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문화다움이 9월 가을학기를 맞아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공예와 생활창작 등을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와 '시민자율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강좌'는 전통 공예, 회화, 소리, 현대공예 등 13개 분야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강좌 프로그램이다.가야금, 서예, 닥종이인형, 장구 등 전통예술분야 7개 강좌와 꽃차, 전통니트, 캘리그라피 등 예술분야 6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3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강좌는 월 5만원이다.시민강좌는 북촌풍경스케치, 한국 꽃꽂이, 손바느질, 색연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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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연 기자
2019.09.2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