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소재 현지기업 원지(ONE GE) 회계·컨설팅(대표이사 전대훈·한국공인회계사 및 세무사)은 오는 19일 방한해 UAE 진출 관심 국내기업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 진출 및 신규도입 법인세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원지 설립(2017년) 이래 UAE 현지에서 직접 실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현장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한국기업들의 UAE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1차 세미나는 19일 오후 1시30분~4시 경기 판교 차바이오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지하1층)에서 진행된다.2·3차 세미나는
행정안전부는 '지진대응태세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회의는 지난 9일 모로코 지진 발생에 따른 중앙·지자체 등 관계기관별 지진대응 태세를 긴급점검하고 주요 조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외교부에서 모로코 지진 발생에 따른 모로코 재외국민과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 교민 등에 대한 피해 상황과 지원 현황을 보고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국내 원전시설을 긴급점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전력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교육부에서는 긴급대피장소를 점검하는 등 지진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중점 사항을 확인했다.행안부는 우리나라의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규모 6.8 지진의 희생자가 2100명을 넘어섰다.모로코의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현지 시각) 이번 지진으로 2122명이 숨지고 242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모로코 내무부는 중환자 수가 많고 실종자의 구조와 수색이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명 구조의 '골든 타임'인 지진 발생 후 72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모로코 당국은 군까지 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피해 지역이 대부분 산악 지형이고 도로 여건이 취약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전문가들은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은행들이 현지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조사 속에서 지난해 과태료를 대거 부과받으며 정상적 경영이 힘든 상황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국 금융당국은 지난해 중국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에 1743만위안(31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지난해 4월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우리은행에 국제수지 보고와 통계 보고 오류를 이유로 과태료 20만위안(3560만원)을 통보했다.지난해 6월 베이징 은행보험감독국은 우리은행에 개인 경영성 대출 자금 용도 확인 미흡과 외화지급보증 취급
정부는 지난해 동안 적극·선제적 업무를 수행해 국민을 위해 성과를 낸 공직자 21명과 5개 단체를 적극행정 유공포상자로 선정했다.8일 행안부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적극행정 유공 포상 수여식을 통해 훈장 수여자 2명 등 8명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했다.이번 '홍조 근정훈장'은 미사일과 시가전을 뚫고 우크라이나 교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김형태 주우크라이나대한민국 대사가 수여받았다.이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농림축산식품부 최
■ 분야별[정치]▲ 대통령미국 국빈 방문▲ 국무총리세계경제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콘퍼런스(09: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미국 플로리다주지사 접견(11:00 정부서울청사)Korea Customs Week 2023 개회식(14:00 신라호텔)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리셉션(17:00 국회 로텐더홀)대한민국 해군 호국 음악회(19:10 장충체육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601호)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10:00 본관 534호)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1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1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20분쯤(현지시간) 서자바주 치안주르 리젠시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였고, 지진 발생 후 여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진으로 인해 16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사망자의 다수가 학교에서 추가 수업을 듣던 학생들인 것으로 전해졌다.아직 많은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리드완 카밀
최근 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사망 사건, 청소년 마약 중독 등 마약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다시금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국내 마약밀반입 근절에 나섰다.경찰청은 하반기 마약류 집중단속 기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제마약사범 근절을 위한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국가수사본부에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추진 예정인 마약류 집중단속과 연계한 것으로 특히 해외에서의 마약범죄와 국내로의 마약밀반입범죄에 대한 시민신고를 집중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국내는 물론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교포 등을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대통령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15:00 청와대)▲ 국무총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일상회복지원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원총회(15:00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2030 여성들의 민주당 입당 의미와 과제 토론회(10:00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중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14:0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KBS 출연(22:50) 박홍근 원내대표, 정
