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승강기 부실점검 근절을 위해 점검 대상 업체 수와 점검 횟수를 늘린다.행안부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2024년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표본점검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행안부는 대한승강기협회·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과 협조해 저가 유지·관리 업체에 대한 입찰 지양 등 업계의 자발적 자정 작용을 독려해왔다.하지만 최저가 과잉 경쟁으로 부실점검을 우려하는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관계기관과 합동 표본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점검 대상 업체를 16개에서 30
■ 충남도 ◇2급 승진 ▲산업경제실장 안호 ◇5급 승진 ▲국민통합위원회 파견 김근태 ▲행정안전부 파견 유상근■ 미디어펜 ▲정치에디터 겸 부사장 김진호 ▲정치사회부장 김소정 ▲연예스포츠·문화팀장 이석원■ 근로복지공단 ▲기획이사 정민오■ 수협중앙회 ◇팀장급 ▲수산중대재해지원팀장 이상길▲대외협력팀장 이우승 ▲자회사지원팀장 조윤형 ▲정부비축사업단장 양재명 ◇부장급 ▲판매사업부장 겸직 경제기획부장 주규현■ 충남 부여군 ◇5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이주철 ▲기획감사담당관 이석청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구기완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송병용■ 경
■ 조범제 법무법인 천우 대표변호사 모친상 ▲김분조(향년 97)씨 별세, 조봉제·조현제(전 대림산업 상무)·조유제(경북대 명예교수)·조대제(안동대 교수)·조범제(법무법인 천우 대표변호사)·조현숙(전 성동초 교사)씨 모친상, 김미희·김윤희·서경애·박경희·편주리(편편한의원 원장)씨 시모상, 최근실씨 장모상, 조억래(정도유아이티 부장)·조범준·조형래(한국수출입은행 차장)·조윤래(한도병원 의사)·조강래(공군법무관)·조용래(서부발전)·조웅래·조은애·조은정(새론아트미술학원 원장)·조은영·조선희(코리안RE 과장)씨 조모상·최민우(영진전문대학교
■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나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국장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미래전략감사국장 강민호 ◇과장 신규 보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용익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제2과장 채정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종관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칠성 ◇과장 전보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구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이지웅 ▲기획조정실 감사전략담당관 박환대 ▲과장급 국군방첩사령부 파견 장수영■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보 임용 ▲고귀한 김나영 양소영■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임용 ▲
행정안전부는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 대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보호구역의 보행환경을 전수조사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행안부 재난안전특교세 200억원과 교육부 특별교부금 89억원을 신속히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을 우선으로 안전시설을 확충한다.또 보도가 없는 곳에는 학교부지 등을 활용해 보도를 신설하고 곡선부·내리막 길 등 차량사고 위험이 많은 곳에는 차량용 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등에는 위험 상황을 사전에 경고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식약처는 15일 건강기능식품 품목정보, 의료기기 품목정보 등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촉진 지원을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창업 관련 아이디어, 웹·앱 서비스 개발과 분석 관련 식품영양부문, 의약품생애주기부문으로 나눠진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아이디어에 가산점을 부여한다.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겐 1100만원 규모 상금과 식약처장상이 수여된
소방청이 국내 위험물 산업계의 자율적·능동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나섰다. 소방청은 이를 위해 제1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정부기관을 통한 규제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넘어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보유한 우수한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발굴·확산하고자 마련됐다.대회는 성과 우수사례와 실패 극복사례 모두 2개 분야로 운영되며 전국 위험물 산업계 관련 종사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6월 중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남 공주시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9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와 선거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이어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투표소 경비 대책과 소방 안전대책도 확인·점검했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의사 집단행동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주재했다.회의에서 이 장관은 중증·응급환자가 적정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의원급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지시했다.특히 지자체가 의료취약지 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소아과전문의 출장진료, 거동 불편자의 비대면진료 이용 안내를 위한 자택방문,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또 지자체 설립 공공의료기관에 인력과 장비 보강, 유휴병상 가동 준비 등 비상진료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사고 제로 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무심천 일원은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봄을 느끼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횡단보도, 계단, 인파밀집구역 등에 봉사단체 1700여명, 시 공무원 500여명을 배치해 인파밀집예방, 횡단보도 통행지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또한 경찰·소방·교육청과의 공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파분산조치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행정안전부는 금융당국과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8일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새마을금고중앙회와 진행하는 합동감사는 △대상금고를 20개에서 40개로 확대 △감사인원을 8~9명에서 20명으로 증원 △감사기간을 1주, 5영업일에서 2주, 10영업일로 확대 등을 통해 대폭 강화한다.특히 중점감사대상, 금고 선정 등 합동감사 계획단계부터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가 참여하는 등 전문기관의 역할을 대폭 강화했다.행정부는 감사를 통해 건전성 악화의 주요 요인인 부동산 관련 대출의 관리실태와 내부통제 체계, 대출의
