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소형 직수 정수기(WPU-JAC104S)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29일 SK매직에 따르면 해당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직수 정수기 대비 크기가 60%가량 줄어들었고 △내추럴 화이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메탈릭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정수기 내 물이 흐르는 모든 유로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덜 수 있게 했다.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청년의 삶 현장점검(08:30 성북구)5대 병원장 간담회(14: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영등포살리기' 영진시장삼거리 지원유세(10:00 영진시장삼거리 흥이네떡볶이 앞 /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 92)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동작살리기' 성대시장 지원유세(10:30 성대시장 성대약국 앞 / 서울 동작구 성대로 11)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의왕과천살리기' 부곡시장 지원유세(12:10 부곡시장 / 경기 의왕시 부곡시장길 33)한동훈 총괄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7일 서울 은평구를 방문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인근 보행자우선도로 현장을 점검했다.이 본부장은 행안부 주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이 진행된 은평구청에서 어린이집·학원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와 AR·VR 응급상황 체험실습에 직접 참여했다.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이다.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해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상급병원 1인실 입원·단기납 종신보험 등 보험업계의 무분별한 경쟁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지만 영업현장에선 역으로 절판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인실 입원비 특약과 관련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상품을 묶어 한번에 판매하는 1+1(원 플러스 원) 상품까지 나왔다. 금감원이 지난달 보험사들의 상급병원 1인실 입원·단기납 종신보험 등에 대해 과당 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하자 손해보험사들은 합산으로 보장 한도를 제한해 여러 손해보험사에서 상품을 동시 가입하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손해보험사가 아닌 일부
최근 소비 트렌드 가운데 하나인 '시성비'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시성비란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말로 가격이나 품질같이 기업이 제품에 매긴 가치가 아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행태에서 대두된 개념이다. 코웨이의 엘리트 정수기가 대표적인 시성비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28일 코웨이에 따르면 엘리트 정수기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정수기 필터 가운데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코웨이 RO 필터 시스템은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
유해 물질이 포함된 세제·살균제가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꾸려진 해외직구 종합대책 태스크포스(TF)는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를 통해 들어오는 세제·살균제 등의 반입 문턱을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TF는 이를 위해 생활 화학제품 안에 국내 반입이 금지되는 성분 등을 관련법에 명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행법상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원료가 들어간 식품은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 식품의 원료와 성분 2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동 퀵보드와 자전거 관리가 극명하게 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경기 안산 중앙역 지하철 4호선 부근에 관리여부에 따라 소형 전동차가 어떻게 주차되는지 보여준다. 관리 주체인 지자체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시민의식도 함께 고양돼야 하겠다.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한다.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이나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법 시행 이후 기업은 사고 예방에 전권을 부여한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선임해 산업재해 대응에 안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장애인정책조정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제2회 외청장회의(14:00 정부세종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민생살리기' 선거운동개시 민생현장 방문(00:00 가락시장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마포살리기' 망원역 지원유세(10:00 망원역 1번 출구 / 서울 마포구 서
경남도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경남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운영한다.경남도는 27일 도청에서 지킴이단 위촉식을 갖고 안전보건교육과 상반기 활동을 위한 회의를 했다.경남도가 2022년부터 1년 단위로 운영하는 노동안전지킴이단은 지역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을 지원한다.산업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민간 전문가 20명이 노동안전지킴이단으로 활동한다.올해 노동안전지킴이단은 다음달 15일부터 연말까지 소규모 제조업, 건설 현장, 밀폐공간 작업장 등 공공·민간 분야 사업장 90곳을 찾아 유해·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정부가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주민센터와 민원실에 안전요원 우선 배치와 휴대용 보호장비 지급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는 27일 17개 지방자치단체·관계 부처와 제3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민원공무원 보호 방안을 밝혔다. 최근 한 지자체 공무원이 악성민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사건들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는 현장 최일선 민원공무원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보호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웨어러블캠 등을 구비하도록 했다.민원공
