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을 지역별로 특화해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로봇 사업화를 위해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산업단지 우선분양, 기술 멘토링, 기업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도는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지역별, 기관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해양, 안전·산업, 국방·소방, 가전, 의료, 문화 로봇 등이 주력 부문이다.포항 영일만3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해양로봇, 무인 이동체, 철강자동화, 안전·산업로봇을 연계한 해양·안전로봇 클러스터를 조성한다.영천에는 국방로봇연구소를 유치하고, 사회안전용 웨어러블 수트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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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2015.12.2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