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자동차 전용도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동부간선도로 등 12개 노선의 160개 교량과 터널·지하차도·옹벽 등을 다음달까지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중점 점검하는 부분은 전용도로의 포장부 손상과 교량의 콘크리트 파손 등으로 시민 위험이 높은 교량 하부는 타격·근접 육안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직접 접근이 어려운 하상구간 등 사각지대는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진행한다.공단은 포장 손상·콘크리트 떨어짐 등 시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 서울시설공단 ▲시설안전본부장 이상일 ▲교통사업본부장 최재연 ▲기획조정실장 이수영 ▲인사노무처장 오정우 ▲IT전략실장 박효진 ▲상가운영처장 김병희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안병찬 ▲청계천관리처장 한상학 ▲도로관리처장 곽성환 ▲도로환경처장 김진규 ▲교통정보처장 양영진 ▲자산관리혁신처(TF)장 이정동 ▲공사감독1처장 이창재 ▲공사감독3처장 경규명 ▲공동구관리처장 박태문 ▲상수도지원처장 김용한 ▲공공자전거운영처장 전진우 ▲안전처장 김지원■ 경기 군포시 ◇5급 전보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장 정흥수 ▲수도녹지사업소 생태공원녹지과장 오오석 ▲도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와 협약을 맺고 유류를 공급하는 주유소 가운데 일부가 운전기사들과 담합해 기름값을 올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공단의 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서울마포)이 입수한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서울시 감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용산구 A 주유소에서 42명의 장애인콜택시 운전기사들이 468회에 걸쳐 정상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유한 것으로 드러났다.A 주유소의 당시 오피넷 공개가는 경유가 리터당 1800원이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주례회동(12:00 용산 대통령실)▲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강원지역 주요 인사 입당식(09:45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모니실)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10:00 국민건강보험공단 열림홀)김기현 당 대표,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11:00 도로교통공단)김기현 당 대표, 자립 준비 청년 오찬 간담회(12:00 나능이 능이백숙 단구동점)▲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627호)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14:00 본관 220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대표, 민생연석회의 1차 회의(11: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정의당이정미 대표, 제76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 09:30 국회 본관 223호)이정미 대표, 한국기자협회 창립 59주년 기념식(10:30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서울
서울시가 24일 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진행하는 가운데 첫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한다.침수 예·경보제는 서울 전역에 설치된 강우량계, 도로수위계에서 일정 기준 이상 강우와 수심이 측정되면 자치구, 경찰, 소방 등에 침수 정보를 선제적으로 전파하는 시스템이다.시는 24일 서울시청 지하3층 안전통합상황실, 강남역사거리, 청계천, 안양천 등에서 풍수해 종합훈련을 진행한다. 자치구, 경찰, 소방, 서울시설공단 등 14개 기관에서 110명의 인력이 참여한다.이 훈련은 여름철 강우 양상이 기후재난 수준으로 변해감에 따라 복
■ 국립공원공단 ▲행정처장 설정욱■ 한국공항공사 ◇본부장급 전보 ▲운영본부장 김두환 ▲전략기획본부장 박재희 ▲김포공항장 정근중 ▲김해공항장 남창희■ CPBC 가톨릭평화방송 ▲마케팅국 광고사업팀장 이종진■ SBS ◇부국장급 ▲박진호 디지털뉴스총괄 ▲허윤석 뉴스제작총괄 ◇부장급 ▲최선호 생활정책부장 ▲홍순준 국제부장 ▲김우식 8뉴스부장 ▲진송민 선거방송기획팀장■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승진 ▲복무감찰담당관 김해 ▲조직기획과장 신지혜 ▲자치분권제도과장 김상진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김범석 ◇과장급 전보 ▲행정한류담당관 장은영 ▲국민
서울시설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33명의 외부전문가와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11개 노선의 160개 교량과 터널·지하차도, 옹벽 등이다.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침하와 교량의 콘크리트 떨어짐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시기로 공단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에 대한 중점 점검을 했다.전용도로의 패인 부분과 교량의 콘크리트 균열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민위험이 높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시설공단이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SH공사와 공단은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대(산업·시민)재해 관련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이행 △재난대비 훈련 기본계획 수립·훈련 △재난 예보·경보체계 구축과 운영 △재난안전법 상 응원에 대비한 응원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운영, 재난피해 신고 조사, 재난복구계획 수립·시행 등 재난 관련 분야 사업에도 적극
조성일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책을 발간했다.책 제목은 '아픔을 딛고 안전 사회로' 부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을 위한 제언'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배경과 경위, 내용을 소개하고 법의 문제점을 분석했다.입법 과정에서 논의된 내용을 살펴 보면 "가혹한 처벌로 일벌백계해 범죄를 방지하겠다"는 '위하력'이 법의 핵심임을 알 수 있는데, 본서에서는 처벌만으로는 사고를 줄일 수 없는 근거도 다뤘다.경영책임자들
