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학기를 맞아 14일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거리상담은 오후 4~9시까지 수유 상산놀이터, 전농사거리 마을예술창작소, 천호 로데오거리, 대치 은마사거리, 신림역사 포도몰 앞, 신월동 가로공원, 효창공원역 앞에서 진행된다.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5개 청소년시설과 전문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240명, 학교전담경찰관과 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참여한다.고민을 적은 후 농구대에 던지면서 걱정거리를 훌훌 날려 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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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선 기자
2018.09.1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