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10일 유리제조, 비철금속 등 7개 업종에 종사하는 업체 43곳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앞서 환경부는 지난 3일 제철, 제강 등 5개 업종, 업체 34곳과 같은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공공발전, 시멘트제조, 건설 등 7개 업종이다. 특히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등 4개 업종은 처음으로 환경부와 미세먼지 협약을 한다.건설을 제외한 6개 업종에 종사하는 업체는 32곳이다. 이들은 사업장 52곳을 운영한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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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2019.12.09 13:46