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유방센터는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영문 교과서 유방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in Breast Cancer) 출판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노동영·유근영 서울대 명예교수, 강대희 전 서울의대 학장, 한원식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저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했다.책임 저술자인 노동영 서울대 명예교수는 국내 유방암 권위자다. 그의 제자이며 현재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인 한원식 교수와 일본 교토의대 마사카즈 토이(Masakazu
서울대병원은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우덕 윤덕병홀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과 공공의료의 역할'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심포지엄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중심의 서비스 제공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지역사회에서 서비스를 받게 하자는 취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김연수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축사를 통해 행사를 빛냈다.
서울대병원은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외과혁신포럼(SNUH Surgical Innovation Forum)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SNUH 외과혁신포럼은 세계적 수준의 서울대병원 외과계 교수들간에 선진의료기술의 교류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차세대 선진 의료를 선도하기 위해 발족됐다.이번 포럼은 그 첫 행사로 새로 확장된 스마트 수술장의 우수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과의 최신 수술기술 및 수술영상 정보를 이용한 연구 등이 소개됐다.행사에는 김연수 병원장을 비롯해 정승용 진료부원장, 양한광 암병원장, 김희수 수술부장 등
서울대병원이 의생명연구원 강당을 리모텔링한 우덕 윤덕병홀을 완공했다.22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우덕 윤덕병홀은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생전에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고 윤덕병 한국야쿠르트 선대 회장의 뜻을 기리고자 우덕 윤덕병홀이라 이름 붙였다. 우덕은 고 윤덕병 회장의 호다. 우덕 윤덕병홀은 최고의 첨단장비를 갖춰 국내외 대규모 학술대회, 심포지엄과 교육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데 적합하다.고 윤덕병 회장은 평생 건강사회건설을 창업이념으로 한국야쿠르트를 운영했다. 윤덕병 홀은 향후 국가의료를 책임질 재원을 양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