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대표이사 ▲파리크라상 중국법인 이명욱 ▲비알코리아 이주연 ▲SPL 박원호■ 메테우스자산운용 ▲캐피탈마켓 본부장 박승호■ 중앙대학교 ◇신규 보직 ▲건강간호대학원장 백희정 ▲산학협력단서울캠퍼스부단장 겸 산학협력정보지능센터장 겸 서울캠퍼스창업보육센터장 박중열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휘택 ▲창업교육지원센터장 박인선 ▲학생생활상담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동민 ▲건강센터장 박보미 ▲인권센터장 강효정 ▲부속농장장 허선진 ▲윤리센터장 성병찬 ▲안성캠퍼스생활관장 양승만 ▲안성캠퍼스 인재개발팀장 이주호 ▲입학정책팀장 이상국
■ 경남도교육청 ◇본청 국장·직속기관장 전직 ▲학교정책국장 박혜숙 ▲산촌유학교육원장 권도근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승오▲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식 ▲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미숙 ◇본청 과장 전직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장 박영선 ▲유아특수교육과장 이경희 ◇교장 전직 ▲창원 대방초 장종욱 ▲창원 신등초 조래은 ▲창원 창원상남초 김정애 ▲마산 안계초 김성근 ▲진주 수정초 강호경 ▲김해 김해봉황초 한영구▲김해 율하초 김봉수 ▲거창 거창초 전영태 ◇장학·교육연구관 전직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김진홍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정수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발생의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 하수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지역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하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인플루엔자·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원인체를 모니터링해서 감염병 발생 가능지역과 유행 양상을 분석·예측하는 사업이다.하수를 통해 무증상자에서 배출되는 바이러스를 검출함으로써 유행·확산을 1~2주 앞서 예측할 수 있다. 신종 감염병 발생·유행 양상 파악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미국 등지에서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를 활용하고 있다.현재 질병관리청과 전국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얼린 냉동 고기와 생선에서도 최대 30일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코로나19와 관련해 포장된 고기가 바이러스 원천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진행된 이 연구는 냉동 닭고기, 소고기, 생선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미국 캠벨대 연구팀은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실제 바이러스 대신 비슷한 단백질 스파이크를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의 사촌격인 바이러스들을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연구팀은 이런 바이러스들을 냉동 고기와 생선에 배치한 다음 냉장고(4도), 냉동고(-20도)에 보관했는데요.연구팀 에밀리 베일리 공중보
일본 수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팬데믹 시작 이후 처음으로 3만명을 넘었다.21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 하루 신규 감염자는 3만1878명으로 지난 2월의 최고치를 돌파했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속속 최고치가 보고되고 있다. 21일 일본 전국에서는 18만6229명이 감염, 최고치를 갱신했다.중증이나 사망자는 거의 없었지만 당국은 감염자 증가로 병원들이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다.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의료접근성 문제를 포함해 감염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전
아프리카에서 질병이 동물로부터 사람으로 옮겨져 집단발생한 사례가 최근 10년 간 60% 이상 증가했다. 원숭이두창, 에볼라, 코로나바이러스 등 동물의 질병이 인류에게 더 큰 문제가 될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2012~2022년 종의 장벽을 뛰어넘는 동물질병이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2020년 사이에 특히 급등했다.이 시기에는 동물에서 발생해 인간을 감염시킨 질병들이 아프리카의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의 절반에 달했다. 원숭이두창, 뎅기열, 탄저병, 페스트와 같은 질병 외에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 SARS-CoV-2의 친척뻘 바이러스가 냉동 육류와 생선에서 최대 30일 동안 생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UPI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집단발병과 이 지역 포장육이 바이러스의 출처 중 하나로 의심되는 사실에 근거해 냉동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연어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됐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미생물학회에서 발행하는 저널 '응용 및 환경미생물학' 최신호에 실렸다.제1저자 노스캐롤라이나주 캠벨대학 공중보건학 조교수 에밀리 베일리는 "고기를 냉장고에는 30일 동안
방탄소년단(BTS)이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미국 백악관에 초청받은 것과 관련해 응원을 당부했다.27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전날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살다 보니 별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 것이니 잘 다녀오겠다"며 "저번에 미국 여행할 때 (백악관을) 먼발치에서만 보고만 왔는데 들어가 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항상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해 주는 말들 다 알고 있고 또 듣고 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코로나19 상황이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 폭증하고 있는 반면 2년 동안의 정점에 비하면 환자나 사망자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UPI 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주일 동안 사망자 평균은 1566명으로 2020년 3월 팬데믹 시작 이후 가장 낮았다.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자가 가장 많았던 때는 2021년 1월 31일 1만4264명이었다. 신규 확진자도 54만6161명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만연된 지난 1월 25일 340만9094에 비해 훨씬 줄었다.2021년 팬데믹 시작 이후 하루 확진자가 가장 적었던 때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냄새와 맛감각이 소실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이같은 특징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초기 버전인 알파와 델타변이에 비해 훨씬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5월11일(현지시각) UPI통신는 버지니아 커먼웰스 의과대학의 다니엘 코엘료 교수의 연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연구진은 "맛감각과 냄새감각의 소실이 코로나19 감염의 좋은 지표가 되지만 그 역은 이제 사실이 아니게 됐다"고 밝혔다. 맛과 냄새감각이 정상이라 해서 코로나 음성이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연구진은 미국 국립보건원(NIH)가