대상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대상은 미국 시장 내 김치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미국을 종가집 김치 세계화의 전초기지로 삼아 유럽과 캐나다, 오세아니아 등 서구권 지역까지 현지화된 김치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LA공장은 연간 2000톤의 김치 생산이 가능한 제조라인과 원료창고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생산 설비를 갖춘 국내 식품기업은 대상이 유일하다.대상 LA공장에서 생산되는 김치는 전통 김치의 맛을 살린 종가 오리지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6000개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000개씩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덕군청으로 전달했다.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과 구호활동에 나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10:00 포시즌스 호텔) 선별검사소 현장 점검(14:00 월드컵공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22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09:10 중앙당사 4층 제1회의실) 이재명 후보, 2차 국가인재 영입 발표(10:00 중앙당사 4층 제1회의실) 이재명 후보, 인터넷 언론사 합동 인터뷰(10:40 중앙당사 후보 회의실) 윤호중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
미국 켄터키주를 비롯해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토네이도 발생 사흘째인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CNN, AF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94명에 달한다.피해가 집중된 켄터키주에서만 80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구조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속속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켄터키 메이필드 양초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노동자 가운데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에선 당시 110여명이 근무 중이었고 40명
■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청년취업지원과장 이병성■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 ▲병역자원국 정보기획과장 홍소영■ 한겨레 ▲사회정책팀장 황춘화 ■ 대신금융그룹 [대신증권] ◇상무 신규선임 ▲영업부장 김봉진 ◇이사대우 신규선임 ▲감사부문장 이성영 ◇전무 승진 ▲고객자산부문장·홍보부문장 김호중 ▲리서치센터장 정연우 ▲홀세일부문장 이재우 ◇상무 전보 ▲준법지원부문장 최근영 [대신에프앤아이] ◇전무 승진 ▲투자본부장 전동민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 신규선임 ▲준법감시인 신제현 ◇전무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김봉식 ◇상무 승진 ▲영업본부장 장
미얀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하루가 다르게 악화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로 교민들의 한국행이 늘어나고 있다.29일 현지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8월 인천행 항공편 8편이 모두 팔렸다.미얀마 양곤에서 인천까지는 2월 1일 비상사태 선포 이후에도 매주 1회 미얀마 국제항공(MAI)의 구호용 항공편(relief flight)이 운항 중이다.이 항공기에는 교민들은 물론, 미얀마의 해외 송출 근로자들이 탄다.그러나 여기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한국의 방역 및 항공 당국이 이달 중순 탑승률(좌석점유율)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5개구 부구청장은 18일 산내 평화공원,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지 등 정책현장에서 시·구정 공감과 협력을 위한 제15회 시구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정책현장 가운데 선정된 두 곳을 방문, 추진현황과 현장상황을 청취했다.첫 번째 방문지 산내 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낭월동 일원에 역사공원과 도로, 전시관 등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총사업비는 419억원으로 행안부가 동구에 위탁한 사업이다. 유해발굴과 설계용역 중으로 유해발굴이 완료되는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대통령 국무회의(10:00 청와대 여민관)▲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국무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10:00 국회 산자중기위 전체 회의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광화문 포럼 특강(07:30 글래드호텔 블룸B홀(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LL층)) 송영길 대표, 재선의원 간담회(10:00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송영길 대표, 제1기 정책전문가 양성과정 아카데미 입학식(19:00 민주당사 화상회의실(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김부경 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10:00 국회)▲ 국회 국무총리(김부겸)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10:00 국회 본청 245호) 교육위원회 공청회(09:00 국회 본청 522호)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 국회 본청 622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5:00 국회 본청 529호)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0:00 국회 본청 550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노무현대통령 묘역 참배(11:00 김해 봉하마을(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19-4)) 송영길 대표, 울산 부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문회(10:00 국회 본청 국토위회의실)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10:00 국회 본청 환노위회의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청문회(10:00 국회 본청 산자위회의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청문회(10:00 국회 본청 농해수위회의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10:00 국회 본청 과방위회의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코로나19 백신 관련 보고(10: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부동산 현황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40대 한국 교민이 자택에서 숨졌다.고인의 사망이 백신 접종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상하이 교민사회, 상하이 주재 한국 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40대 여성 A씨가 자택 침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A씨는 지난 19일 상하이에서 외국인 전용 접종소인 퉁런 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았다.기저질환 없이 건강했던 A씨는 접종 후 메스꺼움 등의 증세로 불편을 겪었다. A씨가 맞은 백신은 시노팜 제품으로 알려졌다.상하이 총영사관 관계자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