■ 분야별[정치]▲ 대통령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14:0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대전 충남대병원 현장점검(16:00 충남대병원)▲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인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10:00 만수새마을금고 본점 5층 대회의실 / 인천 남동구 만수서로 66)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현안 관련 기자회견(08:30 중앙당사 3층)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모래내시장 서문' 거리 인사(11:20 래내시장 서문 /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802)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최근 화장품제조업체 제니스코리푸(JANISCOLIF)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업무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제니스코리푸(대표 손형철)는 화장품 제조를 하면서 제조관리기록, 제품표준서, 제조관리기록서, 품질관리기록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아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해당업체는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보델(Baudell) 마르세유치약 △프랑스 라바그(La Bague)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오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제조업무가 금지됩니다.이번 화장품법 위반으로 해당 업체에서 판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피해자들이 쿠팡 관계자들을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했다.쿠팡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과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강한승·박대준 대표이사 등 쿠팡 관계자 6명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블랙리스트에 기재된 노조원 9명과 언론사 기자 2명, 일반 노동자 1명이 고소에 참여했다.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은 쿠팡이 2017년 이래로 쿠팡 사업장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정보와 함께 채용을 꺼
쿠팡의 배송 물류캠프 위탁운영 업체 한곳에서 36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의 고용·산재보험 미신고가 적발됐다.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경규 의원(녹색정의당·비례)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로부터 김포·인천 캠프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A사에 대해 현장조사하고 3698명의 고용보험·산재보험 미신고를 적발했다.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쿠팡 김포·인천 캠프에서 4대 보험 가입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법정근로시간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공익 신고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넘겨받아 조사했다"고 말했다.근로복지
크레인 붕괴로 노동자 2명이 사망한 울산 정일컨테이너터미널 사건에 대해 당국이 일부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크레인과 주변 크레인 2기 등 크레인 3기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이들 크레인은 부두의 컨테이너를 화물선에 옮기는 역할을 한다.지난 24일 오전 11시 11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항 정일부두에서 보수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무너졌다. 높이 65m, 무게 35t의 이 크레인 구조물이 바다 쪽으로 쓰러지며 주변에서 작업을 돕던 이동식 크레인 3대와 부딪혔다.이 사고로 이동식 크레인에 타고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에게 6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를 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21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상하면서 수상자 29명에게 순금 열쇠을 수여했다.황금 열쇠를 받을 당시 의원들의 당적은 국민의힘 14명, 민주당 14명, 무소속 1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14명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변회에 유리한 입법을 발의한 국회의원을 시상한 사례도 많았고 서울변회가 추진하는 현안들이 법사위 업무와 밀접하게 관련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26일 영등포경찰서와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봄꽃축제에는 350만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봄꽃축제 관련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4일 밤 10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자경위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의 안전 관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전문위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장들을 방문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조 시장은 25일 충주 4대 미래비전의 대표사업인 시민의 숲과 야현공원을 찾아 공무원,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조 시장은 관계자들과 수목 조성 방향과 관리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고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시민 입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또 시설 청결 유지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하는 관리형 클린하우스를 찾아 효과성과 시민 만족도 등을 확인했다.이 밖에도 문화어울림센터와 복합체육센터 등 건설현장도 방문해 공사
충북 청주시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3D 체험관에서 시민 홍보대사 워크숍을 열고, 명원유원지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행사에는 시가 지난해 위촉한 제4기 시민 홍보대사와 이번달 위촉한 SNS 분야 시민 홍보대사 30여명이 참여했다.워크숍은 △신규 위촉한 SNS 분야 시민 홍보대사 소개 △축제 추진부서의 상반기 꿀잼축제 홍보 △시 공보관의 2024년 축제·행사 일정과 홍보대사 홍보활동 추진 계획 공지 △홍보활동 관련 정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시민 홍보대사들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에서 명암유원지까지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