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갈수록 늘어나는 민생사기를 예방하고 고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LG유플러스는 고객을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민생사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U+무너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U+무너쉴드는 LG유플러스 내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LG유플러스의 인기 캐릭터 무너를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캠페인의 첫 번째 순서는 스미싱 문자로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됐을 때의 행동요령이다.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 내 U+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장애인정책조정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제2회 외청장회의(14:00 정부세종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민생살리기' 선거운동개시 민생현장 방문(00:00 가락시장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마포살리기' 망원역 지원유세(10:00 망원역 1번 출구 / 서울 마포구 서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대전경찰청에서 현장경찰 역량 강화를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현장간담회는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행정안전부,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함과 동시에 112상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특히 신속한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을 위해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신고자·피해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중국산 초저가 온라인 쇼핑몰이 불법 광고영업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그룹 e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최근까지 '광고' 표기 없이 광고성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앱 푸시(정보 전송), e메일 등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현행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50조)과 시행령(제61조)에 따르면 전자적 전송매체를 이용해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려면 정보가 시작되는 부분에 '(광고)'라고 표시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 분야별[정치]▲ 대통령KBS 신년 대담(22:00 KBS 1TV 방송)▲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보이스피싱 등 대응 범정부 TF 회의(14:00 서울시 통합신고대응센터)▲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10:0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임명장수여식(13:30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제22대 총선 종합광고홍보대행사 경쟁PT(14:00 국회 본관 228호)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15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해 금융기관의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는 등 건전성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시장 불안정·민생 위기 는 선제적·즉각적으로, 구조적 이슈는 체계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금리가 하락해도 경기회복이 대기업 수출 위주로 진행돼 내수에 의존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익은 답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이에 금융당국은 ▲은행권 이자환급 ▲저금리 대환보증 ▲비은행 이차보전 ▲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 4종 지원 패키지로 취약계층
LG유플러스가 신종 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나선다.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안내된 사기 피해 유형은 △스미싱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단기알바 사기 문자 등이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로 악성코드를 유포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사기 유형이며 보이스피싱은 전화를 통해 피해자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다.스미싱 유형 중에는 건강검진 결과 안내, 교통범칙금 부과, 택배 배송 주소지 변경 요청 등이
■ 분야별[정치]▲ 주요 일정 없음[외교안보]▲ 외교부, 제8차 공공외교위원회 회의(15:00)▲ 외교부, 국회 법사위(오후 중, 시간 미정)▲ 국방부,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임명장 수여식(09:00 국방부)▲ 국방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10:00 국회)▲ 국방부, 국방부온라인서포터즈 해단식(14:00 국방부)▲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16:00 장관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중앙보훈병원 방문(10:00 중앙보훈병원)[경제]▲ 기재부,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관련 당정협의회(09:00 국
■ 분야별[정치]▲ 대통령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12:00 대통령실)▲ 국무총리바이오헬스 혁신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09:50 정부서울청사)늘봄학교 방문(14:30 경기 성남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바이오헬스 혁신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09:50 정부서울청사)▲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622호)▲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회 본회의(10:00 국회)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국회본회의(10:00 본회의장)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09:30 본관 430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34호)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전체회의 산회 후 본관 530호)정무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604호)국방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19호)▲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윤재옥
