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 한의원이 진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을 진료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진찰료 등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해 3년간 2억원이 넘는 금액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광주 세종한의원에 대해 업무정지 154일 부과하고 형법상 사기죄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거짓 청구한 요양기관 가운데 거짓청구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해당 기관 요양급여 비용 총액의 20% 이상인 요양병원 20곳의 명단을 6개월간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A요양기관은 수진자가 내원하지 않아 진료를 받거나 주사치료 등을 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진료를 받은 것으로 해 진찰료와 처치료 등 4100여만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B요양기관도 환자들에 대해 진찰료, 영상진단료 등을 거짓으로 청구하거나 비급여대상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을 이중으로 청구하는 등 5500여만원을 요양급여비용 청구했다.보건복지부는 이처럼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을 적발해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6일 밝혔다.거짓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11개 기관으로 의원 4
# A의원은 진료를 받은 적이 없는 가짜 환자를 만들었다. 의약품을 처치한 것으로 꾸며 1억7000여만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 B의원은 비급여대상인 체질개선과 해독주사 요법 등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수진자에게 징수했다. 하지만 진찰료 등의 명목으로 1억800여만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보건복지부는 이처럼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허위로 청구한 요양기관 14개 명단을 홈페이지 등에 공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표 내용은 병의원 등의 명칭과 주소, 대표자 성명, 위반행위 등이다. 공표 기간은 이날로부터 6개월이다.허위로
보건복지부가 20일 낮 12시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거짓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의원 1개, 한의원 8개, 치과의원 2개 등 11곳이다. 11개 기관의 거짓청구금액 총액은 4억1500만원이다.복지부는 지난해 하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10곳과 공표 처분에 대해 법률분쟁을 한 1곳을 공표 대상으로 결정했다. 공표 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 위반행위 등이다.11곳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한다고 21일 밝혔다.거짓 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모두 41곳으로 의원 15개, 한의원 20개, 요양병원 1개, 치과의원 5곳이다.올 상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로 확정한 35개 기관과 공표처분에 대한 행정쟁송결과를 통해 확정한 6개 기관이 공표 대상으로 결정됐다.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공표방법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는 6개월 동안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 명단을 공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37곳으로 의원 21개, 한의원 13곳, 병원 3곳이다. 주로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등 이 공표된다.공표 대상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기관이 이다. 이 가운데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청구금액 비율이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20% 이상인 기관이다.건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