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10:00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국가품질경영대회(14:00 코엑스)교황청 외교장관 접견(17:00 정부서울청사)G20 화상 정상회의(21:0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10:00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마약류 대책협의회(14:00 정부서울청사)▲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622호)기획재정위원회 조제소위원회(10:00 본관 430호)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45호)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조낙현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정택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조민수■ 병무청 ◇국장급 전보 ▲전북지방병무청장 김성준■ 충북도 ◇5급 전보 ▲경제기업과 조태희 ▲첨단바이오과 최윤정 ▲문화예술산업과 김윤진 ▲체육진흥과 황병두 ▲교통철도과 손정훈 ▲노인복지과 유수진 ▲산업육성과 이종의 ▲방사광가속기추진과 곽용관 ▲보건정책과 한찬오 ▲감염병관리과 김수현■ 교육부 ▲광주시 부교육감 박지영 ▲울산시 부교육감 염기성 ▲강원도 부교육감 오성배 ▲인천시 부교육감 이상돈 ▲교육부(운영지원과
남극에 서식하는 젠투펭귄 사체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이 인근 바다의 크릴 새우 등 펭귄의 주요 먹이를 오염시킨 결과로 분석됐는데요.남극 크릴 새우는 연구소, 낚시·관광 등을 통해 바다로 유입된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남극 방문객들의 증가로 인해 생태계의 인위적 교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펭귄의 처지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단독] 새끼 젠투펭귄서 '미세 플라스틱' 검출 … 남극도 해양오염 심각
남극에 서식하는 젠투펭귄 사체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최창용 서울대 교수팀과 한국분석과학연구소, 극지연구소는 킹 조지 섬에서 죽은 젠투펭귄 14마리의 위와 위쪽 창자를 채취해 미세 플라스틱을 선별해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연구는 환경부의 지원을 받은 최창용 서울대 야생동물보호학과 교수와 극지연구소간 공동연구로 진행됐다.분석 결과는 이날 미국에서 발간된 저명한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푸리에변환적외선분광기를 통해 확인된 미세 플라스틱은 378개로 1마리당 27.0 ± 25
■ 월요신문 ▲대표이사 회장 김순옥 ▲대표이사 사장 윤소희■ 극지연구소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11차 월동연구대장 홍상범 ▲남극세종과학기지 제37차 월동연구대장 이형근 ▲인사실장 양지숙■ 프레스나인 ▲편집국장 김현동■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보건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고현철(연임) ▲임상간호대학원장 겸 간호대학장 신용순 ▲입학처장 김영필 ▲학생처장 위계찬 ▲대외협력처장 최중섭 ▲정보통신처장 박희진 ▲국제처장 김한성 ◇ERICA캠퍼스 ▲ERICA부총장 이한승(연임)■ 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정우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3% 증가해 120억달러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농식품 분야에선 지난해 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세계적 물류난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쌀가공식품을 비롯한 가정간편식과 배·유자 등의 수출 증가로 위기를 극복하고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2년 연속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쌀가공식품·라면 등 가정간편식과 유자차·배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쌀가공식품의 경우 코로나1
효성티앤씨는 국내 기업 최초 독자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활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라이너는 연료 탱크의 내부 용기로 수소를 저장하고 누출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나일론 라이너 소재는 기존 금속 소재 보다 70%,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재 보다 50% 가볍다. 수소 가스의 누출을 막는 가스차단성도 기존 금속 소재 보다 30% 이상, HDPE 소재 보다 50% 이상 높다.기존 금속 소재 라이너는 무겁고 장기간 수소 노출 때 취성의 위험도가 높아지지만 나일론
극지연구소는 정부에서 발급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등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증을 획득한 극지연구소 연구실은 극저온반응분석실, 저온얼음실험실, 방화학실험실 등 3곳이다.인증은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정해지는데, 연구소는 주요 심사기준 가운데 하나인 안전관리 관계자의 안전의식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극지연구소는 극지를 연구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2곳의 남극과학기지와 국내 유일 쇄빙연구소 아라온호 등을 운영하고 있다.강성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공해에 서식하는 어류 100종의 정보를 담은 국문과 영문 도감 '공해의 어류(Fishes of High Seas)'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공해(公海·high seas)는 '공공의 바다'라는 의미로 모든 나라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다다. 도감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수장된 공해 어류 2강 16목 49과 100종을 소개했다.도감 도입부는 4개 해역(남극해, 남서 대서양, 중동 태평양, 북서 태평양)에 대한 해양학적 특성과 어류 다양성을 소개했다.본문에 소개되는 어류의 과(fam
(세이프타임즈 = 김도수 기자)■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속초 중앙시장 방문(11:10 속초중앙시장) 속초 청년몰 방문(13:10 속초청년몰) 강릉스마트양식클러스터 방문(16:30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604호실) 본회의(14:00 본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2021국가경제자문회의(10:30 국회 의원회관 306호) 윤호중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원내대표,