비만이 코로나19의 경과에 악영향을 주지만 백신 효과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UPI는 6일 유럽비만회의(European Congress on Obesity) 보도자료를 인용해 코로나19 백신이 고도비만인 사람들에게는 면역반응이 다르게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연구에는 고도비만 성인(42~63세) 124명과 정상체중 성인(39~47세) 166명이 참가했다. 신체질량지수(BMI·키와 몸무게를 이용해 계산한 값, 클수록 더 비만)가 40 이상인 사람들을 비만군으로 분류했다.연구에 참가한 사람들은 화이자 백신이나
중국 상하이시는 테슬라 공장을 외부와 완전히 분리하는 '폐쇄 루프' 방식으로 재가동하기로 한데 이어 주민 400만명을 추가 봉쇄를 해제했다.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전 세계 공산품 유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상하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400만명에 대한 봉쇄를 해제했다.우 간유 상하이 보건 관리인은 "지난 주 1차 완화 조치 이후 2500만명의 시민 가운데 1200만명이 야외로 나갈 수 있게 됐다"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가글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화학분석팀 권요셉 박사 연구팀이 KBSI의 연구소기업 바이오쓰리에스, 김달식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다.개발한 가글은 그동안 비강에서 바이러스 채취와 검사로 많은 시간과 인력을 동원했던 것과 달리 사용이 쉽고 다수의 인원을 한번에 검사하거나 개인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구강에는 코로나19가 결합할 수 있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가 많아 감염자 구강에는 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부산시는 각종 사고로 피해를 보는 시민에게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항목은 화재·폭발·붕괴 사고에 따른 사망 또는 후유 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에 따른 사망 또는 후유 장해 등이다.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부상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도 보상받는다.보험기간은 내년 1월까지 1년간이고,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이나 후유장해 판정일로부터 3년간 가능하다.현대해상화
콧속의 좋은 미생물이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현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코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이 코 상피세포에서 코로나19의 진입 인자 발현 감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룬 연구 결과를 20일 밝혔다.코로나19는 코에서 많이 발현되는 ACE2와 TMPRSS2를 주요 진입 인자로 해 코 점막을 통해 전염된다고 알려져 있다.바이러스는 ACE2를 수용체로 해 세포 내로 침범하며 TMPRSS2는 ACE2에 달라붙은 코로나19의 돌기 단백질을 분해해 세포 내 진입을 돕는다. 코로나19는 사람 세포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검은 호랑이 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고난의 시기를 딛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유행이 시작된 지 2년여 시간이 흘렀습니다.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까지 가세하는 엄중한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새벽부터 삶의 현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부채 탕감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근본적인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부채 만기 재연장은 물론 부채 탕감과 같은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온전한 손실보상과 전폭적이고 대대적인 소상공인 직접 재정지원, 부채 탕감 등을 통해 소상공인·서민경제 재건의 기반이 마련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대선 국면에서 유력하게 논의되는 소상공인 50조원, 100조원의 직접 지원방안이 반드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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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뿐 아니라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견되면서 전세계에 비상이 걸렸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오미크론' 확진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등이다.이외 독일, 체코, 네덜란드, 덴마크 등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들이 나와 분석이 진행 중이다.네덜란드의 인터넷 언론 'BNO뉴스'는 각국 공식 발표 등을 집계한 결과
충남 천안의 한 마을에서 코로나19가 집단으로 발병해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23일 천안시에 따르면 광덕면 한 마을에서 지난 21일 1명이 확진된 이후 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한 32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20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마을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인을 중심으로 나머지 마을주민 106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방역 당국은 이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마을을 형성하고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주민들은 최근 공동으로 김장을 한 것으로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