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대통령정책실장 및 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10: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국회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국회 본관 445호)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4:00 본관 319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윤재옥 원내대표, 공익제보자 조명현 작가 초청 포럼(최고위 직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윤재옥 원내대표, 엄태영 의원실 주최 'K-U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와 협약을 맺고 유류를 공급하는 주유소 가운데 일부가 운전기사들과 담합해 기름값을 올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공단의 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서울마포)이 입수한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서울시 감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용산구 A 주유소에서 42명의 장애인콜택시 운전기사들이 468회에 걸쳐 정상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유한 것으로 드러났다.A 주유소의 당시 오피넷 공개가는 경유가 리터당 1800원이
한국석유공사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석유위기대응 상황반'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돼 국제유가 등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공사는 석유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석유위기대응 상황반은 △총괄팀 △모니터링팀 △전략비축팀 △해외생산원유도입팀 △국제공동비축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위기 징후 모니터링과 대응태세 점검, 전략비축유 방출 태세 점검, 위기 단계별 해외생산 원유도입 계획 점검 등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한국가스공사는 광주 임암 수소충전소 등 9곳이 공동구매 형태로 공급받고 있는 수소 가격을 최소 계약단가보다 12.2%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가격 조정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부생수소 구매 원가와 수소 튜브트레일러 운송비 등이 상승함에 따른 것이다.가스공사는 그간 지속가능한 수송용 수소시장 운영을 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수소 공급사 등과 가격·수급 관련 간담회를 수차례 진행했다. 현안 공유와 대책 협의를 통해 공급가격 인상 불가피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소매 판매가격은 지자체 협
한국석유공사가 저렴한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석유공사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 따라 소비자가 즉각 체감할 수 있도록 유류세 인하액이 반영된 저렴한 주유소 정보를 '오피넷'에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시행 초기 한시적으로 기존의 최저가 주유소 정보와 유류세 인하 전날 대비 판매가격을 많이 인하한 주유소 정보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인근 지역의 기름 값이 싸거나 많이 내린 주유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의 유류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오피넷은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서비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5월 첫째 주부터 오르기 시작해 13주 연속 상승세다.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 주(8.2∼5)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4.1원 오른 ℓ당 1645.1원을 기록했다.이는 2018년 11월 첫째 주(1660원) 이후로 가장 비싼 가격이다. 다만 6주 연속 매주 10원 이상으로 오르던 휘발윳값 주간 상승폭은 최근 9.1원, 3.9원, 4.1원으로 다소 둔화했다.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보다 4.5원 상승한 ℓ당 172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1주 연속 상승하며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이 ℓ당 1700원을 넘어섰다.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3.1원 오른 ℓ당 1628.1원을 기록했다.이는 2018년 11월8일(1615원) 이후 2년8개월여 만에 최고치다.전국에서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전주보다 13.6원 상승해 ℓ당 1710.2원을 나타냈다. 서울 휘발윳값이 1700원대에 오른 것도 2018년 11월 첫째 주 이후 처음이다.당시에는 유류세 인하의 영향으로 휘발윳값
ℓ당 평균 1천600원을 넘어선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에도 오르며 10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 주(7.5∼8)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는 14.1원 오른 ℓ당 1천615원을 기록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18년 11월 8일(1천615원) 이후 최고치다.최근 휘발유 가격의 주간 상승 폭은 11.2원, 13.5원, 14.1원으로 점차 커지는 추세다.국내 휘발유 가격은 선행지표인 국제유가 상승세에 따라 당분간 계속 오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주에는 휘발윳값 상승폭이 8원대로 크게 뛰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8.2원 오른 ℓ당 1327.0원을 기록했다.휘발유 가격은 7∼8월 보합세, 9월에는 하락세를 유지하다 14주 만인 지난주 반등하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지난주에는 상승폭이 1.4원에 그쳤지만 이번 주에는 8.2원으로 커졌다.국제유가 변동은 국내에 2∼3주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국
한국석유공사가 오는 18일까지 '일상생활에서 석유공사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UCC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비대면 국민소통을 확대하며 응모작 가운데 참신한 작품을 홍보에 활용해 공사사업에 대한 국민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주제는 일상 속 공사사업 홍보와 소개, 오피넷, 알뜰주유소, 페트로넷을 활용한 에피소드 등 이다.개인과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영상콘텐츠는 광고,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어떠한 형식이라도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
새해에도 기름값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3일 기준으로 1월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0원 오른 리터당 1547.9원을 기록, 무려 24주 연속 올랐다.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3.4원 상승한 ℓ당 1340.3원으로 집계됐다. 25주 연속 상승세다.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상승액은 1월 첫째주 ℓ당 1.8원(휘발유·경유 동일)보다 훨씬 커졌다. 상승폭이 가팔라진 것이다.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3.5원 오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