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2021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을 1일 발표했다.연구는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 업종과 건설업, 금융과 보험업에 대한 올해 상반기 일자리 증감에 대해 전망하고 있다.전망은 각 산업별로 관련 지표의 변화를 고려한 다양한 거시시계열 모형을 이용, 종합 분석해 전망결과를 제시했다.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전자 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지만 조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 섬유, 철강, 자동차, 디스플레
일반
김동하 기자
2021.02.0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