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0년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사업을 추진한다.2일 행안부에 따르면 전북도, 제주도, 서울시 성동구, 화성시, 안동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재난안전, 공공행정, 교육 분야 5종의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사업을 9월 초에 준비해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5개 표준분석모델을 살펴보면 전북도, 경기 의정부시, 경남 사천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분석' 모델을 정립한다.교통사고 발생지역, 등하교 시간, 요일별 교통량 데이터를 분석해 교통 취약지역을 도출한 후 맞춤형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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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헌 기자
2020.09.0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