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추진중인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이 본 괘도에 오르게 됐다.2027년까지 4조원이 투입돼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스마트 복합도시가 조성된다.법원이 GS건설이 구리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사업협약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기 때문이다.9일 경기 구리시에 따르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토평·수택동 일원 150만㎡에 민간투자방식으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총 사업비 4조원을 투입,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한 뒤 스마트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이같은 계획에 따라 구리도시공사는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 구리시 수택동 수택3동 주민센터 공연장에서 '소방관 토크-음악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콘서트는 세월호 사고를 수습하고 복귀중 광주도심에 추락, 순직한 강원도 정성철 소방관의 아들 정비담씨와 친구들의 재능기부로 열린다.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세훈, 바순니스트 김진우, 클라리넷니스트 정비담 등이 출연하고 공연기획과 홍보마케팅을 맡은 이호원군이 진행한다.공연을 총괄기획한 정비담씨는 "위험에 빠진 국민을 구하는 진정한 영웅인 소방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