■ 분야별[정치]▲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14:00 국회 본관 228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이재명 당 대표, 인재영입식(1차)(10: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LAB2030 제1호 청년정책 발표 간담회(14: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김영주 부의장 출판기념회(15: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한·교황청 수교 60주년 미사(16:00 명동대성당, 서울 중구 명동길 7
IBK기업은행이 비대면 신분증 검증 절차 강화를 통해 사본 신분증 제출을 통한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 7월 모바일뱅킹에 신분증 원본 촬영 여부를 검증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3개월간 6만 건 이상의 사본 신분증 제출을 탐지했다.AI 기반 시스템은 보이스피싱 등으로 사본 신분증이 유출된 70명 이상 고객의 자산을 피해 없이 보호하는 데 성공해 전자금융 사기 피해 예방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기업은행은 신분증 원본 검증 시스템 도입을 위해 고해상도로 인쇄된 신분증 사본, 고성능 모니터에 띄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며 5년간 560명에게 108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병철)는 사기와 범죄수익 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총책 최모씨(37)에게 징역 35년과 추징금 20억원을 3일 선고했다.부총책 이모씨(31)에겐 징역 27년과 추징금 3억원이 선고됐다.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보이스피싱 사기를 목적으로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등지 등에 사무실을 마련
행정안전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전국 경찰 수사현장에 투입해 운영을 개시한다.행안부는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에 이 모델을 탑재했다고 19일 밝혔다.일선 수사현장에서도 범죄자의 음성을 즉시 판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음성사기 범죄 전반의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경찰 수사과정에서 음성감정이 필요한 경우 국과수에 음성감정을 의뢰해야 했고 결과회신까지 2~3주가량이 소요돼 영장청구 등 시급한 수사절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범죄혐의가 의심되는 용의
최근 중고거래와 투자 사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시중 은행은 이와 관련한 범죄 의심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 요청을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현행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이 최근의 전기통신사기를 다룰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입장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지난 17일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기통신 금융사기를 제외한 사기(중고거래.투자 사기 등)'에 대한 지급정지 요청에 응하고 있는 5대 은행은 하나은행이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인터넷전문은행들은 대부분 지급정지 요청에 응하고 있지만 토스
내년부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피해자들이 소송을 하지 않아도 은행으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19개 국내 은행과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금감원과 은행들은 비대면 금융사고 발생 때 자율배상 기준인 책임분담 기준을 마련했다.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은행의 사고 예방 노력과 이용자의 과실을 고려해 배상액을 결정하게 된다.비대면 금융거래 때 △스미스 예방을 위한 악성 앱 탐지체계를 도입했는지 △인증서 등 접근매체를 발급할 때 본인 확인을 철저하게 했는지 △FDS 운영을 통
■ 광주연구원 ◇본부장 ▲연구본부장 김기곤 ◇실장 ▲미래전략연구실장 김봉진 ▲매력도시연구실장 양철수 ▲첨단산업도시연구실장 한경록 ▲포용도시연구실장 김광욱 ▲경영혁신실장 문승주 ◇센터장 ▲상생발전연구센터장 김병진 ▲도시정보분석센터장 김일권 ▲공공투자분석센터장 문경년 ▲재난안전연구센터장 민인철 ▲지역경제연구센터장 서정원■ 비즈니스포스트 ▲유통바이오부장 최영희■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국차장 겸 디지털전환팀장 김대영 ▲산업부장 황인혁 ▲경제부장 송성훈 ▲컨슈머마켓부장 황형규 ▲디지털뉴스부장 남기현 ▲지식부장 이진명 ▲사회부장 노원명 ▲
코웨이 서비스매니저가 고객의 수상한 통화 내용에 보이스피싱을 감지해 피해를 막았다.15일 코웨이에 따르면 남양주서비스지점에 근무하는 고창호 매니저는 지난 9일 오후 2시쯤 비데를 설치하다 70대 고객이 당황한 목소리로 통화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매니저는 스피커폰으로 들려오는 통화 내용에서 "사는 곳이 어디냐", "전화를 끊지 말고 외출 준비를 한 뒤 다시 전화를 받아라"는 말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했다.피해 고객은 "아들이 대출 보증을 잘못 서서 사채업자에게 납치됐다"는 협박 전화에 현금 5000만원을 건네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라이프는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원격제어 앱 연동 차단' 등을 통한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부터 고객지원그룹, DX그룹 등 유관 부서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다.최근 발생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악성 앱 설치를 통한 원격제어나 정보도용 등의 피해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신한라이프는 피싱 예방을 위해 고객 휴대전화 원격제어 탐지 범위를 확대하고 악성 앱 탐지 시 앱 진행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세탁해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정모씨(46) 등 65명을 적발해 2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 '1차 수금책' 39명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상품권을 산 뒤 '중간 수금책'에게 전달하는 수법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금 24억원을 세탁하는 데 가담해 사기·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중간 수금책 13명은 모두 30억원을 공범들 계좌로 반복해 이체한 뒤 '송금책'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계좌 동결이나 경찰 수사에 대비해 수도권에 상품권거래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