만㎡ 6개동의 연구시설 사용하고 있다. 2025년까지 연면적 16만㎡
올해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 국내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의 수상자 면모가 모습을 드러냈다.소방청은 4일 대통령상 3점을 비롯해 우수기업상 17점, 특별상 13점, 웹툰 등 콘텐츠 공모 6점 등 모두 36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역사와 권위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소방청이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의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02년에 제정,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영광의 대통령상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 교수가 14일 한국화학공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Scopus와 E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인 한국화학공학회 국문지의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한다.'국문지 논문상'은 화학공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가운데 SCI급 학술지와 화학공학회지에 최다 인용된 논문을 선정해 매년 한 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하동명 교수는 수년간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게재했다. 게재된 논문이 SCI급에 등재된 국제유명학술지 등 국내·외 우수 학술지의 참고문헌으로 가장 많이 인용돼 수상하게 됐다.하 교수는 30여년 동안 산업현장
안전에 '투자'라는 개념을 도입해 경영철학에 녹여 넣은 기업은 그리 흔치 않다. 많은 기업들이 생산현장에서 '효율·품질·안전'을 순서로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 SAFE의 현 주소 이기도 하다.노사가 안전에 '방점'을 찍은 기업이 제18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충북 음성·진천군에 30년째 터를 잡고 있는 한국보그워너티에스(BorgWarnerTS).세이프타임즈가 김인배 대표이사(58)를 만나 수상 소감과 더불어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들어봤다. 인터뷰 시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는 2만여명이 상주하고 국내외 연간 500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수직도시다.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m로 국내 최고, 세계에서는 5번째로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쇼핑·거주·비즈니스·레저 등을 즐기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초고층 복합 건축물이다.규모와 시설이 국내를 대표하는 만큼 롯데월드타워·몰의 안전시설도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초고층 건축물인 만큼 강한 바람과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아웃리거와 벨트트러스 등 횡력저항시스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물 구조 안전을 구현
세이프타임즈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김창영)은 아래와 같이 2019년도 정회원을 모집합니다.정회원이 되시면 한국안전인증원(www.safetyzone.or.kr)이 발행하는 각종 자료와 간행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학술 세미나, 강연 등 한국안전인증원의 각종 행사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한국안전인증원의 운영과 발전에 대한 건의를 할 수 있으며, 총회의 소집을 요청하거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한국안전인증원은 2002년 소방청(옛 행정자치부)이 허가한 비영리법인으로 △대한민국안전대상 △공간안전인증 △세이프타임즈를 운영
벡스코는 2001년 5월 부산전시컨벤션센터를 개관해 2002 한일월드컵 본선 조 추첨, 2005 APEC 정상회의,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회의와 지스타, 부산국제모터쇼,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ITU텔레콤월드 등 대규모 국제전시와 회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축구장 3배 규모의 전시장과 자연채광 조명활용을 극대화 한 글래스홀은 부산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자리 잡고 있다.글로벌 시대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2년 제2전시장과 오디토리움을 증축했다. 제2 전시장은 제1전시장과 공중보행통로로 연결돼 기존 시
부경대학교 산학부총장에 소방공학과 최재욱 교수(61)가 취임했다.1986년 부경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신임 최재욱 부총장은 1992년 동아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부경대 소방공학과에 부임해 올해로 33년째 강단에 서고 있는 최 부총장은 학과장 재임때는 소방방재시스템 전공을 개설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최 부총장은 학내에서는 훌륭한 교수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안전전문가로 통한다.한국안전학회,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가스학회 등의 이사를 역임하는 등 학술단체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한국안전인증원은 27일 대전 호텔 선샤인에서 플랜트(Plant)시설 공간안전 수준 향상과 화재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조선호 소방청 화재예방과장이 '화재예방 제도와 정책', 최재욱 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 교수가 플랜트 설비의 사고사례와 사고조사에 대해 발표했다.한국안전인증원은 세미나에서 16년동안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안전대상 운영을 통해 축적한 화재안전기술을 총망라한 '공간안전 코드집'을 발간,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다.3권으로 구성된 공간안전 코드집은 △화재감지와 경보설비(공간안전 F-20) △초동대응(공간
이문수ㆍ정한용부터 이규원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 온 베테랑 배우들이 안전 음악연극 에 총출동한다.안전불감증을 치유하는 안전 음악연극 은 사업주와 근로자, 주민의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연이다.2017년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국민 참여 행사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린다.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을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공연된다.광주는 29일 오후 4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서울은 2회 공연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