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중국 랴오닝성 당서기 접견(11:00 정부서울청사)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현장 점검(15:20 대전광역시 서구)▲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여의도연구원 주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10:00 중앙당사 3층 강당)▲ 개혁신당이준석 당 대표, MBC-R 출연(07:30)이준석 당 대표, 조선비즈 주최 참석(09:00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서울 중구 소공로 106)이준석 당 대표, YouTube 출연(11:00)이
행정안전부는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안부는 24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4개 기관 대표가 협약식에 참석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국민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매년 방문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까지 204개 지역에서 63만여명이 참여했다.행안부는 교육 참여 인
침수피해 우려가 높은 'U자형 지하차도'에는 진입차단시설 설치가 의무화한다.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조치 강화대책을 논의했다.정부는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과 도시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관련 대책을 여름철 우기 전에 선제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올해는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피해 우려가 높은 'U자형의 지하차도'의 경우 방재등급과 상관없이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4월부터 의무화해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을 강화한다.다음달에는
■ 분야별[정치]▲ 대통령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11:00 용산 대통령실)대통령비서실장(정진석) 및 정무수석비서관(홍철호) 임명장 수여식(15:3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창원 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10:30 창원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녹색정의당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2주년 창립대회(14:00 서울시청 동편)▲ 개혁신당이준석 당 대표·양향자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17
■ 분야별[정치]▲ 대통령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한 공식 환영식(10:30 대통령실)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 방한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10:40 대통령실)한-루마니아 정상회담(11:00 대통령실)한-루마니아 협정·MOU 서명식(정상회담 직후, 대통령실)한-루마니아 정상 공식 오찬(12:2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재외공관장 오찬간담회(12:00 서울 중구 롯데호텔)루마니아 대통령 면담(17: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나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국장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미래전략감사국장 강민호 ◇과장 신규 보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용익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제2과장 채정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종관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칠성 ◇과장 전보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구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이지웅 ▲기획조정실 감사전략담당관 박환대 ▲과장급 국군방첩사령부 파견 장수영■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보 임용 ▲고귀한 김나영 양소영■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임용 ▲
행정안전부는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 대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보호구역의 보행환경을 전수조사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행안부 재난안전특교세 200억원과 교육부 특별교부금 89억원을 신속히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을 우선으로 안전시설을 확충한다.또 보도가 없는 곳에는 학교부지 등을 활용해 보도를 신설하고 곡선부·내리막 길 등 차량사고 위험이 많은 곳에는 차량용 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등에는 위험 상황을 사전에 경고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울산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핵심·위험시설 10개 분야 650여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점검 기간은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이고 점검 대상은 건축, 교통, 어린이 이용, 숙박, 복지, 다중 이용, 판매, 산업, 자연, 기타 등 10개 분야에서 인명 사고와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650곳이다.특히 어린이놀이시설법상 1000㎥ 이상의 실내 놀이제공업소와 관광진흥법상 물놀이 유원시설(워터파크)에 대해 전수점검을 진행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SBS '김태현의 정치쇼' 전화 인터뷰(07:20)▲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11차 전국위원회(10:00 국회 본관 228호)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14:00 국회 본관 246호)▲ 녹색정의당김준우 상임대표·김찬휘 공동대표·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상무위원회(09:30
산림청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시기를 맞아 산림지역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산림청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산림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 1794곳을 선정해 점검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산림 분야 점검 대상은 여름철 산사태 등 재난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1654곳, 임도·대면적 산지전용지 16곳,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 124곳 등 1794곳으로
[정치]▲ 국무총리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10:00 국립 4·19민주묘지)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당 대표 권한대행 주재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10:00 국회 본관 246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8: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10:00 국립 4·19민주묘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 580-1)▲ 개혁신당이준석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개혁신
▲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재현 서장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장애인들은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우므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적용하여 체험 위주 안전교육으로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소방본부
서울 금천구는 지역내 화재, 누전 등 각종 재난사고 위험이 큰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설비 점검과 정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8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구는 사전에 진행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자체 심의를 거쳐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8월까지 각 가정에서 직접 전기·가스·소방 분야의 안전상태를 점검한다.정비 대상 가구엔 △옥내 배선 수선 △누전차단기·전등스위치·콘센트 등 노후 부품 교체·보수 △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한다.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이나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법 시행 이후 기업은 사고 예방에 전권을 부여한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선임해 산업재해 대응에 안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09:00 정부서울청사)장애인의 날 기념식(11:05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미한재계회의 대표단 접견(17: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09:00 본관 501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 박종철 열사 어머님 정차순 여사 조문(15:00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특실, 서울 강동구 성안로 150)홍익표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박종철 열사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6일 오전 도청에서 다문화가족지원 전북거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충국 119종합상황실장은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에 한국어가 서툴러 119신고를 망설이는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9통역봉사단원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재난대응의 시작인 신고접수 과정에서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전북소방본부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정부의 국정운영의 최우선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10년간 안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많이 높아졌다"며 "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비극적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견뎌오신 유가족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정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소방청은 16일 매년 재난현장에 드론 투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만 드론 출동횟수가 3628번에 이른다고 밝혔다.또한 재난현장에서 139명이 드론에 의해 구조됐다.소방청은 사람의 접근이 위험하거나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재난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2015년 드론 7대를 최초 도입한 후 꾸준히 늘려왔다.그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소방관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은 554대, 조종자격자는 6024명에 이르게 됐다.소방청은 소방드론의 기술과 시스템을
서울 용산구는 전국 최초로 '안전대책을 포함한 사업계획서 수립'을 제도화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구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규모나 수행주체(직접·위탁)와 상관없이 사업계획서에 반드시 안전대책을 포함해야 한다.구민 대상 행사나 프로그램과 각종 공사를 담당하는 부서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고 과거 경험 등을 토대로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예상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사업계획서에 포함하게 된다.가령 '노인의 날' 경로잔치를 준비하는 부서가 있다면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우선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16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10주기' 성명을 발표했다.송 위원장은 안전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며 근본적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송 위원장은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이 당연한 피해자의 권리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피해자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시민의식이 성숙하고 있다는 점은 희망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잊지 않겠다는 약속과 다짐이 모여 비록 더디긴 하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도 2022년 활동을 종료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