■ 분야별[정치]▲ 대통령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14:00 서울공항)▲ 국무총리 모범국가유공자 정부포상식(11:00 드래곤시티호텔)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포럼(17:00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권성동 원내대표, 정책의원총회(15:30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박홍근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경찰의 중립성·독립
서울시설공단은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공급 선로 교체를 위해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대상 구간은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 주변 △내부순환로의 성수방향 길음역 일대 △홍연2교 교차로 부근과 성산IC 일대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1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해당 교통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기성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께서는 운행 속도를 줄여 달라"며 "신뢰성 높은 교통 정
붕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노후 교량 밑받침'에서 '세굴'이 발생했지만, 지자체가 안전점검을 하지 않거나 대충 넘어간 사례가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다.지자체가 기초 세굴 점검을 하지 않거나 점검결과 이상이 없다고 평가한 노후 교량 가운데 감사원이 43개를 조사한 결과 12개에서 세굴이 발견됐다.10일 감사원에 따르면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지자체는 '3종 시설물'에 해당하는 10년 차 이상 교량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 때 육안으로 기초 세굴 등 교량의 결함이나 손상 정도를 평가해 기재하도록
서울시는 9일 오후 2시 청계천 오간수교에서 '청계천 시민구조 합동모의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청계천 시민구조 합동모의훈련은 집중호우 시 청계천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가정해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으로 현장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훈련에는 서울시, 서울시설공단, 종로소방서, 중부소방서 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하고 구조차 4대와 구급차 2대가 동원된다.모의훈련은 △청계천 출입통제와 시민 대피 유도 △하천 고립 시민 대피 △익수자 구조 △침수복구 등으로 구성돼 운영된다.서울시설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중앙·지자체 등 각 기관의 시설물 관리 담당자나 안전점검·진단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시설물안전관리제도 전반과 시설물 점검요령을 설명하게 된다.시설물 안전점검은 점검요령·지침 등의 내용에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이 많고, 수시로 개정되는 특성도 있어 현장 초급 실무자나 일선 담당자들이 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웠다.설명회에는 △시설물안전법 주요 내용 △시설물별 주요 점
서울시설공단은 23일부터 청계천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오간수교 등에 수변무대를 열고 수변 문화·예술 공연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청계천 수변 문화·예술 공연은 2005년부터 시작돼 인기를 누리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부터 중단됐다.공단은 수변공연을 재개하면서 청계천 상류부 위주의 거리무대를 중·하류부까지 확대한다.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오간수교(동대문역 부근)의 5곳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고산자교(성동구 마장동)에서의 공연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공연은 포크송과 클래식 등 노래와 공연 중심에서
서울시의회는 우형찬 교통위원장이 구즈아란즈 투굴두르(Gur-Aranz Tuguldur) 몽골 우란바타르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구즈아란즈 투굴두르 부위원장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통제와 주차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 추진을 위한 의회의 입법 노하우를 공유했다.구즈아란즈 투굴두르 부위원장은 울란바타르시의 교통 체증이 심각해 교통문제 해결의 필요성과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차량용 검지기·CCTV 등을 활용한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드론 길을 발굴하고 혈액 배송, 재난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실증사업이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국토부는 'K-드론 시스템' 실증 공모사업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KT 등 7개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K-드론 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 교통관리시스템이다.실증사업 수행자는 K-드론 시스템 연구개발 과제로 개발된 기술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서울시설공단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의 교량, 고가차도, 터널 등 166곳에 첨단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해빙기 점검은 동결과 융해 작용에 취약한 도로시설물이 대상이다. 콘크리트가 균열을 따라 부분적으로 떨어지는 박락, 기둥 등 구조물 기초부위의 패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교량의 바닥판 측·하면부와 터널 천장은 접근이 어려울 뿐 아니라 근로자 재해 발생의 위험이 있어 드론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했다.드론으로 확인한 결과 교량 콘크리트 박락 위험구간 하부에 산
■ IHQ ◇전무 승진 ▲방송부문장 정박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국제협력총괄담당관 황성훈 ▲미래인재정책과장 김유식 ▲통신정책기획과장 마재욱 ▲방송진흥기획과장 이동정 ▲전파정책기획과장 박태완 ▲연구예산총괄과장 조현숙■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산업관세과 김종락 ▲기획재정부 이정윤■ 교육부 ▲국립대학정책과장 김우정 ▲감사총괄담당관 이태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행정본부장 최보영 ▲코로나19 대응 학교상황 총괄과장 신광수 ▲학교정책과장 강전훈 ▲교과서정책과장 이진우 ▲그린스마트미래학교팀장 박수경 ▲학교혁신지원실 김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