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신한은행은 외국인 은행 창구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외국인의 신분증 진위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은 외국인 신분증에서 등록번호, 성명, 국적 등 정보와 얼굴 사진의 특징점까지 추출하고 법무부 정보와 비교해 진위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지금까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내국인 신분증만 진위여부가 확인 가능했다. 시스템 구축으로 외국인 신분증 진위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게 돼 신한은행의 외국인 금융거래 관련 안전성이 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사용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0일 밝혔다.주민등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실물 주민등록증을 챙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모바일 공무원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에 이은 네번째 모바일 신분증이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같은 효력을 지니고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67㎞로 페라리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해당 도로의 제한 속도는 80㎞였지만 구 회장은 2배가 넘는 속도로 차량을 운전해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하는데요.경찰에 잡힌 구 회장은 "자신이 아닌 직원이 운전한 것"이라며 발을 빼다가, 결국 거짓 진술한 것도 드러나 도덕성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제한 속도를 2배나 넘었으니 운전면허증을 회수하든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나가던 일반 차량만 피해볼까 무섭네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올림픽대로서 페라리 '160㎞
우아한청년들은 경찰청과 진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이 1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라이더가 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서에 서명 후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받을 수 있는 제도다.적립된 마일리지로는 추후 발생하는 벌점 10점을 경감받을 수 있어 라이더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운전 의지를 다져 건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는 효과가 있다.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 교육을 수료한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는 방식이다.협약 후 1년이 지난 현재까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지난 13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족과 지인에 대한 폭로전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전우원씨 16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발언하는 1분 내외 영상과 그동안 언론에 공개된 적 없는 가족사진, 지인 신상정보가 담긴 게시물을 연이어 공개했다.그는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차남 전재용씨의 아들"이라며 "현재 뉴욕 A회계법인 전략컨설팅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전 씨는 전 전 대통령에 대해 "할아버지가 학살자라고 생각한다"며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니라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3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가 발행하는 국내 최초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다.모바일 신분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스마트폰에서 발급과 보관이 가능하다.이 서비스는 실물 인증서를 소지해야하는 고객 불편을 해결하고 높은 보안성과 확장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는 교보생명을 비롯해 13개 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다.교보생명 고객플라자 방문 고객
서울 성동구는 장애인과 고령층도 편리하게 민원 서식을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도록 '스마트 민원 서식 작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스마트 민원 서식 작성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설치한 장애인, 고령층 등 정보 소외계층이 이용하기 편한 배리어프리형(Barrier Free) 무인단말기다.민원인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나 패스(PASS)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다. 음성·터치 기능을 활용해 주민등록증 재발급, 전입신고,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등 15종의 민원 서식을 이용할 수 있다.무인단말기는 △시각장애인을 위
서울 서초구는 '2022 서초 펫 패밀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9일 양재동 문화예술공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반려동물 축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성숙한 인식을 공유하고 반려가족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축제는 반려인·반려동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장수견 암수 한 쌍 선발 △반려견 동영상 시상식 △나만의 반려동물 NFT카드발급을 비롯한 교육·훈련·문화 정보를 교류하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장수견 암수 한 쌍 선발은 오는 24일까지 모집한 장수견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
앞으로 실물 신분증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공공기관, 은행, 렌터카 업체, 공항, 병원, 통신사, 선거 등 현행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이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28일부터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27개)과 경찰서(258개)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지난 1월27일부터 6개월간 서울서부·대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8만7205명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발급해 안전
■ 분야별[정치]▲ 대통령한-인도네시아 정상 방명록 서명 및 기념촬영(16:30 용산 대통령실)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17:00 용산 대통령실)한-인도네시아 MOU 서명식(17:50 용산 대통령실)한-인도네시아 공동언론발표(18:30 용산 대통령실)한-인도네시아 정상 공식 만찬(19: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0:30 정부서울청사)▲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00)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0:00)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10:00)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10:0
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1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어 고객 맞춤 품질 향상에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은 △국내 최초 디지털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교통사고 빅데이터 통계정보 기반 내비게이션 내 신호 정보 표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확대 △비대면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등이
서울시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르신들의 운전면허 반납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앙정부, 티머니복지재단 등과 협력해 지원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는 PASS앱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전국 공항에서 바이오인증 One ID 수속간소화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통신 3사와 협력해 PASS앱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QR코드를 이용해 공항의 바이오인증 등록대에서 생체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분증 위변조 등 부정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바이오인증 신분확인 서비스는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신분확인을 할 수 있고 신분증 도용 위험이 없어 보안과 안
금융결제원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 발급에 맞춰 금융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국가 모바일 신분증 검증체계'를 구축하고 참여 대상을 기존 은행권에 더해 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전 금융권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기존 플라스틱 카드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1월 27일부터 모바일운전면허증의 시범 발급을 개시했다.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금융권 공동검증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모바일신분증 블록체인과 동기화돼 실시간으로 신분증의 진위와 유효성을
통신3사의 PASS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이어 주민등록증을 탑재, 모바일 신원증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통신3사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중구 SK T타워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보안성 강화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통신3사와 행정안전부는 업무협약을 통해 본인명의로 개통된 하나의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과 단말인증 등 보안을 강화하고 활용기관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올해 4월 중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정부24앱과 하반기에는 민간플랫폼인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지점 등에서 대면으로 실명확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행정안전부-한국조폐공사와 동반 구축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 계획과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27일 시범 발급을 시작했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 발행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블록체인 DID(Decentralized Identity, 분산 신원 증명) 기술이 적용돼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제공이 가능하다.면허시험장과 경찰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국민에게 제공하는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27부터 시범발급한다.시범발급 기관은 서울서부 운전면허시험장, 대전 운전면허시험장과 해당 시험장과 연계된 경찰서 민원실이다. 오는 7월에는 전국으로 발급이 확대될 예정이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서 운전면허증 소지자(신규취득자 포함) 중 희망자에게 추가적으로 발급한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최초 발급 시에는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대면 신원확인을 거쳐야 한다.시범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11:00 서울동부구치소) 설 비상근무기관 직원 격려(12:00 도곡지구대) 추경 시정연설(14:00 국회) 국제개발협력위원회(15:30 정부서울청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220호)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3:00 본관 445호) 본회의(개회식 직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광주 공약 발표(10:00 광주공항,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420-25) 이재명 후보, 광주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 방문(11:20 광주화정아이파크, 광주 서구
통신3사와 CGV는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처음으로 영화관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영화티켓과 신분증을 결합한 '스마트티켓'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티켓은 하나의 화면을 통해 모바일 영화 티켓 확인과 신분증 확인이 모두 가능한 서비스다.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관람하거나 주류를 구매할 때 필요했던 실물 신분증을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대체, 극장 내 업무 편의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
군 운전면허증 교환·발급 절차가 간소화돼 전역자들이 경력확인서 등 서류를 갖추려고 군부대와 면허시험장을 수차례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도로교통공단은 13일부터 군(軍) 전역자들이 군 운전면허증을 일반면허증으로 교환·발급 시 행정정보공동이용 전산망을 통해 군에서의 운전경력을 확인 후 발급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군에서 군의 자동차 등을 일정기간 운전한 경력을 갖춘 현역 군인이나 전역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전역자들을 대상으로 군 운전면허증을 일반면허증으로 교환·발급하고 있다.이주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