■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 이중기 ▲수도권정책과장 이재평 ▲자동차운영보험과장 김은정 ▲버스정책과장 장구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장 박정호■ 기상청 ◇3급 승진 ▲예보국 총괄예보관 김동준■ 공정거래위 ◇과장급 승진 ▲민수입찰담합조사팀장 정신기■ 국토연구원 ◇선임행정원 승진 ▲행정지원실 전준호 ▲감사실 김경동 ◇연구위원 승진 ▲주택·토지연구본부 송하승 ▲국토인프라연구본부 배윤경 육동형 최재성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 이현주 강민조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이태리 ◇1급행정원 승진 ▲행정지원실 이호창 ▲감
해양수산부는 문성혁 장관이 새해 첫 업무일인 4일 국내외 해양수산 격오지 근무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문 장관은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 최영함의 강병길 함장을 위성전화로 연결해 강 함장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임무 완수와 무사귀환을 당부했다.콜롬비아에서 화물을 싣고 부산항으로 항해 중인 원양상선 'HYUNDAI DRIVE호' 선장과 태평양에서 참치 조업 중인 원양어선 '칠성1호' 선장에게 전화해 망망대해를 오가며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국토의 끝단에서 선박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또 다시 '대유행' 전망이 나오서면서 '펜데믹'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펜데믹'은 현대사회에만 있을까. 세이프타임즈가 펜데믹의 과거를 되돌아 봤다.펜데믹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경보단계를 1∼6단계까지 나누고 있다.WHO 설립 이전의 펜데믹은 대표적으로 흑사병, 스페인 독감, 천연두(마마) 등이 있다. 1948년 WHO 설립후 펜데믹으로 선언한 사례는 1968년 '홍콩 독감'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남극과학기지 월동연구대를 태운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139일간의 남극항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아라온호는 월동연구대 35명을 포함해 모두 84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31일 광양항을 출발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간에 정박하거나 하선하지 않고 유류 등 필수 물자만 보총하면서 남극까지 항해한다.연구대는 남극세종과학기지와 남극장보고과학기지에 각각 파견돼 1년간 기지에 체류하면서 극지과학 연구와 기지 유지보수 임무를 수행하고 내년 3월에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다.남극 세종과학기지는 1988년 남쉐틀
농촌진흥청은 2010년에 이어 10년만인 올해 10월말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식물공장을 보내고 설치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극지연구소와 협력, 식물공장을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에 실어 보낼 준비를 마치고 남극으로 출발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식물공장을 실어 보낼 항공이나 배편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칫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남극에 식물공장 보내기' 프로젝트는 극지연구소의 과감한 결정 덕분에 빛을 보게 됐다.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들에게 신선채
농촌진흥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상상을 현실로, K-농업기술 세계로'라는 주제로 '2020 농업기술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 열리는 박람회는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농업기술의 혁신성과를 농업인,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www.농업기술박람회.kr,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으로 처음 추진된다.올해 박람회 개최 방식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전시회 공간에 설치하려던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남극 생태계 지표생물인 펭귄을 주제로 '세상의 모든 펭귄전'을 오는 25일부터 다음해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세계 펭귄의 날'은 미국 맥머도(McMurdo) 남극관측기지에서 지구온난화와 서식지 파괴로 사라져가는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남극 펭귄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 매년 4월 25일을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세상의 모든 펭귄전'은 친환경 제품 디자이너 이지영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극지에 코로나19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부 접촉을 전면 통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지난달부터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에 모든 외부인의 방문을 통제하고, 주변 기지와의 접촉을 전면 금지했다.방역복, 마스크, 소독제와 같은 방역용품을 충분히 구비해 감염 발생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세종과학기지는 기지 관문도시인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3월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4월 예정이던 보급 일정을 9월 이후로 연기했다.장보고과학기지는
해양수산부는 조타기 고장으로 남극해에서 표류했었던 우리 원양어선 '707홍진호'가 한국시간으로 2월 26일 오전 2시쯤 무사히 귀항했다고 밝혔다.707홍진호는 남극해에서 '이빨고기'를 잡는 원양어선으로 승선원은 39명이 탑승해 있었다. 지난 1월 10일쯤 어로작업을 하다 선미 부분이 유빙과 충돌하면서 오른쪽 조타기가 고장나 항해가 어려운 상태로 표류하고 있었다.당시 남극 로스해 아문젠수역에서 연구활동 중이던 우리나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7507톤)'는 즉시 사고해역으로 출발해 구조작업을
보건복지부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펭TV'와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15일 EBS1 TV와 유튜브에서 방영했다.EBS는 자이언트펭귄 '펭수'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17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가 68만명에 달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펭수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왔다.펭수는 '2030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청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영상에서 펭수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