행정안전부는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 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을 한다.행안부는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하는 이 공모를 통해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8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별 치안수요를 반영한 주민 생활안전 시책사업 지원을 위해 중점 지원한다.우선 취약지 범죄예방 부문에서는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 기반시설의 구축과 범죄 예측·분석시스템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성 안심귀갓길 조성 등 주민 체감 맞춤형 예방 치안 사업으로 우범지역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협력치안
행정안전부는 7일 '2024 대한민국안전기술대상' 후보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재난안전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한 첨단 안전기술이나 제품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모집기한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며 국민 안전을 위한 재난 안전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올해는 대통령상 1점과 국무총리상 1점, 행안부장관상 6점 등 8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가 제공된다.수상자는 전문가로 구
지난해 대규모 자금 이탈사태를 겪었던 새마을금고가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연체율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의 현장 검사를 받는다.금융감독원은 예금보험공사·새마을금고중앙회 등과 오는 8일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해 현장 검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지금까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을 받았던 새마을금고에 금감원이 현장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금감원은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관리 등 건전성 부문을 살펴볼 방침이다. 2021년 말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1.93%였지만 2022년 말 3.59%까지 상승했다. 지난
산림청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디지털산사태대응팀'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디지털산사태대응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협업형 정원 운영계획에 따라 긴급한 협업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부처 간 인력을 파견하는 협업형 조직이다.그동안 위험 사면관리는 △산림청(산지사면)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교통부(도로비탈면) △농림축산식품부(산림인접 농지사면)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환경부(공원시설) △문화재청(산림내 문화재) 등 여러 부처에 걸쳐 각각 관리하고 있어 안전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있었다. 대응팀은 이를 보완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7일 서울 은평구를 방문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인근 보행자우선도로 현장을 점검했다.이 본부장은 행안부 주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이 진행된 은평구청에서 어린이집·학원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와 AR·VR 응급상황 체험실습에 직접 참여했다.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이다.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해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정부가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주민센터와 민원실에 안전요원 우선 배치와 휴대용 보호장비 지급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는 27일 17개 지방자치단체·관계 부처와 제3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민원공무원 보호 방안을 밝혔다. 최근 한 지자체 공무원이 악성민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사건들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는 현장 최일선 민원공무원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보호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웨어러블캠 등을 구비하도록 했다.민원공
부산 벡스코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벡스코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안전 관련 전문 전시회 '제10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방재··화재· 안전, 산업·교통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공공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현직 소방관, 경찰관, 보안 관계자, 안전 전문 관계자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참가업체의 최신 기술 제품을 접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기술 컨퍼런스와 바이어 상담회, 채용설명회 등도 진행된다.기술 컨퍼런스는 행정안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인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가 시작됐다.26일 소방청에 따르면 27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안전문화 선진화와 소방안전 문화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개인, 단체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대전경찰청에서 현장경찰 역량 강화를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현장간담회는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행정안전부,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함과 동시에 112상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특히 신속한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을 위해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신고자·피해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